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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 귀찮아"…매크로 돌리는 학생들 2021-07-18 17:54:51
한 번만 입력하면 사용자가 매일 입력할 필요 없이 프로그램이 알아서 자동으로 자가진단 내역을 보낸다고 홍보한다. 매일 아침 등교 전 가정에서 건강상태를 살피고 코로나19 증상이 있는지 점검하라는 취지가 무력해진 것이다. 매크로를 사용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크다. 이런 프로그램을 쓰기 위해서는 학생의...
코로나 자가진단을 자동으로…선생님 머리 위에서 노는 학생들 2021-07-18 14:39:07
입력하면 사용자가 매일 직접 입력할 필요 없이 프로그램이 알아서 자동으로 자가진단 내역을 보낸다고 홍보한다. 학생들 스스로 매일 아침 등교 전 가정에서 증상을 살피고 코로나19 증상이 있는지 점검하라는 취지가 무력해진 것이다. 매크로를 사용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크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쓰기 위해서는...
보이스피싱을 막을 수 없는 세 가지 이유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1-07-10 07:00:00
하라"는 과감한 요구를 한다고도 합니다. ◆ 진화하는 피싱앱…기술의 한계 다행히 전화로 걸려오는 피싱사기에 당하는 피해자들은 규모가 상당히 줄었다고 합니다. 그 만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강화됐고 사기 수법에 대한 홍보도 활성화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줄었는데도 전체 피해 규모는...
"디지털트윈은 데이터가 생명…화려한 이미지에 공들이지 마라" 2021-07-05 18:12:12
하라고 조언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이다. 장영재 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교수는 “많은 기업이 ‘일단 디지털트윈을 만들어 놓으면 어디든 쓸 데가 있겠지’ 하며 가상현실(VR) 이미지 구축부터 알아본다”며 “그 전에 공정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할지를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류 교착...
"부동산 등기 열람·발급에 왜 돈 받나" 2021-07-04 17:53:40
열람·발급 서비스를 무료화하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토지대장, 지적도 정보 등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마당에 근저당 설정 여부 등 주택 수요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담긴 등기부등본에 돈을 받는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이유에서다. 정치권에서는 등기부등본 온라인 열람·발급 시 한 통에 각각...
코로나 백신 쌓아놓고 우편발송 접종권에 발목 잡힌 일본 2021-06-16 12:33:52
접종센터 사이트에 접속하니 '접종권을 준비하라'는 안내문이 나왔다. 예약 시스템 매뉴얼에는 접종권에 기재된 지자체 코드, 접종권 번호, 생년월일을 입력해 인증해야 한다는 설명이 있었다. 이미 접종권 발송을 완료한 지자체도 있으나 연합뉴스가 확인해보니 아직 64세 이하 주민에게 접종권을 덜 보낸 지역도...
금(金) 투자,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 따로 있다 [더 머니이스트-하박사의 쉬운 펀드] 2021-06-13 07:13:01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부동산으로 이익을 올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히 상승하는 부동산을 조기 매입해서 가격 리스크를 없애라고 조언을 하는 것입니다.주식, 채권 등 금융상품과 달리 주거용 부동산은 이자, 배당이 없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이라는 실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산으로 인식되는 겁니다....
"2번에 꼭 투표" 오해받은 아파트 안내방송…경찰, 무혐의 결론 2021-06-05 09:23:33
했다. 이 멘트는 컴퓨터에 입력한 문구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됐다. 방송 직후 ‘이번’이라는 표현이 기호 2번인 국민의힘 오세훈 당시 후보에게 투표하라는 내용으로 들린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주민들의 제보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초구의원들도 서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위법 여부 검토를...
[시사이슈 찬반토론] 포털의 업무 기밀 'AI 알고리즘' 공개, 법으로 강제할 수 있나 2021-05-31 09:01:44
입력하는 구성 요소나 가중치, 빅데이터 가공 방법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그런 것을 공개하고 정해진 절차에 따라 검증을 받으라는 것이다. 신문이나 방송 없이는 살 수 있어도 포털 없이는 살 수 없는 게 현대인이다. [반대] 기술·영업 기밀 다 공개 하라는 것…정부의 '비판언론 길들이기'포털의 AI...
잘못 송금한 코인 찾으려면 100만원 내라는 거래소 2021-05-21 17:30:53
거래소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소송을 하라”는 답만 들었다. 2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암호화폐거래소의 부당 행위 및 계약 불이행으로 피해를 봤다는 투자자 민원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올 들어 4월까지 총 46건의 상담이 들어와 지난해 1년치(27건)를 벌써 뛰어넘었다. ‘코인 광풍’이 불었던 2018년의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