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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금리인하·AI 모멘텀 살아있지만…단기 과열 부담도 2024-06-16 07:00:01
힘입어 음식료품(11.92%)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동해 석유 개발 기대감이 살아 있는 전기가스업(5.88%)을 비롯해 기계(6.45%), 유통업(4.23%), 전기전자(2.44%) 등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전주 오름폭이 컸던 의약품(-3.10%), 운수창고(-2.60%), 증권(-2.57%), 섬유의복(-2.52%)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 지...
재계, 하반기 위기대응 나선다…삼성, 18일 글로벌전략회의 돌입 2024-06-16 05:31:00
비롯한 주요국의 저성장과 고금리·고물가로 소비 침체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케미칼·유통 등 주요 사업군의 지속 성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헬스 앤 웰니스, 모빌리티 등 롯데가 주력하는 신성장 동력 육성 현황도 점검한다. 이번 회의에도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함께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 전무는 지...
정부, 두달째 '내수 회복조짐' 진단…"물가상승세는 둔화"(종합) 2024-06-14 10:42:32
8개월째 증가세다. 4월 광공업 생산은 광업과 전기·가스업에서 줄었으나 제조업에서 늘며 전월보다 2.2% 증가했다. 정부는 이달 물가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달 "굴곡진 흐름 속에 다소 둔화하고 있다"고 표현했던 것보다 물가 안정세에 대한 판단이 긍정적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작년 동월 대비 2.7%...
정부, 두달째 '내수 회복조짐' 진단…"물가상승세는 둔화" 2024-06-14 10:00:01
반면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국산 승용차 내수 판매량 감소,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 하락 등은 부정 요인으로 꼽았다. 제조업·수출 호조세는 계속되고 있다. 수출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8개월째 증가세다. 4월 광공업 생산은 광업과 전기·가스업에서 줄었으나 제조업에서 늘며 전월보다 2.2% 증가했다. 정부는 이달...
아르헨 5월 소비자물가 전월 대비 4.2%↑…증가세 둔화 2024-06-14 07:25:36
유예시켰으나, 6월부터 전기·수도·가스요금과 민간 의료보험료 등이 다시 인상되기 때문이다. 루이스 카푸토 경제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개인계정에 올린 글에서 5월 물가상승률이 민간 분야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측한 수치보다도 낮았다는 점을 거론하며 물가 상승 둔화세는 현재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AI發 전력난 우려 커진 대만 "TSMC도 전기 부족할 수도" 2024-06-13 18:48:28
대규모 산업용 전기 요금을 15% 인상했지만 가정용 전기 요금은 유지했다. 최근엔 대만의 에너지 위기가 세계 반도체 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대만 국책연구기관인 중화경제연구원(CIER)의 천중순 연구원은 지난 10일 CNBC에 “세계 반도체 강국인 대만은 전력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반도...
전기요금 차등...전기 먹는 하마, 지방 갈까 2024-06-13 17:30:24
나아가서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지역에서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겁니다. <앵커> 정리하면 중앙집중형 전력시스템을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이 크기 때문이군요. 분산에너지법의 구체적인 내용은 뭡니까. <기자> 핵심은 전기요금 차등제고요. 이르면 2026년 적용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지역별 원가를 계산한...
분산에너지법 14일 시행…서울·부산 전기요금 달라진다 2024-06-13 13:58:57
요인을 반영해 전기 도매요금 성격인 계통한계가격(SMP)을 우선 지역별로 차별화한 뒤 2026년까지는 일반 소비자와 기업 등 고객이 부담하는 전기요금을 차등화는 단계적 일정을 제시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지역 내 전기 소비보다 발전량이 월등히 많은 부산과 충남 등에서는 전기요금이 내려가고,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2026년 서울·부산 전기요금 달라진다…분산에너지법 시행 2024-06-13 11:00:00
서울·부산 전기요금 달라진다…분산에너지법 시행 부산·충남 싸지고 서울 등 수도권 인상 가능성…내년 도매요금부터 별도 산정 장거리 송전 의존 중앙집중형 체계 보완…데이터센터 등 지방 이전 촉진 기대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지역별 전기요금제 시행 근거를 담은 분산에너지법이 시행돼 이르면 2026년부터...
"와이프 차로 딱 좋아"…올해만 '5000대' 불티나게 팔렸다 2024-06-12 10:01:57
기아의 경형 전기차 레이EV가 전기차 소비 정체에도 불구하고 올 들어 5000대 가까이 팔리며 선전하고 있다. 보조금 적용 시 2000만원 초반대 저렴한 가격에 더해, 전기차인 만큼 유지비가 적게 드는 점 등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5월까지 판매량 4936대…아이오닉5 '추격'12일 기아에 따르면 레이EV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