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토] 김강훈, '필구의 슈트 핏'(KBS 연기대상) 2019-12-31 18:05:07
배우 김강훈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공개홀에서 열린 '2019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연합시론] 국제 통상분쟁 심판자 WTO의 식물화를 우려한다 2019-12-09 16:23:01
WTO는 상소기구의 무력화로 체제 존속의 중대 기로에 섰다고 할 수 있다. 국제 사회는 중지를 모아 어떤 방식으로든 조속히 WTO 분쟁조정기구의 형해화를 막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인 가트(GATT) 체제를 대체하면서 1995년 출범한 WTO는 사법부에 해당하는 독자적 분쟁해결기구를 갖추고...
'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 "이번 작품은 안 끝나길 바랐다"…종영소감 2019-11-22 09:34:01
아빠 역할을 처음 해봐서 아들 역의 필구, 김강훈 배우와 연기했던 장면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부둣가에서 필구의 속마음을 처음 들었을 때 종렬이의 마음으로 정말 슬펐어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느껴보지 못한 부성애, 아빠로서 서툰 부분과 잘못들에 대해 드라마에서 처음 접해봤기에 필구와 함께한 종렬이의...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X강하늘, 슬픈 이별…`봄날` 다시 올까 2019-11-18 13:47:37
선언 한 이유였다. 그 길로 서울에 있는 필구의 학교를 찾은 동백, 학교 친구들이 필구를 `단무지`라고 칭하는 걸 듣게 됐다. 급식소 비정규직의 파업으로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데, 비싼 아파트에 사는 필구는 즉석밥에 단무지를 매일같이 싸왔던 것. 아홉을 줘도 하나를 못 줘 매일이 미안한 게 엄마인지라, 그 모습을 본...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여자 말고 엄마할래요" 강하늘과 이별 후에도 행복할까 2019-11-18 11:34:00
살겠다고 선언 한 이유였다. 그 길로 서울에 있는 필구의 학교를 찾은 동백, 학교 친구들이 필구를 ‘단무지’라고 칭하는 걸 듣게 되었다. 급식소 비정규직의 파업으로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데, 비싼 아파트에 사는 필구는 즉석밥에 단무지를 매일같이 싸왔던 것. 아홉을 줘도 하나를 못 줘 매일이 미안한 게...
"여자 말고 엄마 할래"…'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강하늘, 결말은? 2019-11-18 10:58:38
그 길로 서울에 있는 필구의 학교를 찾은 동백, 학교 친구들이 필구를 ‘단무지’라고 칭하는 걸 듣게 됐다. 급식소 비정규직의 파업으로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데, 비싼 아파트에 사는 필구는 즉석밥에 단무지를 매일같이 싸왔던 것. 아홉을 줘도 하나를 못 줘 매일이 미안한 게 엄마인지라, 그 모습을 본 동백의...
'동백꽃 필 무렵' 정가람, 공효진子 필구 성인 역 '깜짝 등장' 2019-11-15 09:42:32
두 사람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이때 성인이 된 필구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기적같던 엄마의 봄날이 저물었다. 그리고 그 봄날을 먹고 내가 자랐다"라는 내래이션 속에 성인이 된 필구가 등장했다. 성인 필구 역할은 정가람이 맡았다. 성인으로 등장한 필구가 정장을 차려입고 나타나 '엄마'와...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는 흥식父…공효진, 강하늘과 이별 2019-11-15 09:42:29
찾아갔다. 그곳에서 필구가 점심 도시락으로 즉석밥과 배달용 단무지를 싸와 친구들에게 `단무지`로 불린다는 사실을 알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슬픔을 느꼈다. 게다가 강종렬은 필구의 아빠가 아닌 `삼촌`으로 둔갑해있었다. 그 사실에 분노가 폭발한 동백은 필구가 항상 그랬던 것처럼 종렬의 코를 때렸다. 그리곤 다시는...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강하늘, 눈물의 이별→까불이 검거 성공…최고 18.1% 2019-11-15 07:40:02
새 학교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필구가 점심 도시락으로 즉석밥과 배달용 단무지를 싸와 친구들에게 ‘단무지’로 불린다는 사실을 알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슬픔을 느꼈다. 게다가 강종렬은 필구의 아빠가 아닌 삼촌으로 둔갑해있었다. 그 사실에 분노가 폭발한 동백은 필구가 항상 그랬던 것처럼 종렬의 코를...
'동백꽃 필 무렵' 김강훈, “나 이제 아빠랑 살래"...아빠 김지석 따라갈까 2019-11-14 15:27:00
그만큼 필구의 거취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다는 사실을 입증한 바.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컷에 슬픔이 가득한 동백(공효진)과 의연한 필구의 모습을 보니 그 말을 실천에 옮기기라도 하는 것 같다. 필구의 8년 인생은 참 다사다난했다. ‘아빠’라는 소리만 나오면 동백이 울컥하는 감정을 감추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