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 회장 승진…첫 전문경영인 회장 2021-12-06 17:51:19

자본금 500억원으로 설립된 미래에셋증권은 20년 만에 200배 성장했다. 특히 최 회장은 2016년 이후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의 통합을 진두지휘해 왔으며,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고객예탁자산 400조 원, 2년연속 영업이익 1조 원, 자기자본 10조 원을 달성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전문 경영인들이 회사를 이끌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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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회장에 최현만 2021-12-06 17:33:04

최 회장은 미래에셋그룹 주요 계열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벤처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최 회장은 1961년생으로 전남대를 졸업하고 동원증권을 거쳐 미래에셋 창립 멤버가 됐다. 최 회장은 미래에셋증권을 업계 1위로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9년 12월 자본금 500억원으로 설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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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200배 성장"...회장 승진한 `뚝심의 해결사` 2021-12-06 17:26:13

미래에셋 창업멤버인 최현만(60)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이 6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최 신임 회장은 증권, 운용, 생명, 캐피탈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하며 그룹 성장을 견인해 오는 등 25년간 미래에셋이 최고 독립 투자전문그룹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투자업계에서 처음 전문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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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경영인이 회장 됐다" 미래에셋 최현만, 회장으로 승진 2021-12-06 17:04:16

회장은 2016년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의 통합을 지휘해왔다. 이후 미래에셋증권은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고객예탁자산 400조원, 2년연속 영업이익 1조원, 자기자본 10조원을 달성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전문 경영자들이 회사를 이끌어 가는 역동적인 문화를 가진 미래에셋을 만들어 가겠다는 박현주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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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에셋자산운용,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 매입 2021-11-25 16:23:48

통해 호텔을 운영할 예정이다. 멀티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향후 위드코로나를 통해 일상회복시 호텔영업의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실제로 11월 초 위드코로나 시행이후부터 영업실적이 상승되는 추세를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볼 때 향후 안정적인 펀드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위드코로나 수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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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 20%…미래에셋의 '인재 블랙홀' 전략 2021-11-22 17:09:06

공채 출신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삼성자산운용에서 ETF 운용팀장으로 일하던 그를 2019년 11월 임원(이사)이자 ETF 운용본부장으로 스카우트했다. 김 대표는 2년 만에 상무를 거쳐 전무로 초고속 승진했다. 업계 관계자는 “40대 중반인 김 대표가 삼성자산운용에 남아 있었다면 벌써 임원이 되긴 힘들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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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실적 반영” 미래에셋증권, 41명 규모 지점임원 승진 인사 2021-11-22 14:35:19

영업력 극대화를 추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파격적인 발탁, 승진 인사와 WM영업팀 조직 확대는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직원 동기 부여와 조직 역동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앞서서는 지난 12일 15명의 지점장을 공모로 선발했다. 지난 4~9일 진행된 공모에는 모두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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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옵션 분쟁 마무리, 업황 개선…교보 '30년 숙제' 상장 재추진 2021-11-17 17:20:50

이어 동양생명 삼성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주요 생보사의 상장이 줄을 이었지만 교보생명은 상장 대신 재무적투자자 영입을 택했다. 2012년 어피너티·IMM·베어링PE·싱가포르투자청 등으로 구성된 어피너티 컨소시엄의 지분 투자가 대표적이다. 어피너티는 신 회장 측 주선으로 대우인터내셔널 보유 지분 24.01%를 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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