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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 착공…'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본격화 2025-09-25 15:34:06
등 최첨단 설비를 설치해 해저1공장 대비 5배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다. 대한전선은 해저2공장을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의 출발점이자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대한전선은 해저2공장을 통해 국내 HVDC 해저케이블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한편 국내외 프로젝트 참여를 확대한다는...
HDC현산, 광주 센테니얼아이파크서 외부 전문가와 현장점검 2025-09-24 09:47:31
시공혁신단 주관으로 산학연 연합 자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자문에는 시공혁신단장인 박홍근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를 비롯해 현장소장 등 임직원, 홍건호 한국콘크리트학회장, 김영민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장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혁신단은 층고 변화 구간 구조와 시공 계획, 무량판 구조의 안전성...
도담에스테이트, 아파트 구조의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선봬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24 09:20:34
도담에스테이트 관계사인 청라스마트시티가 시행을,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청라국제업무단지 B1블록에 지하 5층~지상 49층, 4개 동, 1056실(전용면적 84~119㎡)로 이뤄진다. 청라국제업무단지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물량이다. 서해 오션뷰와 국제금융단지 시티뷰를 모두 갖춘 게 눈길을 끈다. 실내형 발코니를 서비스...
살아서는 번민했고 죽어서는 불멸했다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5-09-16 17:12:48
살아서 번민했으나 죽어서 불멸이 된 이들의 예술은 시공을 넘어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다. 사과 한 알, 시 한 줄, 밤하늘의 별빛, 교향곡 한 악장이 수백 년 뒤 우리 가슴을 여전히 적시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곁에 이름 없는 디킨슨과 가난한 고흐, 무대 밖의 말러가 번민하고 있을지 모른다. 에밀 졸라의 말처...
대우건설, GTX-B 프로젝트파이낸싱 약정 체결…3조 규모 2025-09-16 11:02:37
대주단은 안정적인 자금조달 능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균형 발전을 견인할 GTX-B 노선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적인 재무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이번 약정은 GTX-B...
대우건설 컨소시엄, GTX-B 민간투자사업 금융 약정 체결 2025-09-16 09:09:34
것"이라며 "대우건설은 선행사업인 GTX-A의 시공경험과 다수의 메가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GTX-B의 시공 전 과정에서 철저한 안전관리와 최고의 시공품질로 적기 준공하겠다"고 밝혔다. GTX-B 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과남양주 마석까지 82.8km 구간을 연결한다. 개통시 수도권 동서축 광역 교통망을 대폭...
대우산업개발, 회생절차 마무리…브랜드 슬로건 '이안' 공개·새로운 도약 선언 2025-09-15 10:39:00
Different)’을 공개하고, 단순한 시공을 넘어 ‘공간 가치창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대우산업개발은 ▲2월 인수 이후 단 한 명의 정리해고 없이 전 임직원을 유지했으며, ▲수주 실적을 통해 빠른 경영 정상화에 성공했다. 회사는 최근 경산 사동, 영등포 영진시장, 계룡시 등 주요 프로젝트에서 총...
'박물관 속의 박물관' 이건희 컬렉션...마침내 미국으로 2025-09-15 08:36:14
전시장에 들어서면 다양한 층위에서 다양한 시공을 가로지르며 이동하게 됩니다. 감상하는 공간이자 동시에 예술가가 작업했던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말 프리즘 같아요. 다양한 면들이 하나로 모이고, 단일 컬렉션을 통해 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죠." 황: "‘공유’(Sharing). 전시 제목이기도 하지만,...
[우분투칼럼] '미국 올인' 능사 아니다…한국 미래, '빈 도화지' 아프리카에 2025-09-11 07:01:40
기업이 EPC(설계·조달·시공)와 장기 운영 역할을 확보하면, 공급망·정비·금융의 생태계는 그들을 중심으로 굳어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국에게는 기회의 문이 조용히 닫혀버린 뒤일 것이다. ▲ 남아공의 그린 수소 확대 노력 세계적 수준의 태양광·풍력 자원을 보유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그린 수소를 국가적 우선...
근거도 없이 "공사비 올려달라"…지역주택조합 사업 차질 2025-09-10 11:00:02
맡은 한 건설사는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저렴한 공사비를 제시하고 주된 공정을 누락한 도급계약을 맺은 뒤 시공 과정에서 설계변경을 통해 증액을 요구하기도 했다. 단순히 물가가 상승했다는 이유 등으로 공사비를 올려달라고 요구한 사례도 있었다. 합동점검단은 공사비 분쟁이 빚어진 이들 4개 사업장의 조합이 국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