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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공개…정의선 "초지역적 협력의 장" 2025-02-18 09:24:16
전시에서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영국 맨체스터 휘트워스 미술관, 인도 뉴델리 국립공예박물관과 '섬유 공예와 커뮤니티'를 주제로 협업한다. 전시는 오는 9월 4일 개막하는 청주공예비엔날레 특별전에서 관람할 수 있다. 내년 2월 인도 국립공예박물관과 7월 휘트워스 미술관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강재영...
예술 생태계 발전 앞장…현대차,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공개 2025-02-18 09:22:54
말했다.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의 막을 여는 첫 번째 교류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대한민국 청주)'와 '휘트워스 미술관(The Whitworth, 영국 맨체스터)'이 협업에 나선다. 이번 협업은 '섬유 공예와 커뮤니티'에 초점을 맞춰 한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 8인을 초청하는 신작 커미션...
아트 르네상스 빛고을 밝히다 2024-09-12 18:50:43
비롯해 대구사진비엔날레·청주공예비엔날레·창원조각비엔날레 등 국제미술전이 주요 도시마다 있는 요즘과 달랐다. 백남준이 1993년 독일관 대표 작가로 베네치아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을 받자 비로소 국민적 관심이 싹트기 시작했다. 2년 뒤 베네치아비엔날레에 한국관 건물이 입성한 것도 비엔날레에 대한 인식을...
전국이 '프리즈 영향권'…부산까지 당일치기 아트투어 2023-09-03 18:41:40
말부터 9월 내내 크고 작은 전시와 비엔날레들이 총출동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미술주간’과 함께 도시건축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서울패션위크 등이 그렇다. 민간 화랑과 미술관들도 합세했다. 애니시 커푸어, 나라 요시토모, 알렉스 카츠 등 평소 보기 힘들었던 스타...
서울의 핵심 미술문화축제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11월 개최 2022-11-01 10:07:34
총감독인 안재영(전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 교수는 "다수의 비엔날레가 존재하는 곳곳의 현대미술시장에서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은 17년이라는 나름의 역사를 유익하고 견고하게 만들어냈다"며, "특히 복잡한 현실을 매 순간 적절하게 투입된 다이내믹과 하이브리드로 광화문 가을 하늘을 시민축제로 이끌어오고...
'청주 전통공예 페스티벌' 25일까지 문화제조창 등서 2022-09-21 16:43:04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과 한국공예관에서 ‘2022 청주 전통공예 페스티벌’을 연다. 청주 전통공예 페스티벌은 지역의 전통공예를 집중 조명하기 위해 기획했다. 올해는 ‘만지다’, ‘일으키다’, ‘퍼지다’ 등 세 가지 테마로 관람객을 맞는다. 기획전시에서는 자연의...
3100 대 1 경쟁 뚫은 '말총 작가'…로에베·BTS가 반했다 2022-07-14 16:16:12
서울공예박물관 전시장에 3000명이 줄을 선다. 공예 전시에선 이례적인 일이다. ‘그림 마니아’로 알려진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도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렸다. 이 전시장의 하이라이트를 만든 주인공은 제주 출신 정다혜 작가(33)다. 그는 사극 속 갓과 망건의 재료로 익숙한 말총 공예를 세계적으로...
BTS의 RM도 점찍었다…'말총 작가'의 '성실의 시간' 2022-07-12 15:01:39
통해 서울공예박물관을 찾아 정다혜 작가의 '성실의 시간'을 찍어 올렸다. 이 작품은 올해 로에베 공예 전시 대상을 받았다. 작품을 만든 주인공은 제주 출신 정다혜(33) 작가. 그는 사극 속 갓과 망건의 재료로 익숙한 말총을 이용한 공예작품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지난해 '말총-빗살무늬'(2021)로...
청주시, 지역 작가·작품 정보 및 건강데이터 국가정보망 개방 2022-05-16 10:19:12
공모에 ‘청주공예비엔날레 출품작 기반 공예 작가·작품 아카이브 DB 구축’과 ‘청주시민 건강안전도시 헬스케어 DB 구축’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협업해 공공데이터(DB)를 구축하고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 데이터망에 개방하는 사업이다. 시는...
경주, 남원 등 6개 도시 스마트 관광도시로 선정되다 2022-03-08 09:19:57
콘텐츠 등도 제공한다. 청주시는 청주국제공항·오송역·버스터미널 등 교통 이점과 기록문화 정체성을 활용한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기록의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제조창·국립현대미술관·공예비엔날레·동부창고 등 원도심에 밀집된 산업유산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체류형 관광콘텐츠로 특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