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더치트'도 소용없다...중고 사기 커플의 수법 2024-06-12 16:03:57
A씨 등의 연락처와 계좌번호를 등록해도 소용이 없었다. 이들은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고 기존 계좌를 해지하고 온라인 무대면 계좌를 새로 발급받는 식으로 범죄를 이어가 피해가 늘었다. 이 둘은 이미 비슷한 전과도 있었다. 이들은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사기로 번 돈을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4 FESTA', 우떠가 데려다 드릴게요 2024-06-12 10:40:16
바로 호출, 예약 호출을 할 수 있으며, 공항 이동이 필요한 경우 에어를 이용할 수 있다. 7월 말까지는 이동 요금만 지불하면 우떠가 랩핑된 차량과 선물 혜택이 무료로 제공된다. 외국인을 위한 유료 예약 페이지도 제공된다. 한국 전화번호가 없이도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페이지는 파파모빌리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아이 울음소리 담긴 신고에 1300세대 아파트 모두 뒤진 경찰 2024-06-11 22:54:45
전해졌다. 이는 세 살짜리 아이가 112 번호를 잘못 눌러 생긴 해프닝이었지만 경찰은 끝까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김모 씨는 지난달 17일 남대문경찰서 칭찬 게시판에 중림파출소 경찰관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내용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당시 지령실에는 수화기 너머로...
"치킨 기프티콘 받기 싫어요" 불만 터졌다…무슨 일이? [이슈+] 2024-06-11 21:00:01
못 썼고, 그다음엔 매장에 전화해 기프티콘 번호를 불러주겠다고 했더니 '배달 기사가 따로 없는 매장이라 기프티콘을 통한 배달 주문을 안 받고 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2번의 퇴짜 끝에 다른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치킨을 먹을 때 기프티콘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기프티콘으로 치킨을 주문할 때...
AI 기술 활용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 체포돼 2024-06-10 13:05:54
딸의 번호로 걸려 온 전화를 받았다. 통화 상대방은 A씨 딸의 목소리로 통화하며, 친구의 보증을 서게 됐는데 친구가 연락이 되지 않아서 잡혀 왔다고 다급한 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했다. 놀란 A씨는 은행으로 향했고, 전화 통화를 하면서 현금 2천만원을 인출했다. 다행히 이를 본 은행원이 보이스피싱을 의심했고 경찰에...
CU, '스포애니' 피트니스 이용권 출시…최대 65% 할인 2024-06-10 08:37:22
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되는 핀(PIN) 번호를 스포애니 방문 시 제시하면 된다. CU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 오프라인 행사인 '피지컬 대회'를 연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바벨 토르 챌린지, 바벨 컬 챌린지 등을 통해 스포애니 장기이용권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상세한 일정은 이달 중 CU...
"고소당해 억울"…빵 120만원어치 주문 후 '노쇼'한 손님, 알고 보니 2024-06-09 23:15:47
거라고 생각했기에 빵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직원이 전화번호를 잘못 받아적은 것이라는 A씨의 주장에 대해 사장 B씨는 "010을 제외한 뒷번호 중 7자리가 달랐다"며 "실수가 아닌 고의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손님이 '죄송하다'는 문자를 계속 보내고 있다"며 "뒤늦게 사과하는 게 형식적이라고...
골드번호 주인공 찾아라…SKT 1만개 추첨 배분 2024-06-09 09:37:50
골드번호를 연간 1만개로 늘려 고객들이 특별한 의미가 담긴 전화번호를 소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통상 가장 인기 있는 골드번호는 숫자가 1234-1234형으로 좌우대칭을 이루는 유형이다. 골드번호 추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 정부 기관과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선호 번호 추첨 위원회...
"도로에서 보이는 게 공포"…넝마 같은 자동차에 '경악' 2024-06-07 08:23:12
전화 번호도 016, 017일 것 같다"며 연식이 아주 오래돼 보이는 자동차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자동차는 이곳저곳 성치 않은 모습이었다. 창문과 전조등은 깨져있고, 손잡이와 창틀에는 청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사이드미러도 청테이프로 칭칭 감아 겨우 자동차와 붙여놓은 상태다. 반복해서 긁힌 흔적과...
"아이 안 생겨 이혼 하자는 아내…친형과 같이 사는 것 같아요" 2024-06-06 19:22:02
아파트 단지에 출입한 '아내 차량번호 내역에 대한 사실조회 신청'도 진행할 수 있다. 이 변호사는 "예를 들어 아내 차량번호가 토요일 오후에 들어간 기록이 있고, 일요일 오전에 나온 기록이 있다면 아내가 형의 집에서 묵고 간 것으로 충분히 추정할 수 있다"며 "부정행위의 정황증거로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