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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누른 카펠라, 낙점 이유는…"北, 보안·경호 최우선시" 2018-06-06 04:08:15
=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최고급 휴양지인 카펠라 호텔이 6·12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역사적 장소'로 낙점된 데는 경호·보안상 이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5일(현지시간) 알려졌다. CNN방송은 이날 "경호·보안 문제가 (실무회담) 논의 내내 북한 인사들에게는 주요 관심사였다"며 복수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백악관 "6·12 북미정상회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서 개최"(종합) 2018-06-06 02:16:05
10시)에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카펠라 호텔은 북미 간 의전 실무회담을 진행한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등 미국 측 대표단이 머물러온 곳이다. 그동안 현지 언론과 외신은 샹그릴라 호텔이나 카펠라 호텔 중 한 곳에서 정상회담이 이뤄지고, 다른 한 곳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로 사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백악관 "6·12 북미정상회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서 개최"(3보) 2018-06-06 01:58:35
호텔은 북미 간 의전 실무회담을 진행한 미국 측 대표단이 머물러온 곳이다. 그동안 현지 언론과 외신은 샹그릴라 호텔이나 카펠라 호텔 중 한 곳에서 정상회담이 이뤄지고, 다른 한 곳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로 사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카펠라 호텔과 인접 유원지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등이...
남북미 정상회담 기대속 외교부 의전장, 싱가포르 파견 2018-06-05 22:07:08
그는 "회담이 불과 7일 앞으로 다가왔고 싱가포르 정부는 이미 샹그릴라 호텔 등 관련 지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했다"면서 "샹그릴라 호텔 등을 살펴본 게 사실이라고 해도 북미정상회담과 연관이 있다고 보긴 힘들다"고 밝혔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센토사냐, 샹그릴라냐…역사적 북미정상회담 현장은 어디 2018-06-05 21:19:56
중심가 샹그릴라 호텔 주변과 남부 센토사 섬을 잇따라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회동은 이 두 곳 중 한 곳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에선 샹그릴라 호텔과 센토사 섬 중 어느 쪽이 더 회담 장소로 적합한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싱가포르, 센토사섬 북미정상회담 '특별행사구역' 추가지정(종합) 2018-06-05 19:29:16
것 같다면서 샹그릴라 호텔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숙소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하기도 했다. 카펠라 호텔은 현재 외부인 접근이 통제되고 있으며, 회담 예정일인 12일 전후 객실과 식당 예약이 되지 않고 있다. 반면, 싱가포르 언론매체들은 샹그릴라 호텔이 회담장으로 더 적합하다고 보도해 왔다. 2015년...
싱가포르, 센토사섬 북미회담 '특별행사구역' 추가지정 2018-06-05 18:36:29
중심가 샹그릴라 호텔 주변 탕린 권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센토사 섬 일대를 추가한 것이다. 센토사 섬에는 지난달 28일 입국해 북한 실무팀과 의전과 경호, 회담장소, 숙소, 부대 일정 등을 협의한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을 필두로 한 미국 실무팀이 머물렀던 장소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그래픽] 싱가포르 북미회담 관련 주요 건물 2018-06-05 18:02:01
6·12 북미정상회담 소식을 전세계로 전파할 미디어 센터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포뮬러원(F1) 경기장 건물에 마련되고 있다고 현지 신문 스트레이츠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앞서 싱가포르 정부는 전날 관보를 통해 공공질서법에 따라 샹그릴라 호텔 주변 탕린 권역을 이달 10∼14일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美 정치권 "나쁜 합의 안된다"… 'CVID'서 한 발 빼려는 백악관 압박 2018-06-05 17:29:45
관련 실무협상은 협상 직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정상회담 기간이 13일까지 하루 연장되고, 남·북·미 정상회의가 열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회담 장소는 샹그릴라호텔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샹그릴라호텔 주변 지역과 센토사섬 일대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발행…'맞잡은 손' 담아 2018-06-05 17:10:20
회담장소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샹그릴라 호텔 주변 탕린 권역을 이달 10∼14일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샹그릴라 호텔과 힐튼 호텔, 포시즌스 호텔, 세인트 리지스 호텔 등이 몰려 있는 중심부 호텔 밀집지역은 '특별구역'으로 별도 규정돼 경찰의 검문검색이 이뤄지고 드론과 폭죽, 깃발, 현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