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린 광대뼈만 남았는데 김주애는 달덩이"…北 주민들 분노 2023-02-28 17:12:32
사랑하는 자제분(김주애)이 또다시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착공식에 등장해 최고 존엄과 첫 삽을 뜨는 모습이 텔레비전으로 방영되었는데 주민들은 곱지 않은 눈길로 이를 바라보았다"고 했다. 이어 "주민들은 선전 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자제분의 하얗고 포동포동한 얼굴을 보면서 식량이 부족해 하루 세끼도 제대로...
北 김주애 후계자?…"공개 토론하자" 설전 붙은 학자들 2023-02-27 14:00:01
공식 석상에 나타났다. 지난 26일에는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착공식에 김정은과 동행했다. 김주애가 군과 관련되지 않은 행사에 참석한 것은 두 번째다. 이와 관련해 최근 '김주애 후계자설'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은 "김주애의 활동은 앞으로 외교와 문화 분야로도...
권영세 "김주애 후계자 판단 일러…장남 존재 여부는 불확실" 2023-02-27 09:45:24
김 위원장과 함께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7번째였다. 권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첫째 아들이 있는지에 대해 "지금 공식적으로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은 딸(김주애)이 하나 있고 그 밑에 한 명이 더 있지만 성별은 잘 모르겠다는 것과 그 위에 아들이 있는지는 지금...
北 김정은, 이번엔 딸 주애와 착공식 '첫삽'…후계설 재점화 2023-02-26 18:39:47
함께 평양시 서포지구 새거리 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 군 관련 행사에만 모습을 나타내 온 김주애가 경제·민생현장까지 동행하면서 그의 ‘후계자설’이 재점화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지난 25일 열린 ‘평양 서포지구 새거리 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26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착공식에서...
김정은 딸 주애, 후계자 되나…'첫 삽' 뜨는 모습 포착 2023-02-26 14:57:32
딸 '주애'와 함께 평양시 서포지구 새거리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 그동안 주애는 군 관련 행사 등에 주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에 경제·민생현장까지 김정은과 동행하면서 주애의 '후계자설'이 다시 떠올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지난 25일 열린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北 후계자 정해졌나" 김정은 딸 주애, 또 포착된 곳이… 2023-02-26 13:59:11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이 행사엔 김주애도 참석했다. 김 위원장 부녀는 착공식에서 함께 첫 삽을 뜨고 발파 단추를 직접 눌렀다. 그리고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깃발을 지휘성원들에게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중앙통신은 김주애가 김 위원장 바로 옆에서 손뼉을 치고,...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행복 처방전 미리 맛보는 ‘서포일라’ 스페셜 방송 2023-01-04 14:40:07
1 몰아보기’, 5일에는 ‘시즌2 서포일라(드라마의 모든 날을 망라한 책)’ 스페셜을 방송해 기대를 더욱 달군다. ‘시즌 1 몰아보기’에서는 행복 처방극의 탄생기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명장면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시즌2 서포일라’에서는 김민재, 김향기, 박원국 감독의 특급 인터뷰와 함께...
[고두현의 문화살롱] 김만중·소동파·푸시킨…'유배의 밤'을 밝힌 천재 문인들 2022-10-11 17:45:29
유배 중 500여 권의 저서로 실학을 집대성했다. 서포 김만중(1637~1692)은 한글 고전소설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와 을 유배지에서 창작했다. 장희빈에게 눈이 먼 숙종을 신랄하게 비판하다 연거푸 귀양길에 오른 그는 남해 노도에서 밤마다 천리 밖의 노모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어린 시절, 돈이 없어 옥당에서 빌린...
"배 타고 와서 받는 상은 처음, 문학이란 이름의 섬이 있다니…" 2022-10-11 17:40:40
이 섬에서 서포 김만중은 끝내 나오지 못했다. 남해군은 이곳에 김만중문학관과 문학공원을 조성하고 작가창작실 세 동까지 지어 ‘문학의 섬’을 완성했다. 노도 선착장에 내리자 ‘문학의 섬’을 상징하는 책 모양의 조형물이 방문객을 맞았다. 지난 9일 이곳에서 제13회 김만중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그동안 읍내...
'김만중문학상'에 한강·이재훈·고두현 2022-10-05 18:10:08
박민혁 시인이 뽑혔다. 유배문학특별상은 서포 김만중의 유배 생활을 담은 연작시 등 경남 남해를 배경으로 한 시를 활발하게 발표해온 고두현 시인(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받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9일 김만중 유허지가 있는 남해 ‘노도 문학의 섬’에서 대규모 문학축제와 함께 열린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