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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 이글에 버디까지…김아림의 포효 2025-02-02 12:37:11
와이어로 장식할 기회를 잡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소속이던 2020년 12월 US 여자오픈을 제패한 뒤 2021년부터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그는 지난해 11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지난해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포함해 4승을 거둔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날...
"티잉구역, 볼만 그 안에 있으면 OK" [최진하의 스코어를 줄여주는 골프규칙 13] 2025-01-04 08:00:01
볼은 일단 집어 올렸는데, 구제받자니 플레이할 수 없는 쪽으로 가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시 볼이 있었던 곳으로 카트도로 위로 되돌려 놓고 치려면 1벌타의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구제받으면 유리한 상황이라고 판단한 후에 볼을 집어 올리고 구제 절차를 시작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스코어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나를 키운건 간절함…투어챔피언십 최다출전 목표" 2024-12-30 00:21:11
화가 나서 골프로 풀었어요(웃음). 샷, 쇼트게임, 퍼트 모든 것이 잘 안돼서 그때 결국 인정했습니다. ‘아, 슬럼프구나’하고요.” 다행히 슬럼프는 길지 않았다. 다음 대회인 RBC헤리티지에서 공동 12위로 반등한 그는 총상금 10위로 시즌을 마쳤다. 페덱스컵 랭킹 30위까지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
아깝다, K브러더스…올해도 우승은 '美 어벤저스팀' 2024-09-30 17:43:17
세계 남자골프의 대륙 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또다시 미국이 승리했다. 인터내셔널팀의 중심에 선 임성재(26), 김주형(22), 김시우(29), 안병훈(33) 등 한국 선수들은 마지막 날 승리를 챙기는 데 실패해 이번에도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미국은 29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몬트리올GC(파70)에서 끝난...
그림같은 로브샷 뒤 '잘자요'…역시 세리머니 장인, 김시우 2024-09-29 17:53:46
이 세리머니를 했다”고 말했다. 김시우의 환상적인 플레이에도 18번홀(파4)을 미국팀에 내줘 포섬은 미국팀에 돌아갔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일본 호주 캐나다 선수들로 구성된 인터내셔널 팀은 포볼 경기에서 1승 3패, 포섬 경기에서 1승 3패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승점 5-5로 맞서던 인터내셔널팀은 미국팀에 중간 합계 ...
난코스 정복·상금 2배…메이저가 특별한 이유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9-23 18:21:35
프로골프 선수에게 모든 우승이 특별하지만 메이저 대회 우승은 더 큰 의미를 지닌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통산 82승을 거둔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는 자신이 수집한 수많은 트로피 가운데 메이저 대회 트로피 15개만 집에 특별한 공간을 마련해 진열해 뒀다. 이달 초 막을 내린 PGA투어 페덱스컵...
아무도 몰랐던 반칙 자진신고…시갈라가 보여준 '양심 골프' 2024-09-19 17:48:36
1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사히스 시갈라(26·미국·사진)가 그런 상황에 놓였다. 3번홀 벙커에서 두 번째 샷을 날리기 전 백스윙할 때 모래알이 움직이는 것을 봤다고 자진 신고했다. 그럴 의도가 없었고, 동반자인 잰더 쇼플리(미국)도 몰랐다. 심지어 고화질...
?[골프브리핑] 쇼골프 '골프 구독서비스', 할인 혜택 확대 2024-09-03 13:43:36
골프 통합플랫폼인 ‘쇼골프’의 골프 구독 서비스 ‘쇼골프 플레이’가 9월 부터 신규 혜택 2종을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쇼골프는 쇼골프 플레이에서 제공되는 쇼골프 직영·파트너 드라이빙레인지 할인 혜택에 대한 이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김캐디와 제휴로 전국 3000여 개의 스크린 골프 예약 시 1만원...
투어 챔피언십 6년째 진출 임성재 "최다 연속 진출 기록 세우고 싶다" 2024-08-28 17:16:20
임성재(26·사진)가 한국 남자골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막오르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6년 연속 출전한다. 임성재는 한국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가장 큰 목표로 세웠던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이뤄 행복하다"며 "10년 연속,...
꼴찌도 7억…PGA 왕중왕전 열린다 2024-08-27 08:01: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이 29일(한국시간) 막을 올린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가 11위(3언더파), 안병훈이 16위(2언더파)에서 투어 챔피언십을 시작한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7천49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이번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