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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SG 리더]⑥ 정상혁 신한은행장 - ESG 금융 선도...녹색금융 적극 공급 2024-07-05 06:03:48
신설해 행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서 친환경금융 및 ESG 경영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사회를 중심으로 기후변화를 비롯한 다양한 ESG 영역의 추진 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ESG 경영 실행력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ESG본부를 신설해 ESG기획실과 ESG 관련 추진 부서 신설을 통해...
“회사의 브랜드 가치 위해 그린워싱 회피해야” 2024-07-05 06:03:42
있는 이한상 원장은 금융위와 ESG 공시의무화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 그는 “미국의 기후 공시와 관련해서도 미 SEC가 스코프 3(총외부배출량)를 제외하면서 공시 일정을 앞당겼다. SEC 의장은 정치적으로 임명되나 글로벌 기업은 이와 무관하게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기준서 등 국제기준을 활용해 대비하고 있다”며...
[2024 ESG 리더]⑨ 이승열 하나은행장 - 상생 금융지원 활발... ESG 금융 심사 체계화 2024-07-05 06:03:37
하나은행은 지난해 이화여자대학교와 협업하고 금융감독원 ESG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구축한 ESG 정밀 진단 시스템과 온실가스배출량 산정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은 기후변화 대응 등 중장기적 ESG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프로필]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1963년생으로 1991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외환은행...
"NH농협금융, 경영 전반에 환경 우선 전략…新 비즈니스 발굴할 것" 2024-07-05 06:03:21
금융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원년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또 ‘E-first 중심의 실질적 ESG 추진’을 핵심 어젠다로 선정해 E(환경)에서는 세계적 이슈인 금융배출량 감축을 위한 내부 제도와 시스템을 마련하고 탄소배출권 시장과 연계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S(사회)에서는 사회적가치 측정을 통해 정량성과...
두나무 ESG팀 “블록체인·NFT 발행 등 ESG 경영에 박차” 2024-07-05 06:01:40
가치 담아 다중채무자 1000명에게 금융 지원을 하고 재무 교육을 해주는 ‘두나무 넥스트 스테퍼즈’,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연 300여 명의 채무를 조정하고 재무 컨설팅을 해주는 ‘두나무 넥스트 드림’, 자립 준비 청년에게 일자리 체험형 인턴십을 제공하고 창업도 지원하는 ‘두나무 넥스트 잡’ 등을 운영하고 있다....
ESG 리스크 줄이는 소프트웨어 속속 개발 2024-07-05 06:00:44
기업의 자회사와 협력 기업에 적용할 방침이다. 금융사 또한 이번 개발 참여를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배출량을 의미하는 금융배출량의 데이터 관리를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탄소배출량 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다. 또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한화시스템은 ESG와 관련한 각종 규제 대응 및 리스크 관리를 위해 ‘공...
[정보 공시 Q&A] 지속가능금융 공시 규제 대응 전략은 2024-07-05 06:00:27
합니다. 끝으로, 기업은 금융기관의 금융배출량 산정에 필요한 스코프 2(간접 온실가스 배출량) 범위를 관리하고 금융기관은 금융배출량 관리 및 공시 강화가 필요합니다. 이번 RTS 개정안에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전략에 대해 주기적으로 공시하는 부분이 강조되므로 단순한 배출량 공시를 넘어 실질적인 감축 노력에...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4-07-05 06:00:25
도시 탄소중립 지원 금융기구 출범 EU가 도시의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데 필요한 자금 6500억 유로(약 962조 원)를 마련하기 위한 전담 금융기구인 ‘기후도시 자본허브(Climate City Capital Hub)’를 출범했다. 6월 26일 로이터에 따르면 이 기구는 유럽 투자은행(EIB)과 기타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 ESG 리더] 떠오르는 파워 리더, ESG로 미래 혁신 주도 2024-07-05 06:00:05
영향을 미치는 사업장의 온실가스배출량을 2030년까지 2020년 대비 25%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운송수단에서 발생하는 탄소도 친환경 차량 전환과 운송 효율화를 통해 감축시켜나갈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햇반 용기 제작 후 남은 플라스틱(스트랩)을 생산에 다시 사용하는 재활용 기술을 확대했다. 스트랩의...
부산의 '제조 밸류업'…반도체·SMR 키운다 2024-07-03 18:23:51
위한 금융 지원 정책도 만들었다. 조만간 BNK금융그룹이 탄소 배출량을 줄인 기업에 저리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시가 2년간 대출 이자를 보조하고 기술보증기금은 기술평가료를 깎아주는 등의 방법이다. 지난 2년간의 산업 지원 정책도 성과를 내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산시는 2021년 ‘암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