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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조기 퇴진' 논의 본격화…친한 일각 '하야' 거론 2024-12-08 17:37:44
대국민담화를 통해 "질서 있는 대통령의 조기 퇴진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미칠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정국을 수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다만 여당 내에서도 '조기 퇴진'의 시기와 방식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친한(친한동훈)계 일각에서는 '하야' 요구...
한 총리, 여당 대표와 정기적 회의..."고위 당정협의 의미" 2024-12-08 16:56:18
것이다. 국무총리실은 한 총리와 한 대표가 8일 담화문에서 언급한 '회동 정례화'와 관련해 "국무총리와 여당 대표의 정기적 회의는 어려운 시기 국정이 한치의 흔들림 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국정현안 관련 실무 당정협의와 고위 당정협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총리는 이...
국정 관여 않겠다던 尹, 연이은 인사권 행사 논란 2024-12-08 16:21:17
사의는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수용됐다. 또 이날 윤 대통령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후임으로 오호룡 국정원장 특별보좌관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오전 대국민 담화에서 "윤 대통령이 퇴진 전이라도 외교를 포함한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윤 대통령이...
우원식 "대통령 권한, 총리·여당이 행사하면 명백한 위헌"[종합] 2024-12-08 15:18:17
총리는 공동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할 수 없으므로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 국민 다수 판단"이라며 "퇴진 전이라도 대통령은 외교를 포함한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무총리와 회동을 주 1회 정례화하겠다"면서...
야당 의식했나…한총리 주재 임시국무회의, 비공개 간담회로 변경 2024-12-08 14:33:45
한 총리는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정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대해 민주당은 "2차 내란", 조국혁신당은 "2차 쿠데타"라고 주장하며 헌법적 권한이 없는 위헌 통치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총리실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9일 주례회동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매주...
홍준표, 한동훈에 "너도 내려와라…국민이 국정 맡긴 일 없어" 2024-12-08 14:28:17
국민의힘 당사에서 한덕수 총리와 함께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그는 "질서 있는 대통령의 조기 퇴진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미칠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정국을 수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할 수 없으므로 직에서 물러나야 한...
尹탄핵 부결…한동훈 "대통령 조기퇴진, 국정 관여 안할 것" 2024-12-08 13:59:01
7일 대국민담화에서 "저의 임기를 포함하여 앞으로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했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 대통령의 직무 배제를 공언했다. 윤 대통령이 직무를 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라는 의미다. 한 대표는 8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윤 대통령이 남은 임기...
[포토] 한덕수 국무총리-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대국민 공동 담화 2024-12-08 13:18:15
8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대국민 공동 담화를 시청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포토] 한덕수 총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대국민 담화 발표 2024-12-08 12:10:15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국정 수습 방안을 담은 대국민 공동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
고개 숙인 한덕수 "여야협의 국정운영 희망…국정공백 없어야" [종합] 2024-12-08 11:34:08
대국민 담화를 열고 "현 상황이 초래된 데 대해 국무총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90도로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한 총리는 "국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여당과 함께 지혜를 모아 모든 국가 기능을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운영하겠다"며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