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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분기 영업이익 29% 늘어…매출 10조6천억원 최대(종합2보) 2024-11-06 09:24:02
강조했다. 쿠팡은 지난 2021년 뉴욕증시에 상장한 이후 지금까지 15개 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매출이 매 분기 늘었다. 매출 증가율도 지난해 3분기(18% 증가)를 제외하면 모두 20% 이상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869억원(6천400만달러)으로 작년 동기(1천196억원)보다 27% 감소했다. 분기별로 1분기와 2분기 연속...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 미래 세대 위한 책임감으로 5년간 2억원 이상 사회환원 활동 이어가 2024-11-05 10:37:10
지금, 국내 입시 교육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에듀셀파는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교육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5년간 2억 원 이상의 기부와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에듀셀파 관계자는 “에듀셀파는 교육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에 대한 깊은...
배달앱 상생협의체 '차등 수수료' 각론 이견…7일 추가 회의(종합) 2024-11-04 21:09:56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2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고, 양쪽 (입장의) 격차가 많이 벌어진 상태라서 그걸 좁히기 위해 요청해왔다"며 "오늘까지도 이 차이가 크게 좁혀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벌써 (정부가 목표 기한으로 정했던) 10월이 지났기 때문에, 11차 회의에서 마무리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배달 상생협의체 "차등수수료 적용·기본 수수료 인하 논의" 2024-11-04 20:58:32
"타결을 희망하고 있지만 지금 보기엔 쉽지 않은 과제 같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벌써 (정부가 목표 기한으로 정했던) 10월이 지났기 때문에, 11차 회의에서 마무리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2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고, 양쪽 (입장의) 격차가 많이 벌어진 상태라서 그걸...
[다음주 경제] 1%대 소비자물가 이어졌나…9월 경상수지도 관심 2024-11-02 09:14:13
4일에는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10차 회의가 열린다.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는 지금까지 9차례 회의를 열고 상생안을 모색했지만, 여전히 결론을 내지 못한 상태다. 4가지 쟁점 중 최혜 대우 요구 금지 등 3가지는 공익위원 중재안에 따라 합의가 이뤄졌지만 '수수료 인하'와 관련해서는 양측이 입장을...
배달앱 상생협의체 ‘무료배달’ 중단 요구…쿠팡이츠 “고객 전가 안돼” 2024-11-01 18:16:49
쿠팡이츠는 배달기사비를 배달 대행업체와 외식업주 등 이해관계자들과 협의해 적용하겠다고 했지만 상생협의체는 외식업주의 배달비가 커질 것을 우려해 소비자 부담 방안을 꺼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쿠팡이츠가 배달의민족과의 경쟁 상황에서 무료배달을 중단할 경우 후발주자로서 경쟁력을 상실할 것을 우려해...
"인천 웅진군 섬 지역에 등장한 드론"…파블로항공, 드론배송 시연회 성료 2024-10-30 09:49:59
6개소, 문갑도 1개소, 굴업도 1개소, 영흥도 1개소)로 주문한 물품이 배달된다. 물품은 자사의 드론배송 주문 애플리케이션인 '올리버리(ALLIVERY)'에서 주문하면 된다. 현재 제공되는 배송 품목은 3kg 이내의 250여 개 생활 물품으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이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한 달 동안 총 74건, 누적 비행...
"배달의 민족인 줄"…성수동에 나타난 '꼬마 자전거'의 정체 [현장+] 2024-10-30 06:52:56
"최근 이 거리에 자주 보이는 분들인데 처음엔 '배달의 민족'인가 생각했었다"며 "다른 주요 시내권의 관광 안내원들보다 더 친밀감이 들고 무엇보다 안내 방식이 특이하다"고 말했다. 움직이는 관광 안내소가 배부하는 일부 테마형 지도도 눈길을 끌었다. '취향 찾기' 빙고에 맞춰 총 세 가지의 지도가...
"고기 더 안 주면 별점 테러"…'파워블로거' 황당 요청 2024-10-28 11:04:53
한 손님은 배달 요청 사항에 "튀김옷 1㎝ 아니면 안 먹습니다. 아이도 먹을 거니 센스 있게 고기 1개 더"라며 "파워블로거입니다. 별 5개 약속. 안 주면 1점 테러 갑니다"라고 적었다. 해당 손님이 주문한 메뉴는 1만900원에서 1000원 할인을 받은 9900원짜리 '돈가스 정식'이었다. 업주 A씨는 "절대 조작 아니다....
예고된 파행…'최임위 판박이' 배달앱 상생협의체 2024-10-25 18:01:15
수 있을까. 다행인 것은 최임위와 달리 배달앱 상생협의체는 법정시한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최임위의 파행 사례를 거울 삼아 지금이라도 운영 방식을 바꿔 보면 어떨까. 양측이 대국민 공개 토론에 나서는 것도 생각해보자. 양측은 ‘순망치한(脣亡齒寒)’처럼 이해관계가 밀접한 사이다. 반걸음씩 물러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