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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女오픈 정복한 '핫식스' 이정은…데뷔 첫해 메이저 퀸 '잭팟' 2019-06-03 17:38:49
첫해. 딸은 여자 골프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를 제패했다. ‘핫식스’ 이정은(23) 얘기다.이정은이 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cc오브찰스턴(파71·6535야드)에서 막을 내린 us여자오픈 정상에 우뚝 섰다. 단독 6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제친 역전 우승이다....
100㎏ 스쿼트로 다진 '핫식스 샷'…"LPGA도 이젠 '파워 골프' 시대" 2019-06-03 15:17:17
39송곳샷39 [ 조희찬 기자 ] 제74회 us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핫식스’ 이정은(23·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앞두고 팀을 꾸릴 때 매니지먼트사에 요청한 것 중 하나가 전담 트레이너다. 이정은은 겨울 전지훈련에서 매년 ‘지옥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소화한 것으로...
'핫식스' 이정은6, US오픈 여제·역대 최다 상금 주인공 '겹경사' [종합] 2019-06-03 14:34:16
'핫식스'라는 애칭이 있는 이정은은 이름 뒤에 6이 붙어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klpga투어에서 뛰는 동명이인의 선수 중 등록 순서에 따라 투어 측이 공식적으로 선수 등록 명에 숫자를 붙인 것이다. 선배 골퍼 김세영이, 이정은의 이름 뒤 숫자를 보고 '핫식스'라고 부른 것이 별명이 됐다.이정은은 우승...
빨간바지 입은 승부사, 또 연장불패 '마술'…김세영, 10개월 만에 LPGA 정상 오르다 2019-05-06 15:57:41
같은 4번 아이언의 위력여기에 ‘핫식스’ 이정은까지 가세하면서 우승 경쟁은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정은은 15번홀 이글, 16번홀(파4) 버디, 18번홀(파5) 버디를 골라내는 등 막판 4개 홀에서 4타를 줄여내 로와 공동선두를 이뤄냈다.김세영은 마지막홀에서 반드시 버디 이상을 잡아내야 연장전에 갈 수...
김세영 선두 질주…쇼트게임 感잡은 '장타여왕' 2019-05-05 15:01:53
3타를 줄여 사흘 합계 4언더파 공동 4위에 오른 미국의 장타자 렉시 톰프슨도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한국 선수가 대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골프’의 시즌 6승 전망을 밝게 했다. 지은희와 양희영이 공동 4위에 자리했다. ‘핫식스’ 이정은은 2언더파 공동 9위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다윗 vs 골리앗?…이다연·김아림 선두 싸움 2019-04-26 16:53:31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다. 바로 뒤를 김아림과 ‘핫식스’ 이정은(23)이 2타 차로 뒤쫓고 있다.파워골프 vs 전략골프이다연은 157㎝의 작은 키에도 2017년과 지난해 2년 연속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50야드를 넘기며 2승을 거둬 ‘작은 거인’으로 불린다. 평균 239야드를 보내 장타...
선두로 치고 나간 이정민 '베테랑의 역습' 2019-04-25 17:08:43
신예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미국 투어에서 잠시 돌아온 ‘핫식스’ 이정은(23)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은 1라운드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3언더면 만족스럽긴 하지만 오늘은 스윙 자체가 좀 잘 안 된 측면이 있다”고 아쉬워했다. “구질은 드로인데 오늘은...
글로벌 'K스타' 메이저퀸 전쟁…'한국판 아멘코너' 누가 넘을까 2019-04-22 16:18:38
모두 얼굴을 드러낸다. 지난해 상금왕 ‘핫식스’ 이정은(23)과 2위 배선우(25)는 달라진 위상으로 국내팬들을 찾는다.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정은은 진출 첫해부터 신인 경쟁부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배선우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데뷔 첫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새...
치고 나간 고진영…'포피스 연못' 뛰어들까? 2019-04-07 17:48:53
한국 선수가 ‘톱10’에 들어 ‘k골프’의 우승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이날 1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낚은 이미향(26)이 사흘 합계 5언더파 공동 3위 올랐다.‘핫식스’ 이정은(23)이 합계 3언더파 공동 5위,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이 2언더파 공동 8위에서 역전 우승에...
더 단단해진 고진영 '메이저 퀸'까지 넘본다 2019-04-05 17:30:15
등 10명의 선수가 2언더파 공동 6위 그룹으로 선두 경쟁에 나섰다.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은 1언더파 공동 16위다. 신인왕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핫식스’ 이정은(23)도 박성현과 같은 자리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8개 홀 연장 승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