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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소식] 문공열 중국 런민대 교수, 용산서 서체 작품전 2019-07-03 13:32:09
도자 생산지 징더전(景德鎭)과 한국을 오가면서 회화, 설치, 건축 등과 접목한 도자 작품을 만들고 있다. 8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가장 잘 알려진 사람 조각과 청화 회화 등 40여 점의 신작이 나온다. ▲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네이처스 오디세이'가 열리고...
양구군, 북한·중국과 도자기 문화 국제 교류전 추진 2019-06-24 15:55:14
산지인 징더전 황요박물관을 검토하고 있다. 만수대창작사는 북한 미술 분야 최고의 집단창작 단체로 산하에는 조선화창작단, 공예창작단, 산업미술창작단, 조각미술창작단 등 10여 개의 창작단이 있다. 징더전은 중국 도자기의 고향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곳으로 한나라 때부터 도자기 가마가 있었으며 중국 제1의 요업...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4-10 08:00:08
달러 규모 베트남 물류 센터 착공 계획 190409-0828 외신-012915:50 중국도 연일 산불 몸살…'도자기 고향' 징더전서 발화 190409-0830 외신-013015:52 "영국서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달걀 한해 7억2천만개" 190409-0856 외신-013116:01 [PRNewswire] Aluminium China Celebrates Its 15th Anniversary Bringing Out...
중국도 연일 산불 몸살…'도자기 고향' 징더전서 발화 2019-04-09 15:50:00
20분께(현지시간) 징더전의 산악 지대에서 불이나 280여명의 인력이 진화 작업을 위해 투입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불길은 9일 오전 2시께 인근 농장까지 번져 총 20ha를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징더전은 중국 도자기의 고향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곳으로 한나라 때부터 도자기 가마가...
올 미술품 직거래 장터 '스타트'…7000점 쏟아진다 2019-02-17 17:28:23
강국진과 김구림의 오마주전, 세계 최대의 중국 도자기 마을 징더전에서 작업하는 정길영의 작품전 등이 볼만하다.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 전시장과 관광지를 둘러본 뒤 부관페리를 타고 일본 시모노세키까지 여행하는 ‘예술&식도락 투어(art&gourmettour)’ 상품도 눈길을 끈다. 선상에서는 최병서 경희대 교...
명장들의 도자예술 한눈에…김해분청도자기축제 26일 개막 2018-10-17 11:48:38
중국 고대 무역 자기의 대표 산지인 징더전(景德鎭) 도예인들이 참여해 도자 전시판매와 함께 중국 도자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도자기 비교전시관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자기문화의 발전과정을 현대작품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분청은 물론 청자와 백자의 주요 산지인 강진과 이천지역 대...
[AsiaNet] 장시성, 유럽에서 독특한 관광 자원 홍보 2018-06-11 13:46:21
차 공연, 징더전(Jingdezhen) 지역의 도자기, 장시성 풍경 사진 등을 통해 참가자들은 장시성의 관광 자원, 역사 및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 홍보 행사장에서, 징더전 지역의 고대 가마로 빚은 도자기 밴드 멤버들이 도자기로 만든 악기로 공연했다. 독특한 동양의 도자기 음악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온...
신안해저선 흑유자로 보는 동아시아 차 문화 2018-06-07 10:27:16
찻자리를 꾸미는 향 도구, 꽃병도 전시에 나왔다. 이는 당시 다도가 차를 마시는 환경도 함께 고려하는 종합 예술이었음을 보여준다고 박물관은 전했다. 이번 전시는 약 1년간 계속된다. 다음 전시 주제는 명·청의 화려한 청화, 채색자기 모태가 된 징더전(경덕진)요 청백자다.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특수학교 지역 융화 모범사례' 밀알학교 설계한 건축가 유걸 2017-10-25 08:00:03
생산지인 징더전(景德鎭) 출신의 유명 도예가 주러겅(朱樂耕)이 교회로부터 흙만 받아 안팎을 장식한 웅장한 도자 벽화가 시선을 잡아끈다. 수천 송이 꽃이 만개한 듯한 도자 벽화는 유 건축가가 이곳을 올 때마다 한 번씩 들여다보는 명작이다. 홀 내부 작품들은 난반사로 근사한 음향을 만들어내, 내로라하는 음악가들이...
도자회화로 부활한 조선백자 2017-09-13 18:38:58
2012년 중국의 제일가는 도자 생산지인 장시성 징더전(景德鎭)에 건너갔다. 토질이 곱고 깨끗한 그곳 고령토를 활용해 백자 도판을 화선지 삼아 그리는 도자회화 작업을 본격 시작했다. 고령토의 부드러운 입자는 그에게 한국화에서 볼 수 있는 먹의 스밈과 배어듦을 맘껏 표현할 수 있게 했다. 1300도의 고온을 견뎌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