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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관리상태 최상…유리알 그린서 승부 갈릴 것"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8-20 17:12:50
20일 연습 라운드 때 박현경 박지영 배소현 이소영 등 제자들과 코스를 돌아봤는데요. 코스 관리 상태가 좋고 페어웨이 경계가 명확할 정도로 러프가 길어 정확한 티샷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4라운드로 갈수록 변별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메이저 대회 코스를 공략하는 느낌으로 모든 샷에 정확도가 요구됩니다....
"진짜 경쟁은 이제부터"…올 상금왕 경쟁 최대 분수령 포천힐스 2025-08-14 17:36:12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을 비롯해 지난해 공동 다승왕 배소현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여기에 아직 우승은 올리지 못했지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유현조, 박지영은 이 대회 우승에 도전하며 하반기 반등에 도전한다. 한국 여자 골프의 새 역사가 쓰일지도 주목된다. 2022, 2023년 이 대회 2연패의 주인공인 박민지...
"더 길고 즐겁게" 배소현의 골프는 더 크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중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2025-08-04 05:34:02
대표 베테랑 배소현(32)에게는 '늦게 피어 더 아름다운 꽃'이라는 별명이 따라다닌다. 2011년 프로로 전향한 그는 2·3부 투어를 뛰다가 2017년에야 정규투어에 입성했다. 투어 8년차였던 2024년, 적잖은 여자 선수들이 은퇴를 고민하는 31살에 첫 승을 올렸고 보란듯이 2승을 추가해 공동 다승왕까지 올랐다....
11개월 우승 침묵 깬 배소현…"작년의 다승왕 돌아왔다" 2025-08-03 18:04:31
다채로운 쇼트게임은 배소현의 시야를 넓혔다. 돌아온 배소현은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3일 강원 원주 오로라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우승 상금 1억8000만원, 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오랜 기간 기다려온 시즌 첫 승과 우승 상...
KG레이디스오픈, 총상금 10억원으로 증액 2025-07-22 04:21:01
상금 증액을 결정해 주신 KG 그룹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10억원 대회로 발돋움한 KG 레이디스 오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G 레이디스 오픈은 다음 달 29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CC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은 배소현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신흥 메디힐 vs 전통강자 삼천리…女골프단 경쟁 '후끈' 2025-07-17 17:07:23
‘메기’로 떠올랐다. 이예원 박현경 배소현 한진선 등을 한꺼번에 영입하는 ‘물량 공세’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메디힐이 선수 영입에만 수십억원을 쏟아부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투자는 곧 결실을 봤다. 이예원은 상반기에만 3승을 휩쓸며 자신의 모자에 새겨진 ‘메디힐’ 브랜드를 알렸고, 박현경도 1승을 추가했다....
막판 버디 위닝샷…'72전 73기' 박혜준 생애 첫승 2025-07-06 17:48:32
사이 노승희와 배소현이 뒷심을 냈다. 여기에 박혜준이 16번홀(파4)에서 세컨드샷 미스로 보기를 범하자 스코어는 2타 차로 좁혀졌다. 그래도 박혜준은 눈앞까지 다가온 트로피를 놓치지 않았다.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핀 9m 거리, 그린 프린지로 보낸 뒤 30㎝ 버디퍼트를 남겼다. 같은 조에서 경기하던 노승희가...
롯데오픈 우승 박혜준 "첫 승은 시작일 뿐…명예의 전당까지 질주하겠다" 2025-07-06 16:58:48
노승희와 배소현이 뒷심을 냈다. 여기에 박혜준이 16번홀(파4)에서 세컨샷 미스로 보기를 범하면서 스코어는 2타 차이로 좁혀졌다. 그래도 박혜준은 눈앞까지 다가온 트로피를 놓치지 않았다. 18번홀(파5)에서 두번째 샷을 핀 9m 거리, 그린 프린지로 보낸 뒤 단 30cm 버디퍼트를 남겼다. 같은 조에서 경기하던 노승희가...
이시우 "박현경·고진영 등 60회 우승시킨 비결 알려드릴게요" 2025-06-19 09:18:20
오른 박현경과 배소현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3승을 거두고 파리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지난해 제자들이 합작한 우승만 14승이다. 이 코치가 본격적으로 프로를 지도한 2017년부터 최근 9년간 주요 프로 대회 우승 횟수는 총 60회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도...
이리지스 선글라스, '플래그쉽 스토어 성수' 오픈 2025-06-12 15:24:14
홍승민, 장훈, 최동혁 등의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들과 세계 랭킹 2위 호주 민지 리(MINJEE LEE), 세계 랭킹 7위 영국 찰리 헐(CHARLEY HULL), 국내 대회 KPGA·KLPGA 챔피언인 서요섭, 이준석, 김대현, 배소현, 지한솔, 박주영, 홍정민, 장하나, 이주미 등이 착용하고 있다. 또한 산악인 엄홍길, 김미곤 등도 제품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