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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시진핑 주재 좌담회 참석 2018-04-11 15:48:49
시칭(陳四淸) 중국은행장,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우치야마다 다케시(內山田竹志) 이사회 의장 등과 함께 이 자리에 초청됐다. 그룹 관계자는 "김 상무는 2016년 보아오포럼에서 '영 비즈니스 리더'로 선정된 바 있고, 3년 연속 공식 행사 패널로 활약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차세대 리더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이번...
[AsiaNet] 용선 챔피언십 열리면서, 세계인들의 시선이 중국 최고의 대학으로 집중 2018-04-10 13:33:00
27일 항저우 진사 호에서 열린 전통적인 중국 경조 경기에 출전했다. 국제관계실 실장 Li Min은 “용선 챔피언십은 가시성 측면에서 우리에게 매우 좋은 기회”라며 “국제관계 측면에서는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더 잘 알아가고, 의사소통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180개의 파트너를 보유한...
'사면초가' 내몰린 日아베…연일 사학스캔들 새의혹 '폭격'(종합) 2018-03-20 22:21:14
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공산당의 다쓰미 고타로(辰巳孝太郞) 참의원 의원은 이날 임대 계약을 앞두고 모리토모학원의 가고이케 야스노리(籠池泰典) 이사장이 작성한 메모를 공개했다. 이 메모에는 '긴키(近畿)재무국 직원이 와서 손가락으로 임대료를 암묵적으로 제시'라고 쓰여 있었다. 앞서 문서 조작 사실을 인...
자고 일어나면 사학스캔들 '팩트폭격'…'사면초가' 日아베 2018-03-20 15:47:45
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공산당의 다쓰미 고타로(辰巳孝太郞) 참의원 의원은 이날 임대 계약을 앞두고 모리토모학원의 가고이케 야스노리(籠池泰典) 이사장이 작성한 메모를 공개했다. 이 메모에는 '긴키(近畿)재무국 직원이 와서 손가락으로 임대료를 암묵적으로 제시'라고 쓰여 있었다. 앞서 문서 조작 사실을 인...
만선·안녕 기원…당진 안섬풍어당굿 12∼14일 열려 2018-03-09 09:40:59
첫 진사일(辰巳日)에 한해의 풍어를 기원하는 제를 지냈다. 음력 2월까지는 인근 어장에서 숭어, 삼치, 준치를 잡았다. 3월이면 연평도와 칠산 앞바다로 조기잡이를 나갔다. 먼바다 출어는 뱃길이 험해 목숨을 잃기도 해 가족의 생계도 달렸기에 풍어제를 지내는 사람들은 마음을 청결히 하고 온 주민이 정성을 다했다....
`반갑습니다`부터 `J에게`까지…북한 예술단 강릉공연 `반응 후끈` 2018-02-09 10:58:58
`최진사댁 셋째딸`, `홀로 아리랑` 등도 들려줬다. 한곡 한곡 노래와 연주가 끝날 때마다 관람석에선 큰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핫팬츠 차림의 5명의 가수는 `달려가자 미래로`라는 빠른 템포의 노래를 부르며 우리나라 걸그룹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율동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뒤이어...
북한 예술단 `핫팬츠` 5명, 北 걸그룹? 2018-02-09 09:49:10
`최진사댁 셋째딸`, `홀로 아리랑` 등도 북한 예술단이 준비한 깜짝 선물이었다. 한곡 한곡 노래와 연주가 끝날 때마다 북한 예술단을 바라보는 관람석에선 큰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특히 북한 예술단 소속인 핫팬츠 차림의 5명의 가수는 `달려가자 미래로`라는 빠른 템포의 노래를 부르며 우리나라 걸그룹 만큼...
"반갑습니다" 15년 만에 찾아온 北 예술단 '열정적 무대'(종합2보) 2018-02-09 00:24:14
'최진사댁 셋째딸', '홀로 아리랑' 등도 들려줬다. 한곡 한곡 노래와 연주가 끝날 때마다 관람석에선 큰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핫팬츠 차림의 5명의 가수는 '달려가자 미래로'라는 빠른 템포의 노래를 부르며 우리나라 걸그룹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율동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노래로 물꼬 튼 남북교류…정치색 빼고 평화와 화합 연주 2018-02-09 00:15:30
'이별', '최진사댁 셋째딸', '홀로 아리랑' 등 우리의 대중가요를 대거 레퍼토리에 포함해 친밀감을 더했으며, 관객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 우려했던 정치색을 배제하기 위한 노력도 있었다. 당초 북한 예술단이 준비한 곡 중 정치색이 짙은 '모란봉'과 '백두와 한나는...
북한 예술단 공연, 뜨거웠던 관객 반응 "우리는 한 민족" 2018-02-08 23:12:02
`최진사댁 셋째 딸` 등 우리가 좋아하는 곡을 열심히 준비한 표시가 났다"고 호평했다. 북한 예술단의 공연이 아직 우리 정서에는 맞지 않았다는 평가도 나왔다. 예술단이 남측 가요를 연주하는 등 관객들에게 다가서려고 했지만, 오랜 분단에서 오는 문화적 장벽을 뛰어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서울에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