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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지원…성금 2억원 전달 2024-10-22 14:01:29
9월 별세한 고(故)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과거 기아자동차 농구단(현대모비스 농구단 전신) 선수와 현대모비스 농구단 코치로 활동한 것을 기리기 위해 체육관에서 열렸다. 현대차그룹은 성금 외에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지원을 위해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슛 포 호프'(Shoot for Hope) 캠페인도...
현대차그룹, 국내 첫 루게릭요양병원 지원에 성금 2억원 전달 2024-10-22 11:50:18
별세한 고(故)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과거 프로농구 코치로 활동한 것을 기리기 위해 농구단 체육관에서 성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현재 승일희망재단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루게릭요양병원을 건립 중이며 오는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루게릭병의 이해도를 높이고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지원하는...
'루게릭병 투병' 前 농구선수 박승일, 끝내 하늘로 2024-09-25 16:39:55
전직 농구선수로 23년간 루게릭병을 앓은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25일 세상을 떠났다. 승일희망재단은 25일 "박승일 공동대표가 향년 53세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소천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연세대와 실업 기아자동차에서 농구 선수로 활동했고, 2002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에서 코치로 일하다 루게릭병...
'루게릭병 투병'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대표 별세…향년 53세 2024-09-25 16:22:21
받고 투병해온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2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승일희망재단은 25일 "박승일 공동대표가 향년 53세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소천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연세대와 실업 기아자동차에서 농구 선수로 활동했다. 2002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에서 코치로 일하다가 루게릭병 판정을 받고 23년간...
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 '세계 최고 병원' 5위권에 2024-09-18 17:28:03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이 ‘뉴스위크 세계 병원 평가’에서 암과 내분비, 소화기, 비뇨기 등 4개 분야 5위권에 들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4개 임상 분야에서 세계 5위권에 선정된 국내 병원은 서울아산병원뿐이다. 세계적으로도 다섯 곳에 불과하다. 서울아산병원은 3년 연속 내분비...
병원장 고소한 전공의들, 서울대병원장만 고소 취하한 이유는 2024-07-21 22:02:03
서울대병원장,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이화성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윤을식 고려대의료원장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직권남용죄로 고소했다. 이들은 조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 사전 보고하지 않은 채 독단적으로 의대 증원 2000명을 결정하고 수련병원에 사직서 수리 ...
가수 션의 꿈…'218억 규모' 한국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곧 완공 2024-06-21 14:47:25
박승일 전 농구 코치와 힘을 합쳐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직을 수행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용인시에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첫 삽을 떴다. 션은 병원 건립을 위해 각종 마라톤 대회, 철인 3종 경기 등에 참여해 5억여원을 기부했다. 또 2014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2018년...
"의대 자율 증원안 거부"…꿈쩍도 안하는 의료계 2024-04-21 18:46:50
아산의료원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 등 울산대 의대 부속·협력병원장들은 이날 각 병원 소속 전공의들에게 “현장에 복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최근 증원에 관한 문제가 대학의 자율 결정 등으로 유연하게 전환됨에 따라 의대 교육과 병원 진료가 전환점을...
아산병원 희망퇴직 추진, 빅5 처음…의사는 제외 2024-04-09 01:25:17
중이다.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은 이달 초 소속 교수들에게 “2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40일간의 의료분야 순손실이 511억원”이라며 “상황이 계속되거나 더 나빠진다고 가정했을 때 순손실은 (연말까지) 약 4600억원이 될 것”이라고 공지하기도 했다. 의료 공백 상태가 이어지면서 ‘빅5’ 병원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 40일간 511억 적자 2024-04-04 20:52:12
의료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병원인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원장은 전날 소속 교수들에게 메일을 보내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후 40일간 의료 분야 손실액이 51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집단사직이 시작된 2월 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수가 인상 등을 통해 병원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금액은 17억원에 불과하다. 박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