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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소맥 마실래…다양한 와인이 곧 잠재력"[차은지의 비상탈출] 2023-04-05 09:44:36
전문회사로 '국민 와인'으로 불리는 칠레의 '몬테스 알파'를 비롯해 120여개 브랜드, 1000여종의 와인을 공급하고 있다. 나라셀라를 이끌고 있는 마 대표는 국내 1위 위스키 수입업체인 디아지오코리아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낸 주류업계 전문가다. 그는 2015년 나라셀라를 인수해 당시 300억원대...
와인유통업체 첫 IPO 나라셀라, LVMH 비교기업 선정해 논란 2023-03-28 16:53:49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 1000만명을 돌파한 국민 와인 '몬테스 알파'를 독점 수입하고 있다. 국내 와인 시장이 커지면서 실적이 성장세다. 지난해 매출은 1071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영업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120억원, 89억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줄었다. 회사 측은 이번 상장으로 최대 320억원을 조달해...
나라셀라, 증권신고서 제출…와인 기업 최초 코스닥 상장 추진 2023-03-23 21:35:32
와인'이라고도 불리는 칠레의 '몬테스 알파'를 단일 독점하는 수입사로 잘 알려져 있다. 나라셀라가 유통하는 와인 포트폴리오는 구대륙(유럽)과 신대륙(아메리카)을 아우른다. 가격이 합리적인 데일리 와인에서 한정 수량만 제조되어 희소가치가 높은 컬트 와인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다. 각 와인들은 모두...
신세계백화점, 올해 첫 와인 행사…150억원 규모 물량 푼다 2023-03-21 06:00:04
'몬테스 엔젤스 시크릿 까르메네르', '몬테스 엔젤스 시크릿 까르메네르' 등을 판매한다. 프리미엄 와인으로는 '샤또 라뚜르 13', '메종 르로아 부르고뉴 루즈 17' 등을 준비했다. 코로나 사태를 거치며 홈술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지난해 신세계 와인 장르 매출은 전년 대비 27.1% 늘었다....
냉전 때 쿠바와 내통한 美국방정보국 이중첩자, 20여년만에 석방 2023-01-08 16:41:11
국가 전체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밝혔다. 몬테스는 재판에서 "나는 양심에 따라 행동했을 뿐"이라며 "쿠바에 대한 미국의 정책은 잔인할 뿐 아니라 불공정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의 가치와 정치적 시스템을 강요받던 쿠바가 스스로를 방어하는 것을 도와야겠다는 도덕적인 의무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몬테스는 당...
팜한농, 브라질 농림장관과 현지서 협력논의…"남미시장 개척" 2022-11-18 09:38:59
17일(현지시간) 마르코스 몬테스 코르데이로 브라질 농림부 장관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팜한농이 18일 밝혔다. 이 대표는 팜한농이 자체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의 브라질 진출에 앞서 브라질을 방문했다. 테라도는 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파괴하는 신물질 제초제로,...
마약 카르텔 이끌던 온두라스 '코카인의 여왕', 미국에 넘겨져 2022-07-28 02:06:48
온두라스 당국은 26일(현지시간) '로스몬테스' 카르텔 두목인 에를린다 보바디야(61)를 미국에 인도했다고 EFE통신 등이 보도했다. 수갑을 찬 보바디야는 미국 마약단속국(DEA) 요원들의 호송을 받으며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코카인의 여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보바디야는 지난 5월 온두라스 북동부...
IPO 한파 속 업계 1호 도전하는 기업들…'이곳' 잡아야 ‘돈’ 된다 2022-07-20 08:24:33
중 코스닥에 입성한다는 계획이다. 나라셀라는 1997년 설립해 ‘몬테스’, ‘케이머스’, ‘덕혼’, ‘부샤 뻬레 에 피스’, ‘샴페인 바론 드 로칠드’ 등 120여개 브랜드의 500여종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올해만 벌써 11명 피살…목숨 걸고 일해야 하는 멕시코 기자들 2022-05-11 04:14:07
하비에르 발데스 기자의 부인 그리셀다 트리아나는 전날 시위에 나와 "멕시코에서 기자를 죽이는 일이 매우 쉽다"며 기자들의 잇단 죽음에 손놓고 있는 정부를 성토했다. 언론인 로돌포 몬테스는 당국과 여러 차례 대화를 한 끝에 기대를 버리기로 했다며, 동료 기자들을 향해 "정부는 아무것도 안 할 테니 우리가 스스로...
"19세기 마지막 사람"…필리핀 124세 할머니 타계 2021-11-24 16:42:46
네그로스옥시덴탈주의 카반칼란시 주민인 프란시스카 몬테스 수자노 할머니는 지난 20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스페인 통치 시절인 1897년 남부 네그로스 지역에서 원주민으로 태어난 수자노 할머니는 올해 9월 11일에 124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슬하에 14명의 자녀를 뒀으며 큰딸은 현재 101살이다. 카반칼란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