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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테르비스'로 일본 코믹마켓 전시 부스 참가 2024-12-23 10:02:00
겨울 2회씩 개최된다. 웹젠은 지난 8월 개최된 코믹마켓에 이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 예정인 행사에도 2회 연속으로 참가한다. 웹젠은 게임 내 세계관 속 설산을 배경으로 한 부스를 구성하고, 현지의 전문 코스프레 전문 팀을 섭외하는 등 일본 시장에 '테르비스'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무제한 와인·딸기… 맛있는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여기' 2024-12-03 14:46:49
설산과 포근한 산장, 아름답게 빛나는 얼음이 어우러진 마법 같은 공간’을 콘셉트로 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브랜드 시그니처인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홀리데이 시즌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우드와 퍼, 눈꽃 등을 더해 아이코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링크 옆에는 대형 썰매 스노우볼과 설산을 형상화한...
낭만 가득 동화마을을 찾아, 12월 추천 여행지 5 2024-11-25 10:04:52
스위치백트레인을 타고 바라본 설산은 가히 하얗다 못해 푸르다. 스위스라 착각할 만큼 이국적인 풍경이다. 삼척 하이원추추파크는 철도테마 리조트로, 국내 유일의 스위치백트레인과 옛 영동선 철길을 굽이굽이 돌아 내려오는 산악형 레일바이크, 키즈카페와 체험형 실내 동물원, 독채형 리조트 시설을 두루 갖춰 동화 속...
코오롱스포츠, 겨울 일상엔 '다우니2'·'카틀라'…트레킹 땐 고기능 등산화 '576' 2024-11-20 15:55:40
AI 이미지는 설산을 배경으로 제품이 눈 위에 놓여 있는 장면을 구현하며 겨울철 산행에 적합한 기능성을 강조했다. 이 제품은 중장거리 트레킹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등산화로 겨울 산행 시 아이젠을 장착해 착용하면 눈길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코오롱스포츠는 앞으로 백팩과 등산스틱 등 용품류까지 다양한...
혹시 나도 '환상방황'에 빠진 건 아닐까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11-12 17:16:40
아닌지 허망해지기도 한다. 인생의 설산과 사막, 난바다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게 급선무다. 내 삶의 위도와 경도를 점검하고 현재 위치를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 좌표를 확인한 다음에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을 정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 가고...
[아르떼 칼럼] 하루빨리 설산의 백담사에 가야겠다 2024-11-01 17:48:43
다가온다. 인간이 생산하지 않는 ‘여가’를 갖게 되면서 늘 존재하던 산이 드디어 눈에 들어왔다. 생산만이 전부가 아닌 걸 깨닫는 날이 혹시 온다면, 우리는 빙벽이 녹아내리는 산을 향해 어떤 생각을 품게 될까? 하루빨리 설산의 백담사에 가겠다는 다짐을 이루어야겠다. 오늘까지는 회사 앞 아차산이 얼마나 높은지,...
진짜 샹그릴라는 어디 있을까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4-10-25 01:13:15
차마객잔(茶馬客棧) 윤효 설산에 마지막 마방이 걸어두고 간 조각달 아래 하룻밤 내내 가쁜 숨소리, 그곳에도 아침은 와서 보니 앉은뱅이 도라지꽃. ------------ 시의 제목에 나오는 차마객잔(茶馬客棧)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교역로인 차마고도(茶馬古道)의 고산 지역에 있는 숙소입니...
블랙야크, 강추위에도 트렌디한 '히마 다운' 2024-10-23 15:56:37
내리는 고즈넉한 설산 속, 추위에 움츠리고 있는 또 다른 자신에게 다운 재킷을 벗어주며 따뜻함을 나눈다. 이후 ‘차가운 바람에도 설레는 겨울, 히마 다운’이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미들 기장의 중량급 구스 다운 ‘히마 WSP 알파 다운 재킷’도 있다. 남성용과 여성용 재킷 모두 군더더기 없는...
'맨해튼 42번가의 기적'… 美 동부 최대 한국 사찰 원각사 50주년 2024-10-14 10:33:17
2018년 선방인 설산당·보림원 등이 준공됐다. 올해 들어선 단청과 탱화까지 마무리됐다. 원각사는 현재 미국에서 유일하게 고인의 영혼을 모실 수 있는 2750함의 무량수전을 갖추고 있다. 신도 수는 500~600명 규모다. 이날 주지 지광스님은 “돈으로 살 수 없는 불자의 마음이 모여 원각사가 여러 위기를 딛고 지금에...
호크니와 닮은 듯 다르다…떠돌이 강유진의 '수영장 세계' 2024-08-25 17:42:40
설산과 용암이 분출하는 화산, 차분한 호텔 실내 등 전혀 어울리지 않는 공간에 엉뚱하게 들어선 수영장이 단번에 눈길을 끈다. 강 작가는 캔버스를 이젤에 걸지 않고, 바닥에 수평으로 눕혀둔 채 작업한다. 워낙 무거운 재료의 성질 탓에 페인트가 흘러내리기 때문이다. 이후 캔버스를 좌우로 기울이며 물감이 불규칙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