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상욱아, 금 따줄게"…지켜낸 구본길 "이제 발 뻗고 자겠네요" 2018-08-23 23:29:16

개인전 3연패를 달성하고도 구본길(29·국민체육진흥공단)의 표정은 밝지 못했다. 결승전 상대인 대표팀 후배 오상욱(22·대전대)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명승부 끝에 이뤄낸 자신의 값진 기록보다 동생이 얻지 못한 병역 혜택이 마음에 걸려서였다. "단체전에서는 금 색깔(메달)' 걸어줄게"라고 했던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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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상욱아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2연패…구본길 한국 첫 2관왕(종합) 2018-08-23 22:42:13

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22·대전대), 김준호(24·국군체육부대)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3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이란을 45-32로 격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구본길, 김정환, 원우영(36), 오은석(35)이 나섰던 2014 인천 대회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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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펜싱

[아시안게임] 아시아는 좁았다…세계를 호령하는 펜싱 '사브르 어벤저스' 2018-08-23 22:06:11

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22·대전대), 김준호(24·국군체육부대)는 사실상 금메달을 '예약'하고 들어간 팀이었다. 현재 멤버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사상 첫 우승을, 올해엔 2연패를 달성했고,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맏형과 막내의 나이 차가 띠동갑을 넘는 이들은 각기 다른 장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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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아시아는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2연패…구본길 한국 첫 2관왕 2018-08-23 22:04:12

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22·대전대), 김준호(24·국군체육부대)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3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이란을 45-32로 격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구본길, 김정환, 원우영(36), 오은석(35)이 나섰던 2014 인천 대회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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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펜싱

-아시안게임- 양궁 김우진·이우석, 결승 맞대결…금·은메달 확보(종합) 2018-08-23 19:04:01

대표팀 김우진(26·청주시청)과 이우석(21·국군체육부대)이 개인전 결승에서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김우진과 이우석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리커브 개인전 준결승을 나란히 통과했다. 이우석이 먼저 카자흐스탄의 일파트 압둘린을 세트 승점 7-1로 제압했다. 첫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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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양궁

-아시안게임- 양궁 이우석, 리커브 개인전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2018-08-23 18:45:50

기자 = 양궁 남자 리커브 대표팀의 막내 이우석(21·국군체육부대)이 개인전 결승에 선착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우석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리커브 개인전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일파트 압둘린을 세트 승점 7-1로 제압했다. 첫 세트 세 발을 10점 2개, 9점 하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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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양궁

-아시안게임- '세계 최강' 남자 사브르, 가볍게 단체전 결승행…은메달 확보 2018-08-23 16:37:19

결승에 안착해 2연패에 도전한다. 구본길(29·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22·대전대), 김정환(35·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24·국군체육부대)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3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단체전 준결승에서 홍콩을 45-2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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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세계

[아시안게임] 탁구 남녀 대표팀, 금메달 꿈 안고 출국 2018-08-23 14:41:24

남자팀은 이상수, 김동현(이상 국군체육부대), 정영식, 장우진(이상 미래에셋대우), 임종훈(KGC인삼공사)이 참가하고, 여자팀은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양하은(대한항공), 서효원(한국마사회), 최효주, 김지호(이상 삼성생명)가 출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김택수 감독과 안재형은 감독은 남녀 에이스 이상수와 전지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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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탁구

[아시안게임] 양궁 오진혁·강채영, 리커브 혼성 세계신기록 2018-08-22 16:18:57

기록은 자연스럽게 대회 신기록으로도 남게 됐다. 오진혁과 강채영은 그러나 이번 대회 혼성 본선엔 나서지 못한다. 우리 대표팀에선 지난 월드컵 성적과 이번 예선 성적 등을 합산해 남녀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이우석(21·국군체육부대)과 장혜진(31·LH)이 혼성에서 호흡을 맞춘다. mihy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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