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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공격, 체포영장에도 아랑곳 않는 푸틴 '과감 행보' 2024-09-03 23:37:00
한다"며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겠다고 언급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본토를 공격해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에 대한 공세를 멈추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진격 속도가 빨라졌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몽골 방문 뒤 동방경제포럼(EEF)이 열리는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한다. 오는...
'EU 가입 희망' 세르비아, 프랑스 라팔전투기 12대 구매 2024-08-30 23:57:36
세르비아 대통령은 전날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30억유로(약4조4천억원) 규모의 라팔 전투기 12대 구매 계약을 발표했다. 세르비아는 2028년부터 순차적으로 라팔 전투기를 도입해 옛 소련제 미그(MIG)-29 전투기를 대체할 계획이다. 부치치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라팔...
"해리스 안보보좌관후보 고든, 동맹중시·對러 강경 실용주의자" 2024-08-29 00:45:15
국가안보회의(NSC)에서 일할 때 코소보에서 세르비아군을 내쫓기 위해 공습하는 방안을 지지했으며, 2013년에는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화학무기로 1천400명을 살해하자 시리아 폭격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방어해야 하며, 이웃을 침략한 러시아를 처벌해 주권 원칙을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러 본토 기습에 유럽행 가스관 또 끊기나 2024-08-13 00:58:44
완전히 끊기지는 않았다. 알렉산다르 불린 세르비아 부총리는 전날 스푸트니크통신에 "유럽의 에너지 다변화 논의는 러시아와 다른 나라에서 가스가 공급된다는 전제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TTF 선물시장에서 9월물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이날 연중 최고치인 ㎿h당 42.86유로까지 치솟았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인니 대통령 당선인, 러 방문해 푸틴과 회담…"원전 협력 논의"(종합2보) 2024-08-01 10:50:02
"해군 기동 훈련을 비롯한 합동 작전과 전투 훈련은 우리의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인도네시아 참관단과 군이 러시아 영토에서 열리는 훈련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라보워 장관도 "올해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방 회의와 방산 전시회에 러시아 대표단을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인니 대통령 당선인, 러 방문해 푸틴과 회담(종합) 2024-07-31 23:27:57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인도네시아 참관단과 군이 러시아 영토에서 열리는 훈련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프라보워 장관이 현지시간 30일 오후 8시 30분 모스크바 브누코보 공항에 도착했다"며 "이번 방문은 국방부 장관 자격의 실무 방문"이라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프라보워 당선...
[올림픽] 꿈의무대 위해 국적 바꾼 러시아 출신 선수들 2024-07-26 21:05:58
코르네예프(19·세르비아) 등이 다른 국적으로 파리올림픽에 출전한다. 이들은 대부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한 2022년 2월 이후에 다른 나라로 적을 옮겼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각 종목 단체가 이 작전을 비판하며 러시아 선수의 대회 참가를 제한했기 때문이다. 이번 파리올림픽도...
대규모 전쟁 우려…징병제 부활한다 2024-07-21 22:09:41
폐지한 징병제 재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세르비아·크로아티아·루마니아·체코도 의무복무 도입을 논의 중이다. 웨슬리 클라크 전 나토 사령관은 유럽에 부는 징병제 바람과 관련해, 러시아가 '소련 제국의 재건'을 추구하면서 유럽에서 더 큰 전쟁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는 나토에 주는 매우 임박한...
유럽, 징병제 속속 부활…"이젠 대규모 전쟁 우려할 수밖에" 2024-07-21 21:30:22
세르비아·크로아티아·루마니아·체코도 의무복무 도입을 논의 중이다. 웨슬리 클라크 전 나토 사령관은 유럽에 부는 징병제 바람과 관련해, 러시아가 '소련 제국의 재건'을 추구하면서 유럽에서 더 큰 전쟁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는 나토에 주는 매우 임박한 경고로, 우리는 방어를 재건해야 한다"고...
우크라 당국 "러 사주 받은 '쿠데타 세력' 검거" 주장 2024-07-02 16:14:20
러시아·벨라루스·세르비아·몬테네그로 국적자들을 몰도바로 잠입시켜 쿠데타를 일으키려고 한다고 이전부터 꾸준히 주장해 왔다. 러시아는 현재 몰도바 내 친(親)러시아 성향의 분리독립 지역 트란스니스트리아에 평화유지군이란 명목으로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를 활용해 몰도바를 침공할 것이라는 의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