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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한글날 맞아 옛 한글 타이포그래피 티셔츠 출시 2024-10-08 09:46:50
맞아 옛 한글 타이포그래피 티셔츠 출시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한글날을 맞아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옛 한글 타이포그래피(문자 디자인)를 적용한 '한글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노스페이스 한글 티셔츠에는 순경음 4개...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새로운 100년 나아가자" 2024-10-01 18:08:21
“100년의 역사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그룹의 자신감을 타이포그래피 바탕의 CI 로고로 디자인했다”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삼양그룹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삼양그룹은 1924년 10월 1일 창립 이후 100년간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성장해왔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키스오브라이프, 10월 15일 컴백…'대세 행보' 이어간다 2024-09-25 10:03:54
명인 '루즈 유어셀프'가 반짝이면서도 흔들리는 타이포그래피로 표현됐다. 지난해 7월 데뷔한 키스오브라이프는 가요계에 새 숨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바탕으로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무한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니앨범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의 한국대중음악상...
현대카드 디자인의 저력, 전용 서체 ‘유앤아이’ 20년사 담은 아카이빙북 펴내 2024-09-04 08:44:22
발표한 한국 타이포그래피의 거장 안상수는 ‘아워 타입페이스’에 실린 인터뷰에서 기업 전용 서체를 “기업을 하나의 인격체로 볼 때 전용 서체는 그 말씨를 이미지로 형상화한, 기업의 인격과 품격을 그대로 투영한 결과”라고 정의했다. 서체는 기업의 얼굴이자 고유의 말씨, 즉 기업의 정체성이...
밀리의서재, 취향 따라 골라 읽는 '밀리 컬렉션' 론칭 2024-07-15 08:15:55
'블랙 에디션'은 어두운 배경에 영문 타이포그래피를 사용해 진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밀리의서재는 도서 배송과 함께 셀럽 큐레이터의 추천사, 독서 가이드, 자필 서명이 담긴 '큐레이터 레터'를 제공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요조를 비롯해 재재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큐레이터로 ...
차이커뮤니케이션, 창립 20주년 맞이 새 단장…'Digital Pride' 비전 발표 2024-06-26 09:00:01
형상화했다. 유연하면서도 볼드한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신뢰감과 다양성의 의미를 담아냈으며, 레드 컬러의 그라데이션을 통해 차이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또한 타이포그래피를 일정한 간격으로 오버랩하여 배치함으로써 20년이라는 시간의 흐름을 표현했다. 20주년을 맞이해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기업 아이덴티티 확...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한글 티셔츠' 한정 출시 2024-06-14 09:47:25
옛 한글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한 '노스페이스 한글 티셔츠'를 한정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고자 선보인 티셔츠는 '사람', '산', '닭', '왕자', '섬', '(넓을) 홍'의 6개 글자와 관련해 현재 사용되지 않는 옛 한글 타이포그래피가...
부산을 홀리는 안상수의 '한글 도깨비' 2024-05-22 17:44:01
국민적 타이포그래피 작가 안상수(사진)가 부산에서 특별전 ‘홀려라’를 열고 있다. 갤러리는 해운대 앞바다가 통창으로 훤히 바라다보이는 오케이앤피 부산. 안상수가 미술관이나 대안공간 등 비영리기관의 시설이 아니라 상업화랑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년 전 서울시립미술관에선 안상수 회고전이...
한컴 안상수체 만든 '한글의 작가'… 첫 화랑 전시가 부산에 떴다 2024-05-11 20:12:34
타이포그래피 작가로, 예술계에서는 이름 세 글자 대신 ‘날개’라는 호로 불린다. 상호 평등한 관계에서 대화를 나누기를 원하는 그는 높임말 대신에 그가 좋아하는 시인 이상의 ‘날개’에서 호를 따 와 붙히고, 주변 사람들에게 편하게 ‘날개’라고 부르기를 권하고 있다. 안상수는 지난 2017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입장료 공짜' 늘어나자…이름만 거창한 수준 낮은 전시 '우후죽순' 2024-04-14 19:10:09
공간은 작가의 명언을 적어 놓은 타이포그래피가 채웠다. 입장료는 2만원이었다. 미술관 측은 “누적된 적자로 인해 작가의 주요 작품을 국내에 들여올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앙리 마티스전’ ‘데이비드 호크니전’ ‘알폰스 무하전’ 등의 거창한 이름을 걸어놓고 수준 낮은 판화만 걸려 있는 ‘돈벌이 전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