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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사단 훈련 중 수류탄 터져…1명 사망·1명 중상 [종합] 2024-05-21 11:57:08
육군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부사관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1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께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에서 진행된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훈련을 받던 A 훈련병이 심정지 상태로...
육군부대서 훈련 중 수류탄 폭발…2명 사상 2024-05-21 11:50:05
육군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부사관 1명이 크게 다쳤다. 21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에서 진행된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훈련을 받던 A 훈련병이 심정지 상태로 국군대전병원으로...
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창원사업장 방문…"루마니아 K9 수주 총력" 2024-05-21 10:19:38
보병전투장갑차의 조립 공정 등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생산 현장을 둘러본 김 회장은 사업장 내 식당에서 호주 레드백 수출에 이바지한 임직원들과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레드백의 방호 장치 연구 개발을 담당한 곽동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사업부 선임연구원은 코로나19가 유행하던 시기 출입국이 어려워진...
한화에어로 찾은 김승연 회장 "방산시장 개척…유럽넘어 세계로" 2024-05-21 09:48:56
K21 보병전투장갑차 생산 현장 등을 둘러봤다. 또 세계 9개국에서 사용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는 K-9 자주포와 레드백 장갑차, 천무 등을 살펴봤다. 김 회장은 레드백의 호주 수출에 기여한 직원, 사내 부부, 신입사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경쟁을 이겨내고 방산 선진국인...
이스라엘군 "라파 동부서 하마스 130여명 제거" 2024-05-19 02:18:50
작전 중인 기바티 보병여단은 80여명의 테러 공작원을 사살했으며, 라파 동부지역에서 지하 터널도 찾아냈다고 부연했다. 한편,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지난 6일 이스라엘군이 라파 공격을 개시한 이후 지금까지 80만명의 피란민이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다고 추산했다....
나토 "러, 하르키우서 중대 성과 내기엔 병력·역량 부족" 2024-05-17 03:17:47
보병을 진입시키면서 국경 마을 10여곳이 러시아 수중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최신 보고서에서 러시아가 지난 일주일간 하르키우 방면으로 지상전을 벌여 어느 정도 진군에 성공했으나 공격 속도는 느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적십자 "러 공격 하르키우서 8천명 피란…올해 최대" 2024-05-17 01:11:38
우크라이나군의 방어선을 뚫고 보병을 진입시키면서 국경 마을 10여곳이 러시아 수중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에도 러시아 국경에서 하르키우 방면 5㎞ 안쪽에 있는 보우찬스크에 러시아군 보병이 장악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기준으로 국경에서 12∼13㎞ 떨어진 지점 1차 방어선을, 20㎞ 떨어진 지점에 2차...
하르키우 전선서 우크라 더 밀려…젤렌스키, 해외출장 연기 2024-05-15 22:08:33
국경 마을인 보우찬스크에 보병을 진입시켰다. 보우찬스크는 러시아의 국경에서 하르키우주 쪽으로 5㎞ 안쪽이다.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하르키우주는 우크라이나의 제2도시 하르키우가 있다. 최근 러시아가 국경을 넘어 지상 작전을 벌이면서 우크라이나의 방어 전선에 비상등이 켜진 지역이다. 이미 러시아 수중에 떨어진...
한국전 장진호 전투서 숨진 미군 유해 70여년만에 고향 귀환 2024-05-12 02:19:47
보병사단 제57야전포병대대 소속으로 부대가 장진호 하갈우리 인근에서 전투를 벌이던 중 실종됐다. 미군은 한국전쟁 후 전몰장병 유해 교환에 따라 장진호 인근에서 수습된 미확인 유해(코드명 X-15754)를 넘겨받았다. 유해는 이후 하와이 호놀룰루의 미 태평양 국립묘지에 안장됐다가 DPAA에 의해 최근 신원이 확인됐다....
하마스 공격 생존자들, 美 친팔 단체 고소 "대학가 테러선동" 2024-05-03 21:11:52
학생들을 하마스의 보병으로 일하도록 모집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AMP가 미국 대학들에 수백개 지부가 있는 NSJP를 정보 센터로 이용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이 두 단체가 "미국 전역의 수십 개 대학 캠퍼스 점거를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원고 측은 AMP와 NSJP가 실시간으로 하마스와 소통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