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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3' 김청, "너는 배우다"...母에 속옷 단속까지 받게 된 일화 2021-04-19 20:02:00
밥상을 위해 길을 나섰다. 먼저 직접 캔 봄의 여왕 냉이로 신선한 점심상을 완성했다. 건강한 밥상을 보자 김청은 다이어트 도시락을 직접 싸가지고 다녔던 시절을 떠올리며 시간이 갈수록 느껴지는 몸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또 김청은 속옷에 대한 비밀을 고백해 자매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김청이 속옷에 신경을 쓰는...
'더 먹고 가' 양희은X폴킴, 국민 가수X고막 남친의 '세대 초월' 고민 상담 시간 2021-04-12 08:31:01
폴킴, 강호동은 마당에서 곶감 호두말이를 만들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다. 양희은은 “공연을 할 때마다 늘 떨린다”는 폴킴의 이야기에 “떨려야 프로라고 생각한다”는 현답을 하고, “점점 스스로를 외롭게 만드는 것 같다”는 고민에는 “우리 같은 사람에게 외로움의 시간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며 날카로운...
이낙연·김태년 "다시 한번 기회 달라…민주당 명운 걸겠다" 2021-04-06 14:13:39
전 아이들 밥상을 걷어찬 후보, 차별이 몸에 밴 후보, 끝없는 거짓말로 시민을 우롱한 후보에게 서울을 다시 맡길 수 없다"며 "10년 전 불법 사찰 관여 의혹이 있는 사람, 온갖 특혜 비리 의혹에도 시침만 잡아떼는 후보에게 부산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도 야권 후보를 겨냥한 비판의...
'더 먹고 가' 신현준 "의식 없던 아버지, 아내 만난 순간 눈 뜨셔" 2021-01-18 08:04:00
신현준을 위한 ‘칭찬 밥상’ 시간이 돌아왔다. 마당에 천막을 설치해 ‘산꼭대기 집 포장마차’가 완성됐고, 신현준과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은 손으로 일일이 빻아 만든 각종 어묵과 해산물&해초 밥상을 만끽했다. 뜨끈한 국물이 모두의 마음을 녹인 가운데, 2부에 걸친 ‘해물 정찬’을 즐긴 신현준은 조심스럽게 가슴 속...
가수 김보경,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감동 “밤무대 귀가 후 아들 주먹밥 응원에 눈물” 2021-01-13 11:50:00
적셨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당당한 엄마로 살기 위해 열심히 노래하는 김보경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어릴 적 부모님이 이혼해 할머니 손에 자란 사연을 전하며 말문을 열었다. 자신도 사정상 이혼한 사실을 밝히며 “아들 또한 부모님이 다 계신 친구들을 ...
'더 먹고 가' 인순이 코러스 "만기된 적금 통장 받아" 눈물 2021-01-04 09:57:23
여기서 공연을 해볼까 한다”며, 임강황 삼부자를 마당으로 불러내 ‘신년 콘서트’를 열었다. 북한산 뷰를 바라보면 인순이 공연을 직관하는 호사를 누린 임강황 삼부자는 인순이가 들려준 ‘행복’, ‘This Is Me', '아버지’, ‘친구여’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역대급 호사에 보답하고자 임강황 삼부자는...
'더 먹고 가' 인순이 편, 코로나 시대 위로하는 신년 콘서트로 '힐링' 선사 2021-01-04 08:03:00
여기서 공연을 해볼까 한다”며, 임강황 삼부자를 마당으로 불러내 ‘신년 콘서트’를 열었다. 북한산 뷰를 바라보면 인순이 공연을 직관하는 호사를 누린 임강황 삼부자는 인순이가 들려준 ‘행복’, ‘This Is Me', '아버지’, ‘친구여’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역대급 호사에 보답하고자 임강황 삼부자는 먼저 만들어...
연예인 할 뻔한 한지민 언니…"카메라 불편하다며 그만둬" 2020-12-21 09:01:09
덩굴로 아름다운 밥상을 꾸몄다. 임지호 셰프는 “무가 쓰임이 많듯이, 앞으로 배우로서 많은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칭찬 밥상’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지민은 “처음 먹어본 맛”이라며 ‘엄지 척’을 연발했고, 모든 음식을 깨끗이 비웠다. 항상 남의 접시부터 챙기는 한지민의 세심한 배려에 강호동은 “어딜 가든...
'더 먹고 가' 한지민,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벅찬 감동 선사 2020-12-21 09:01:00
덩굴로 아름다운 밥상을 꾸몄다. 임지호 셰프는 “무가 쓰임이 많듯이, 앞으로 배우로서 많은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칭찬 밥상’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지민은 “처음 먹어본 맛”이라며 ‘엄지 척’을 연발했고, 모든 음식을 깨끗이 비웠다. 항상 남의 접시부터 챙기는 한지민의 세심한 배려에 강호동은 “어딜 가든...
'더 먹고 가' 박정수-박정아 편, 감동+눈물+명언 휘몰아친 80분 2020-12-07 08:12:00
셰프로 두고, 본격적인 ‘칭찬 밥상’ 차리기에 들어갔다. 한우를 이용해 상상초월 요리를 만들었으며, 박정수를 위해서는 꼬시래기 밥과 복숭아국을, 박정아를 위해서는 한우 업진살 토마토밥, 앞다리살 팥소말이 등을 대접했다. 임지호 셰프는 “박정수를 위해 열을 내려주면서도 갑상선에 좋은 복숭아 국을 준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