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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OST '골든'에 맞춰 불꽃 폭포…"우와" 100만명 환호 2025-09-27 21:40:22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는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사회자의 카운트다운에 맞춰 시작됐다. 이 곳은 주최 측 추산 100만명의 시민으로 북적였다. 한국팀은 오후 8시께 대미를 장식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에 맞춰 '불꽃 폭포'가 쏟아지자 시민들은...
잔나비 최정훈, 15년 전 과거 떠올렸다…"불꽃축제 봤는데" [ATA프렌즈] 2025-09-27 20:34:54
날 개최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최정훈은 "불꽃놀이 볼 생각에 설레시겠다. 저도 15년 전 스무 살 때 봤는데 정말 장관이었다. 불꽃놀이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며 제일 신나고 뜨겁게 밤하늘을 붉게 물들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What's up'으로 열기를 정점까지 끌어올리며 무대를 마친...
잔나비 최정훈, 10분 일찍 무대 오른 이유…"좀이 쑤셔서" [ATA프렌즈] 2025-09-27 20:20:55
날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언급한 최정훈은 "불꽃축제 하기 전에 모두가 후레시 라이트를 켜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질지 궁금하다"며 무대의 조명을 끄고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냈다. 기타리스트 김도형은 "많은 걸 드리고 가야 하는데 오히려 더 받고 가는 공연이 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
[속보] 서울불꽃축제 인파 몰려…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 2025-09-27 19:15:48
27일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인파가 밀집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오후 6시 19분부터 여의나루 역을 지나는 상하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의나루역 인근에 지난해...
[속보] 서울불꽃축제 인파 몰리며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 2025-09-27 18:30:27
27일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인파가 밀집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오후 6시 19분부터 여의나루 역을 지나는 상하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의나루역 인근에 지난해...
"100만명 모이는데"…테러 예고에 '발칵' 2025-09-27 18:05:09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테러를 예고하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날 새벽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게시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의 글에는 '(불꽃축제 때) 한강에 가서 다 죽이겠다' 등 협박성 문구가...
"발 디딜 틈도 없다"…여의도 일대 인산인해 2025-09-27 17:59:44
27일 저녁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가 대규모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올해 축제에는 100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불꽃쇼 약 2시간 전인 이날 오후 5시께 여의나루역은 이미 시민들로 가득 찼다. 여의도 한강공원 곳곳에도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모였다....
불꽃축제 앞두고 "한강서 다 죽이겠다" 테러 예고에 발칵 2025-09-27 17:54:33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테러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날 새벽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게시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의 글에는 '(불꽃축제 때) 한강에 가서 다 죽이겠다' 등 협박성 문구가 담긴...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선점 경쟁…벌써 인파 가득 2025-09-27 17:48:50
27일 저녁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모여들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축제에는 100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불꽃쇼는 저녁 7시 20분부터 시작되지만, '명당'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전날부터 불꽃놀이가 잘 보이는 자리를 차지하기...
100억 쓰고도 수입 '0원'... 김승연 한화 회장이 '불꽃축제' 여는 이유 2025-09-27 09:30:08
인파 안전관리 및 112신고 처리에 나선다. 불꽃축제 외에도 이날 서울 도심에서는 수만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고돼 교통 혼잡이 예고된 상태다. 한편 이번 축제는 한화그룹이 지난 2000년 첫선을 보였다. 매년 100억 원에 달하는 비용을 투입하면서도 입장료 없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한화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