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자배구, 세르비아전으로 몸 풀고 8강 간다 2021-08-02 15:09:58
김연경도 뺐다. 정지윤(20), 이소영(17), 안혜진(23), 박은진(22) 등 신예들이 나선 3세트 초반에는 기세를 올렸지만 중반 이후 세르비아에 포인트를 내주며 결국 무릎을 꿇었다. 조별리그를 모두 마친 뒤 김연경은 "계획했던 대로 됐다"며 "한 경기 남은 상태에서 8강을 확정해 하루 정도 여유가 생겼다. 4일 열리는 8강...
김연경·이소영 등 도쿄行…여자배구 올림픽엔트리 12명 확정 2021-07-05 10:17:09
감독이 가장 고심했던 센터에는 양효진(현대건설), 박은진(KGC인삼공사), 김수지(IBK기업은행) 총 3명이 선발됐다. 라바리니 감독은 "긴 시간 고민해 팀에 전술적으로 조금 더 부합하는 선수를 선발했다. 선수 개인이 가진 역량에 대해 부정적인 판단을 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며 "지금까지 팬분들께서 보내...
'어린 전태일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전태일 열사 50주기 ‘전태일 기념관’을 가다 2020-11-24 13:28:00
좋은 장소이다”라고 말했다. 혼자 기념관을 방문한 박은진(26) 씨는 “블로그를 보고 왔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역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용한 분위기라 좋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전태일기념관은 온라인 아카이브를 통해 8500여 건의 노동 역사 사료를 전시한다. 전태일기념관 입장료는 무료이며 ...
비엔그룹과 대선주조, 올해로 14년째 나눔장터 동참 2020-10-26 12:26:47
박은진 부산본부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에게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증품을 전달했다.대선주조 제공. ] 비엔(BN)그룹?대선주조가 올해로 14년째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 행사인 ‘위아자 나눔장터 2020’에 동참했다. 비엔그룹?대선주조(회장 조성제)는 26일 구서동 비엔그룹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증품을 행사 주최...
기업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2020-07-30 15:16:38
대부분이 CSR 전담부서를 설치할 정도로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이 기부와 봉사를 하는 것만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고 볼 수는 없다. 이제 우리 기업 역시 인류의 어떤 난제를 해결하고 싶은지 생각해 봐야 할 때다. 모든 비즈니스에 ‘원대한 목적’을 심는 일을 첫 번째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이다. 박은진
잡스·베이조스·저커버그 옆엔 감성지능 높은 '2인자 리더십' 2020-06-17 15:16:25
리더가 일에 대한 완벽주의와 강력한 성과주의를 추구할 때, 감성지능이 높은 2인자 리더십은 상처받은 직원들의 마음을 다독여준다. 또 그들이 꼼꼼하게 챙기지 못하는 운영적인 부분을 챙기며 조직을 안정적으로 끌고 갈 수 있다. 혁신적 리더와 상호작용하는 보완적 리더십이 기업의 혁신에 불을 붙일 수 있다. 박은진
삼성, 외환위기 거치며 글로벌 대표기업 도약…현대차는 금융위기 이후 美 점유율 2배 늘려 2020-05-05 17:40:30
이후 새로운 ‘기업 영웅’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쟁국에 비해 한발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박은진 IGM 세계경영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경쟁자들이 한두 발씩 후퇴하는 위기 상황이야말로 격차를 벌릴 기회”라며 “코로나19 이후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이웃집 찰스' 베트남에서 온 박은진씨, 20년 베테랑 미용사의 한국 생활 2020-04-14 19:50:00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베테랑 미용사 박은진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손님 맞춤 헤어스타일을 완성해준다는 그녀의 미용실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국적의 손님들이 드나든다. 실력에 있어선 언제든 자신만만한 그녀이다. 박은진씨의 미용실은 머리를 하고 싶을 때, 고향 음식이 먹고 싶을 때, 하소연할 일이 있을 때 언...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면 회복탄력성 큰 기업문화가 '필수' 2020-04-09 15:16:09
더 큰 배움과 가치를 얻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든 구성원의 마음에 회복 탄력성을 심어주는 셈이다. 스티브 잡스는 위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리스크가 흘러넘치고 있다. 이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그 리스크를 들여다보고 그 반대편을 보면 어쩐지 크게 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박은진
기업 혁신동력 잃지 않으려면 직원들 부정적 감정 헤아려야 2020-02-06 15:14:53
이슈가 생기더라도 내재됐던 불만이나 부정적 감정에 대해 더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실패에 대한 비판, 냉소에 맞서 방어의 갑옷을 벗는 일이 쉬울 리 없다. 하지만 리더가 앞장서서 구성원의 감정을 읽고 불편한 대화를 시작한다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박은진 세계경영연구원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