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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VIP에만 문 여는 '이곳'에 故 박서보 작품 2023-10-18 18:33:44
4m에 달하는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청동 조각 작품, 안젤름 키퍼의 너비 6m 회화 작품도 걸려 있다. 각 공간에는 장 미셸 바스키아, 데미언 허스트, 안토니 곰리 등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꽉 차 있었다. 하나같이 미술 시장에서 ‘핫한’ 작가일 뿐 아니라 미술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작가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8만 인파 몰린 '미술 축제'…서울 '亞 아트 허브'로 자리매김 2023-09-10 18:51:25
77억원에 주인을 찾았다. 타데우스로팍도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회화(약 16억원)와 다니엘 리히터의 작품 두 점(각각 약 5억원)을 팔았다. 스푸르스 마거스는 아시아 컬렉터와 기관을 대상으로 로즈마리 트로켈의 ‘더 블루스’를 18억6000만원에, 하우저&워스는 니콜라스 파티의 회화를 16억7000만원에 판매했다. 국제갤...
BTS부터 홍콩 큰손 컬렉터까지…'아트 수도' 서울서 명작을 담다 2023-09-06 18:47:06
연 화이트큐브는 게오르크 바젤리츠 등의 작품을 수십억원 규모로 판매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페로탕 갤러리는 일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의 7억8000만원짜리 그림을 개막하기도 전에 팔았다. ○프리즈로 몰려온 한·중·일 부호들 이날 행사장에는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홍콩의 부동산 재벌이자 미술시장...
홍콩 온 큰손들 '폭풍쇼핑'…미술시장, 여전히 건재했다 2023-03-22 12:47:59
12억7500만원)에, 타데우스로팍은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그림을 120만달러(약 15억7000만원)에 넘겼다. 한국 화랑들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번 아트페어에 부스를 낸 32개국 177개 갤러리 중 한국 화랑은 12곳. 학고재갤러리가 내건 정영주 작가 작품들은 개막 직후 완판됐다. 우찬규 학고재 회장은 “김현식 작가와 김재용...
[Z세대가 빠진 미술시장] 글로벌 미술업계의 시선이 서울에 꽂힌 이유? 2023-01-09 10:25:45
하나로 꼽히는 게오르그 바젤리츠. 제2차 세계대전 직전에 태어나 파괴라는 개념을 온몸으로 겪은 그는 ‘거꾸로 그림’을 그린다. 질서를 바로잡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며 관습에서 벗어난 작품을 그리게 된 것. 바젤리츠가 만든 새로운 장르는 미술의 중심을 미국에서 유럽으로 되찾아왔다고 평가받는다. 개막...
'세계 100대 작가'에 양혜규 설치미술가 2022-11-03 18:02:31
93위에 뽑혀 지난해 99위에서 6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1위는 독일의 게르하르트 리히터(90)다. 리히터는 2003년 처음 명단에 포함된 이후 19년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리히터의 뒤를 이어 미국의 브루스 나우먼(81)과 독일의 게오르크 바젤리츠(84)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작고 작가를 대상으로 한 순위에서는 백남준이...
대형 갤러리 작품들 완판…첫해 성적은 A 2022-10-24 18:18:25
콘스탄자 샤프너, 게오르그 바젤리츠 등의 작품을 3만5000~6만달러에 판매했다. 국제갤러리는 하종현의 ‘접합19-78’(2019·40만달러) 등 106만달러어치를 팔았다. 수집가들은 세계적인 갤러리가 내놓은 명화와 중소 갤러리가 발굴한 신진 작가 작품이 어우러진 데 박수를 보냈다. 파리의 유력 컬렉터인 산드라 헤게뒤는...
1000만원 이하 작품 2030이 싹쓸이…수십억 명작도 '완판 행진' 2022-09-04 18:11:48
마크 브랜드퍼드 작품 한 점씩을 팔았다. 게오르크 바젤리츠의 16억원대 작품(타데우스 로팍), 애니시 커푸어의 10억원대 작품(리손 갤러리)도 주인을 찾았다. KIAF 부스에서도 고가 작품들이 매진됐다. 요나스 부르게르트의 2억6000만원대 작품(탕컨템퍼러리아트), 제니 홀저의 약 3억원짜리 작품(국제갤러리)에도 ‘솔드...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피카소·호크니까지 박물관급 대작 총출동 2022-08-25 17:07:22
데이미언 허스트, 리처드 세라, 게오르그 바젤리츠, 우르스 피셔 등 국제적 명성을 얻은 작가 17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하우저&워스는 루이즈 부르주아의 조각 작품 ‘회색 분수’를 포함해 조지 콘도, 라시드 존슨, 필립 거스턴 등 작가 8인의 역사적 작품과 현대작을 내놓는다. 리만머핀은 해외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영종도, 여기가 미술의 '파라다이스' 2022-07-28 16:55:47
유명한 독일 신표현주의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이브닝 벨스’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그림이다. 아케이드로 이어지는 공간 앞에서는 로버트 인디애나의 ‘LOVE’와 숫자 9를 표현한 ‘NINE’을 만나볼 수 있다. 카지노가 있는 리조트에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로비에서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로 이어지는 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