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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출하 늘어 농산물값 안정세…제철 맞은 참외·수박도 '하락' 2025-04-27 06:35:00
겨울 배추 작황 부진으로 배춧값은 강세를 보였으나, 이달 봄배추가 출하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이는 작년보다 20.6% 저렴한 수준이지만, 평년보다 27.8% 높다. 평년 가격은 지난 2020년부터 작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치다. 당근(무 세척·상품)은 20㎏에 5만3천원으로, 한 달 만에 24.5% 떨어졌다....
농식품부 "농산물 수급 안정 위해 비축 역량 확대" 2025-04-24 06:00:11
부패를 억제해 저장 기한을 연장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봄배추의 경우 30일 더 저장해 9월까지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 홍인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정부 비축 역량을 강화해 국내산 농산물의 공급 절벽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농식품장관, 배추 재배현장 찾아…"수급 안정에 총력" 2025-04-17 14:12:02
이상 기상이 잦고 여름배추 재배면적은 감소할 것으로 보여 봄배추 수급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지방자치단체와 농협은 봄배추가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계약 재배 확대, 생육 관리 지원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북산불에 사과공급 감소하나…전국 재배면적 9% 피해 신고 2025-04-02 12:03:18
농식품부는 대형산불이 발생한 지역이 사과 외에도 봄배추, 마늘, 건고추, 자두 등의 주산지로 일부 품목은 수급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전 대변인은 "봄배추와 고추는 아직 본 밭에 옮겨심기 전"이라면서 "모종은 다른 지역에서도 공급할 수 있으니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늘에 대해서는 "주로 ...
가격인상 도미노에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 3% 훌쩍 넘었다 2025-04-02 09:09:30
양배추, 당근 등은 강세를 보인다. 양파 가격도 많이 올랐다. 경북과 경남의 대형 산불로 농축산물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농식품부는 대형산불이 발생한 지역이 봄배추, 마늘, 건고추, 사과, 자두 등의 주산지로 일부 품목은 수급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피해조사와 영향 분석을 신속하게 실시할...
"장보기 무섭네"…양배추 한포기 6천원 '훌쩍' 2025-03-23 07:27:17
다음 달까지 물량을 들여와 시장에 공급한다. 정부는 비축한 물량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채소 가격 고공행진은 앞으로 한 달 정도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겨울 채소가 다 작황이 나빠 가격이 높다"면서 "봄배추, 무가 출하되기 시작하는 4월 말까지는 가격이 높겠지만 그 이후에는 안정될...
'금배추' 위에 양배추…한 포기 평균 6천원 2025-03-23 06:35:01
나빠 가격이 높다"면서 "봄배추, 무가 출하되기 시작하는 4월 말까지는 가격이 높겠지만 그 이후에는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지에서는 배추와 무 재배 면적이 전·평년보다 10∼20% 늘어난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단독] 배추·무값 '고공행진'에…종자 30% 넘게 더 팔렸다 2025-03-21 09:55:49
“올 1~2월 주요 종자 업체의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봄배추 종자는 3개 업체 기준 전·평년 대비 10~20% 정도 판매량이 증가했고, 봄 무는 2개 업체에서 전·평년보다 15~30% 늘었다”며 “다음 달 하순 봄배추, 5월 상순 봄 무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하되면 이들 노지 채소류 가격도 다소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어차피 중국산 김치 낙인 찍혀"…사장님들 결국 [분석+] 2025-03-17 07:00:03
편이 낫다”고 했다."가격에 반응했나" 농가 봄배추 재배 의향 크게 늘어국내 가공비용이 만만치 않은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산 수입 김치는 10㎏당 1만원에 들여올 수 있지만 중국산 배추를 가공하려면 고춧가루 같은 부자재에 인건비까지 합해 3만원이 넘는다"고 말했다. 김치 원가에서 배...
배추·무 가격 폭등에…정부 "비축 물량 풀고 할인 지원 연장" 2025-03-07 10:38:43
이 밖에 봄배추와 무의 농협 계약재배를 물량을 작년보다 30∼45% 확대한다. 이에 따라 배추와 무 계약재배 물량은 각각 7000t, 1000t 늘어 2만2400t, 4500t이 된다. 계약재배 농가에는 모종과 약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배추와 무 수매도 50% 확대한다. 봄배추 비축량은 5000t 증가한 1만5000t이 되고 봄 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