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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에도 얼굴 빨개졌는데…연말 회식 3차까지 달린 비결 [트렌드+] 2024-12-26 15:02:09
‘하이트제로 0.00’을 내놨던 하이트진로는 이달 ‘하이트제로 0.00 포멜로향’을 새롭게 선보였다. 디아지오코리아도 올해 5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논알코올 맥주 ‘기네스 0.0’을 출시했다. 논알코올 맥주 인기는 해외 주요 맥주 소비국에서도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현상이다. ‘맥주의 나라’ 독일은 해마다 맥주...
하이트진로음료, '하이트제로0.00' 용기 디자인 새단장 2024-12-03 15:36:49
하이트제로0.00' 용기 디자인 새단장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하이트진로음료는 국내 최초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하이트제로0.00'의 용기 디자인을 새로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하이트 출시 당시 디자인을 재해석해, 앞서 하이트 디자인에 적용했던 방패형 라벨을 다시 활용했다....
20억 병 팔린 '진로' 새 옷 입는다 2024-10-11 17:22:31
하이트진로는 제로(0) 슈거 소주 제품인 ‘진로’(사진)의 누적 판매량 20억 병 돌파를 기념해 라벨 디자인을 리뉴얼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라벨 디자인 리뉴얼은 진로의 시그니처 색상인 하늘색 병과 라벨의 푸른 색감은 유지하되 로고와 두꺼비 상징을 강조했다. 로고와 진로 한자명을 키웠다. 두꺼비 캐릭터 위치는...
[신상잇슈] 정관장 '홍이장군 점프스틱'·안주야 '소곱창 볶음한판' 2024-09-07 07:00:07
등 풍부한 고명이 들어있어 얼큰하고 고소한 국물이 특징이다. ▲ 하이트진로[000080]는 맥주 원료인 탄수화물의 구성 성분 중 당질을 제거하고, 열량은 기존 제품 대비 28% 낮춘 '기린 이치방 시보리 당류제로'를 내놨다. 이 제품은 일본에서 2020년 출시 첫해에만 2억캔 판매됐다. ▲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성장...
"1초에 8병 팔렸다"…'테라라이트' 2주만에 1000만병 돌파 2024-08-19 15:01:51
1.4배의 판매량 격차를 내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하이트진로 측은 소비자가 쉽게 신제품을 접할 수 있는 대형마트에서 출시 1달 만에 1위를 기록해 의미가 더 크다고 봤다. 테라 라이트는 국내 라이트 맥주 중 유일하게 유흥용 500ml 병 제품과 함께 출시했다. 테라 라이트는 1/3 가량 낮은 칼로리의 제로슈거 맥주다....
AI 등 신기술 총동원 혁신 제품으로 소비자 마음 잡았다 [2024 상반기 한경 소비자대상] 2024-07-10 16:21:29
꾀해하이트진로의 ‘진로골드’는 기존 ‘진로’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차별화된 주질을 구현해냈다.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쌀 100% 증류원액을 첨가해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했다.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와 분석을 통해 부드럽고 편안한 음용감의 15.5도로 개발했다. 아모레퍼시픽 ‘헤라’의 ‘블랙...
하이트진로 '테라 라이트' 출고…호주산 맥아 사용한 제로슈거 2024-07-03 17:29:33
하이트진로는 전주공장에서 신제품 ‘테라 라이트’(사진)를 처음 출고했다고 3일 밝혔다. 테라 라이트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채널과 식당, 주점 등 유흥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알코올 도수 4.0%, 100mL 기준 25㎉인 테라 라이트는 호주산 100% 청정 맥아를 기본으로 사용한 제로슈거 제품이다....
"식당서도 판다" 무알코올로 옮겨붙은 맥주전쟁 2024-06-26 18:25:37
카스 제로(0.0)가 국내 주류 브랜드 최초로 올림픽 공식 맥주 브랜드로 채택됐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무알코올 맥주인 카스 제로가 이번 올림픽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한다는 겁니다. 무알코올 맥주가 올림픽 공식 파트너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무알코올 맥주는 전체 맥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
하이트진로, 알코올 도수·칼로리 낮춘 '테라 라이트' 출시 2024-06-18 08:40:42
예정이다. 출고가는 테라와 동일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헬시 플레저 시대상에 맞는 맥주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리얼 제로슈거 공법의 가벼운 칼로리와 100% 리얼탄산 공법의 시원한 청량감으로 맥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ykim@yna.co.kr (끝)...
롯데칠성 영업익 28.5% 급감…원재료 부담, 판관비 증가 여파 2024-05-02 19:00:08
롯데칠성의 비중은 4.56%에 그쳤다. 경쟁사인 오비맥주(46.75%), 하이트진로(28.47%)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단 주류 부문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21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익도 183억원으로 집계돼 4.7% 증가했다. 롯데칠성의 대표 소주제품인 ‘새로’ 매출이 34.2% 급증한 377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