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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 한 방에 서울 무너뜨린 전북, 준결승 진출 2025-07-02 21:53:38
열린 서울과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에서 후반 42분 송민규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2022년 이후 3년 만의 이 대회 우승이자 통산 6번째 정상을 향한 발판을 만들었다. 아울러 전북은 K리그와 코리아컵 등을 합쳐 공식전 20경기 무패(15승5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이 초반부터 공격을 매섭게...
조코비치, 테니스 메이저 최다 우승 달성할까 2025-06-05 13:32:24
8강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에 3-1(4-6 6-3 6-2 6-4)로 승리했다. 조코비치는 개인 통산 51번째 메이저 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조코비치의 상대인 츠베레프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조코비치는 1세트를...
이예원, 연장 끝 8강 진출…'디펜딩 챔프' 박현경 탈락 2025-05-17 13:06:27
‘매치 퀸’과는 인연이 없는 이예원은 8강에서 작년 신인왕 유현조를 상대한다. 유현조는 이날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을 상대로 2홀 남기고 4홀 차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작년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차례로 만나게 됐다. 유현조는 “산 넘어 산”이라고 웃으면서 “이긴다는 생각보다는 최선을 다한다면 결과가 따...
‘6홀차 대승’ 노승희, 가장 먼저 8강 진출...“쉬운 상대 없어” 2025-05-17 11:36:07
노승희(24)가 가장 먼저 8강에 선착하면서 생애 첫 ‘매치 퀸’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노승희는 17일 강원 춘천 라데나G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상금 10억원) 16강전에서 최민경을 4홀 남기고 6홀 차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16강 진출 선수 중 가장 빠른 오전7시20분에...
작년 준우승 恨 씻는다…이예원, 3연승으로 16강 진출 2025-05-16 17:21:21
기분도 좋고 자신감도 생긴다”며 “16강전부터는 지면 끝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 후회 없는 경기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이 대회에 네 번째 출전해 16승4패라는 뛰어난 승률을 기록 중인 이예원은 “매치플레이가 장타자가 유리하다지만, 이 대회장은 오히려 정교한 샷을 구사하고 퍼팅을 잘하는 선수가 유리해...
[교황 선종] 축구 통해 평화 전파한 열성팬 프란치스코 교황 2025-04-22 01:09:34
관한 장을 따로 할애해 그가 1986년 월드컵 8강전에서 "신의 손" 골로 잉글랜드를 꺾은 이야기 등을 서술하기도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재직 중 마라도나를 접견했을 때 농담으로 "그래서, 도대체 어느 손이 문제였느냐"고 물었다고도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마라도나와 리오넬 메시 중 누가 가장 위대한 선수...
2025 MSI LCK 대표 선발전, 부산서 열린다 2025-03-24 10:23:55
중 8강과 4강전을 소화한 장소이기에 LoL e스포츠 팬들에게 친숙한 곳이다. LCK는 지난 2022년 강원도 강릉시를 시작으로, 2023년 대전광역시, 2024년 경상북도 경주시 등 수도권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서머 시즌 결승전을 진행해왔다. 올해부터 단일 시즌 방식으로 리그 운영 방식을 바꾼 LCK는 MSI에 출전할 LCK...
"내가 배드민턴 킹"…안세영, 부상 딛고 국제대회 4연패 2025-03-17 18:14:42
1위에 올랐다. 8월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 단식 선수로는 처음 우승하는 역사를 썼고, 약 한 달 뒤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여자 단식, 여자 단체전 2관왕을 차지했다. 이후 부상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지난해 8월 파리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석 달 뒤 중국 마스터스에서도 우승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토트넘 패배'에 손흥민 "아직 끝나지 않았다"…동료 독려 2025-03-07 07:58:40
이상으로 이겨야 유로파리그 8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은 경기 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 내용과 결과 모두 실망스럽다. 모두에게 경종을 울리기 충분한 경기"라면서 "다음 주 16강 2차전이 있기 때문에 모두 다시 정신 차리고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든 선수가 자기 경기력은 물론 팀의...
2002년 월드컵 16강전 '伊선수 퇴장' 심판 "같은 상황이면 또…" 2025-01-27 08:00:02
16강전 '伊선수 퇴장' 심판 "같은 상황이면 또…" 에콰도르 심판 모레노, 퇴장 당한 토티와 23년만에 조우 가능성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2002년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을 지켜본 축구 팬이라면 여전히 기억할 만한 한국과 이탈리아의 16강전이 남미 에콰도르에서 재조명받고 있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