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버드대 썩어간다" 미 흑인 철학자 코넬 웨스트 사표 2021-07-14 17:57:10
잡았던 하버드대에서 종신 재직권 신청이 기각됐다고 전했다. 사직서의 작성 날짜는 올해 6월 30일로 돼 있다. 그는 사직서에서 "우리는 (종신 재직권 신청이 기각된) 교묘한 이유가 학문적 기준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면서 "제가 종신 재직권 심사를 받았을 때(역시 하버드로부터 거부당함)도 제...
램지어, 역사왜곡 검증 한인 교수에 협박성 메일…"중단하라" 2021-05-06 07:00:02
교수와 함께 하버드대의 책임론도 제기했다. 이 교수는 "연구 출판 윤리 위반뿐 아니라 양심적 학자들을 협박하고 괴롭히는 램지어 교수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하버드법대도 궁극적 책임을 면할 수 없다"며 "세계의 양심적 석학 동료들에게 이런 식의 협박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koman@yna.co.kr...
하버드 로스쿨생 "인권 중시 바이든, 위안부 문제 관여 희망" 2021-04-07 11:16:34
하버드대 한인 학생회 서명운동과 하버드 아시아 태평양 법대 학생회(APALSA)의 이용수 할머니 초청 온라인 토론회를 주도했다. 백악관에 보낸 편지도 램지어 교수 논문 사태에 대한 학생들의 비판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는 게 박씨의 설명이다. 램지어 교수 논문 사태 이후 뜻을 함께한 15개 로스쿨의 아시아 태평양 법대...
[생글기자 코너] 공유경제, 성숙한 시민의식이 뒷받침되어야 2021-03-15 09:01:07
공유경제란 단어는 2008년 미국 하버드 법대의 로렌스 레식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됐다. 장소나 운송 수단을 공유하는 것에서 시작됐지만 근래에 와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서비스나 교육,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기술 등의 영역까지 확장되고 있다. 공공 와이파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오픈소스 기술공개 등이 그...
NYT도 '램지어 파문' 보도…미 유력언론도 속속 관심 2021-02-27 06:58:56
4시 현재 2천100여 명)이 서명하고, 하버드대 학생들의 비판 성명에도 수백 명의 재학생이 서명한 사실도 기사에 소개됐다. NYT는 복수의 학자들이 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한국인 위안부 여성이 서명한 어떠한 계약서도 증거로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에 결함이 있다고 지적한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램지어 주장은 거짓"…하버드 학생들, 위안부 바로알기 앞장 2021-02-20 10:13:24
하버드대 한인 총학생회 등 학내 여러 한인단체들이 잇따라 반박 성명을 내고 서명운동을 하는 등 이 문제를 이슈화하고 있다. 하버드대 아시아태평양 법대 학생회(APALSA)도 지난 16일 온라인 세미나에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와 '위안부 결의안'을 주도했던 마이크 혼다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 등을 초청해...
하버드 출신 석학, 위안부 비하 논문 반박…"日, 언제 사과할까" 2021-02-18 10:51:25
대내외적으로 홍보해 왔다"며 "이번에는 하버드 법대에서 나온 논문으로 일본의 입장을 두둔하고 다시 한국의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라고 언급했다. 피터슨 교수는 일본 정부의 행태와 관련한 지적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는 입장을 고집해왔으며 매번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딱지를 떼어내 버린다...
미 시민사회도 램지어에 분노 "일본의 대변인…역사 부정말라" 2021-02-17 13:12:11
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향해 위안부 문제에 천착하는 미국의 시민운동가들이 일제히 비난을 쏟아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3) 할머니가 원격으로 참석한 16일(현지시간) 하버드대 아시아태평양 법대 학생회(APALSA) 주최 온라인 세미나에서다. '위안부 지킴이'로 유명한 마이크 혼다 전...
미디어워치 "이용수는 가짜 위안부…하버드 세미나 보이콧 해야" 2021-02-15 21:21:37
위안부는 가짜라고 주장하는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반박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준비하는 하버드대 법대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이를 거부하라는 메일을 전달했다. 미디어워치는 이들에게 '하버드에서 열리는 가짜 위안부의 '증언 쇼'를 보이콧하십시오'라는 제목의 메일을 통해 "하버대가 이용수라는...
하버드교수 '위안부 망언' 일파만파…미 정치권·학계 비판 쇄도 2021-02-12 11:59:17
역사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버드대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는 카터 에커트 교수도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해 "경험적, 역사적, 도덕적으로 비참할 정도로 결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하버드대 로스쿨 한인 학생회(KAHLS)는 지난 4일 성명을 내고 "인권 침해와 전쟁 범죄를 의도적으로 삭제한 것을 강력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