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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 차원이었다"…전청조, 남현희 조카 폭행 혐의 인정 2023-11-04 19:54:09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성남중원경찰서가 맡은 전청조의 남현희 스토킹, 전청조의 남현희 조카 폭행 및 협박, 전청조 모친의 남현희 스토킹 등 3건의 사건 조사를 모두 한 차례 이상 한 셈"이라며 "각 사건의 추가 조사 및 송치 여부는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 씨 사건 수사 본류인 각종 사기 사건은 서울...
김민석 "신용불량자 전청조, 남현희 계좌 확인하자" 2023-11-03 14:21:28
혐의로 고소했고, 전청조의 모친도 사기 및 사기미수, 스토킹 범죄 혐의로 고소했다. 남현희의 법률 대리인은 "시끄럽게 맞대응하기보다 조용히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모든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할 것"이라며 "공범은 아니다. 누구보다 철저히 이용당했고 마지막 타깃이 되기 직전 전청조의 사기 행각이 들통난 것"이라고...
전청조 혐의 인정 후…"사기 친 돈, 남현희에게 다 썼다" 2023-11-02 08:09:21
김 의원은 "체포 직전까지 전청조와 네 차례 통화했다"며 "전청조는 '남현희가 내가 투자 사기를 치는 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반면 남현희는 선물은 전청조가 일방적으로 준 것이며, 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섭섭함을 토로해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찍고, SNS에 게재했다는 입장이다. 또한 전청조의 사기...
"오은영 들먹이며 1인당 3억을…" 전청조의 끝없는 사기극 2023-11-01 15:07:46
등으로 체포된 전청조씨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을 언급하며 사기극을 펼쳤단 주장이 나왔다. 1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전씨와 남씨의 측근이라고 밝힌 A씨는 전씨가 남씨의 펜싱아카데미 학부모·코치 등을 상대로 벌인 범행 수법에 대해 털어놨다. A씨는 전씨가 펜싱아카데미...
전청조 모친도 남현희 스토킹..."수십번 연락" 2023-10-31 15:35:49
씨와 결혼을 예정했다가 사기 의혹이 불거져 결별한 전청조 씨가 스토킹 혐의로 조사를 받는 가운데 전씨의 모친까지 남씨에게 원치 않는 연락을 계속해 스토킹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남씨는 지난 30일 "전청조의 엄마라는 사람이 전화를 수십통 걸고, '대화하자'며 카카오톡 및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며...
"전청조 모친 추정 인물이 스토킹"…남현희, 직접 112 신고 2023-10-31 09:44:37
국가대표 남현희 씨(42)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 씨(27)가 스토킹 혐의로 조사를 받는 가운데, 전씨의 모친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남씨에게 원치 않는 연락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지난 30일 오후 11시 50분께 전씨의 모친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전청조 "남현희, 재벌 사칭 알고 있었다…가슴 절제술도 권유" 2023-10-30 21:38:17
공개된 전청조의 주장은 남현희의 그간 주장과는 배치되는 부분이 상당하다. 먼저 남현희는 지난 23일 공개된 여성조선과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경위에 대해 "지금까지 어떻게 보면 발견(전청조의 재벌 3세 여부 확인)을 못했는데 그러면 확인이 되겠다 싶었다"고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말했다....
남현희 "전청조 고환이식 믿었는데..." 2023-10-30 12:20:58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전청조의 성전환 수술과 관련해선 "어느 날 제 옆에 누워서 이제 본인이 남자라는 것을 노출한 것"이라며 성관계를 시도하는 스킨십 과정에서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수술한 신체를 보진 않았다며 "제가 그걸 보게 되면 저도 어떻게 마음에 변화가 생길지도 몰랐고, 조금...
남현희 "전청조 성전환 수술 믿어…분명 남성이었다" 2023-10-30 11:23:34
수술을 받았다는 전청조의 주장을 믿었다고 말했다. 남현희는 또한 "(전청조에겐) 제 얼굴과 이름이 필요했던 거 같다"며 "그거를 이용해서 제 주변 사람들을 타깃으로 삼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 주변 사람들을 먼저 이제 그렇게 투자하게 만들고 그다음 마지막은 저였던 것 같다"며 "계속 저와 엄마, 아이가...
'명품 인증' 남현희, 전청조 사기 공모 의혹에…"원치 않았다" 2023-10-30 07:34:44
받은 게 돼 버렸다"면서 전청조의 일방적인 선물공세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제가 하루 이틀 명품 손도 안 댄 적도 있었다"며 "그러면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왜 명품 안 뜯어 보냐 서운해했다"고 말했다. 남현희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명품 브랜드의 가방, 고가의 무선 헤드셋, 고급 승용차를 선물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