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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경수 이어 김부겸과 24일 회동 2025-02-17 18:20:31
측은 ‘친문(친문재인) 핵심’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비명계 대선 후보군인 박용진 전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 김두관 전 의원과도 회동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비명계 인사들과의 접촉을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비명계 인사인 박광온 전 의원이 주도한 싱크탱크 출범에 참여한 홍성국 전...
[속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부겸 전 총리와 24일 회동 2025-02-17 14:46:14
시내의 한 식당에서 만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당 통합 행보의 일환으로 비명계 인사들과 잇달아 회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만났고, 이어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도 회동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또 다른 비명계 대선 후보군인 김동연 경기지사, 김두관 전...
'친문적자' 김경수 만난 이재명 "민주당 더 크고 넓은 길 가야" 2025-02-13 17:45:39
전 국무총리와 임종석 전 비서실장도 만날 예정이다. 이날 국회에서 배석자 없이 90분가량 만난 이 대표와 김 전 지사는 당 통합, 숙의 공간 확대, 민주적 절차 개선, 개헌 등 네 가지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김태선 민주당 의원이 전했다. 김 의원은 “두 사람은 정권교체를 위해 당원들이 공감한 것처럼 통합으로...
이재명 '통합 행보' 잰걸음…'친문적자' 김경수 만난다 2025-02-12 17:47:51
대선 후보군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도 조만간 만날 예정이다. 이 대표가 세 사람을 만나기로 한 건 당내 실질적인 통합에 나서기 위해서다. 이들은 민주당에 다양성과 포용성이 사라졌다며 연일 날을 세웠다. 조기 대통령 선거 가능성이 점차 커지자 최근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계 사이...
임종석, '개딸' 겨냥?…"팬덤정치는 민주주의의 적" 2025-02-12 15:15:22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12일 "직접민주주의라는 가면을 쓴 팬덤 정치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일극 체제를 연일 비판해온 임 전 대통령이 강성 지지층을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팬덤...
이재명 "대선 패배 내 부족함 때문…과거 이력에 흠" 2025-02-11 10:43:19
자신에게 돌리길 바란다"고 했다. 지난 3일에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서울에서만 31만766표를 졌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후보는 모두 충청에서 압승했는데, 왜 이재명 후보는 충청에서 졌을까"라며 "이재명 후보가 부족했고, 당의 전략이 부재했음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비로소 이기는 길이 보일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 내홍 격화…'대선 패배 책임론'까지 나왔다 2025-02-09 20:04:33
인사이자 86그룹의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9일 소셜미디어에 “김경수, 김동연, 김부겸 모두 나서 달라고 설득해도 모자랄 판에 인격적 공격을 하는 건 아니지 않은가”라며 “대표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은 한 표도 더 벌어오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임 전 실장은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에서 필요...
임종석 "李에 아첨하는 사람들, 한 표도 못 벌어" 2025-02-09 18:55:54
‘친문(친문재인)계 핵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친명(친이재명)계 일부 인사를 겨냥해 “이재명 대표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은 한 표도 더 벌어오지 못한다”고 비난했다. 이 대표를 향해서도 “(통합을) 말로만 하지 말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민주당의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유시민 "다른 직업 찾아라"…임종석 "인신공격은 아니다" 2025-02-09 13:35:09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9일 "김경수, 김동연, 김부겸 모두 나서달라고 설득해도 모자랄 판에 인격적 공격을 하는 건 아니다"며 "(이재명) 대표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이 한 표도 더 벌어오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는 달라져야 한다고 호소드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이재명 호위무사' 자처한 유시민 폭탄 발언…비명계 '부글부글' 2025-02-07 11:52:50
말라”고 조언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선 “정치가 잘 안 맞는 거 같다. 다른 직업을 알아봐라”라고 했고, 김부겸 전 국무총리에 대해선 “이미 역량을 넘어선 자리를 했다”며 “책 많이 읽으시길 바란다. 2선에서 훈수 역할이 어울릴 것 같다”고 쐐기를 박았다. "유 작가 충고 고맙다"면서 웃으며 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