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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CBS 스포츠 전반기 NL 사이영상 투표 1위 2019-07-11 09:01:47
셔저(워싱턴 내셔널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투표 1위를 차지했다. CBS 스포츠는 중간 평가 형태로 양대리그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신인상 등을 짚어보는 투표를 진행해 그 결과를 11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렸다. 류현진은 1위 표 4장, 2위 표 1장을 받아 14점으로 10점을 획득한 셔저를...
재기 도운 김용일 트레이너 "류현진, 건강한 게 가장 큰 선물" 2019-07-11 07:19:56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고, 최고의 투수에게만 부여되는 올스타전 선발투수의 영예까지 안았다. 류현진 부활의 일등 공신으로 꼽히는 김 트레이너는 "뿌듯하고 보람이 있다"면서도 정작 자신은 낮췄다. 그는 "류현진이 건강한 몸을 되찾기 위해 3년간 부단히 노력했다"며 "워낙 좋은 선수인데, 건강한...
'전반기 지배자' 류현진, 후반기 첫 관문은 악연의 보스턴 2019-07-11 05:46:02
등판해 10승 2패, 평균자책점 1.73으로 리그를 평정했다. 내셔널리그 다승 부문 공동 1위,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유일하게 1점대로 전반기를 마쳤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데다 최고의 투수에게만 부여되는 올스타전 선발 투수의 영예까지 차지했다. 류현진은 커리어 통산 정규...
류현진, MBL 올스타전 호투에도 팀 패배…MVP는 쉐인 비버 2019-07-10 14:33:57
류현진,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기록 류현진 속한 내셔널리그 올스타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에 3대4로 패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32·la 다저스)의 호투에도 승리는 상대팀에게 돌아갔다.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예우받은 사바시아, 45번 단 트라우트…감동의 MLB 올스타전 2019-07-10 13:15:54
= 아메리칸리그가 내셔널리그에 4-3으로 앞선 9회 초 2사에서 CC 사바시아(39)가 마운드 위의 어롤디스 채프먼(이상 뉴욕 양키스)을 방문했다. 투수를 바꿀 상황이 아니었고, 또 설사 그렇다 해도 사바시아에게 교체 권한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사바시아는 경기 종료까지 아웃 카운트 1개를 남겨두고 마운드에 올라 모든...
류현진, 역사적인 MLB 올스타 선발 데뷔전서 1이닝 무실점(종합) 2019-07-10 12:28:31
해봤으면 좋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는 4-3으로 이겨 2013년 이래 7년 연속 내셔널리그 올스타를 눌렀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로스터 32명은 승리 상금 80만달러(약 9억4천500만원)를 나눠 갖는다. 공교롭게도 류현진에 이어 등판한 다저스 동료 클레이턴 커쇼, 워커 뷸러가 나란히 1점씩 줬다. 0-0인...
류현진, 역사적인 MLB 올스타 선발 데뷔전서 1이닝 무실점 2019-07-10 12:07:47
해봤으면 좋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는 4-3으로 이겨 2013년 이래 7년 연속 내셔널리그 올스타를 눌렀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로스터 32명은 승리 상금 80만달러(약 9억4천500만원)를 나눠 갖는다. 공교롭게도 류현진에 이어 등판한 다저스 동료 클레이턴 커쇼, 워커 뷸러가 나란히 1점씩 줬다. 0-0인...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7-10 12:00:02
자주 해봤으면 좋겠어요"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전체 1위답게 '별들의 잔치'에서도 무실점 투구를 펼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상기된 표정으로 "(올스타 경험을) 자주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진 2019 미국...
`생애 첫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류현진 "재밌게 잘 던졌다" 2019-07-10 11:42:33
`별들의 잔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스타 경험을) 자주 해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진 2019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등판에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벌랜더보다 먼저 준비한 류현진, 올스타전도 무실점 2019-07-10 11:38:50
올스타전에서 전반기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다운 위력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1회 말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나서서 4명의 타자를 상대로 12개의 공을 던지면서 1이닝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은 류현진은 최초의 선발투수의 영예에 더해 한국인 첫 무실점의 새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