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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까지 땄는데"…국외 대회서 회식 후 '주먹다짐' 논란 2025-08-20 17:48:19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2025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내에서 선수들끼리 주먹다짐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관계자는 20일 "고교 선후배 관계인 선수 2명이 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회식 자리를 가진 뒤 숙소에서 몸싸움을 벌였다"고 밝혔다. 협회는 귀...
박현경·홍정민·이예원 정면승부…첫날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2025-08-20 17:16:44
잘 알고 있는 선수다. 정확한 아이언샷과 정교한 쇼트게임으로 지난해 장타자 윤이나를 꺾고 짜릿한 우승을 거뒀다. 올해도 일찌감치 E1 채리티오픈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하고 이번에 대회 2연패와 시즌 2승을 한번에 노리고 있다. 홍정민은 최근 가장 무서운 기세를 올리고 있다. 직전 대회에서 최종합계 29언더파를 치며...
드림투어 최강자 김민솔 "포천서 첫승하고 싶어요" 2025-08-20 17:11:11
주목할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성문안)와 한국여자오픈(레인보우힐스)에서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김시현은 지난달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하이원CC)에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인 박서진(대전여고 부설방통고)도 깜짝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여자골프 국가대표인...
울산 찾은 하버드·옥스퍼드, 태화강서 조정 '한판승부' 2025-08-20 16:55:08
이번 대회에는 7개국 12개 대학에서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국내 유일의 세계 대학 조정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참가 대학 라인업이 화려하다. 영국에서는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 미국에서는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가 출전한다. 본격적인 경기는 23~24일 이틀간 태화교와 번영교 사이 800m 구간에서 펼쳐진...
베이블레이드X, 2025 한국대표 선발전 성료…8세·11세 어린이 우승 '이변' 2025-08-20 10:00:12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어린이가 성인 선수들을 꺾는 대이변이 벌어졌다. 대회는 세계대회 규격에 맞춰 레귤러 클래스(중학생 미만)와 오픈 클래스(6세 이상)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부문 128명씩 총 256명이 출전했다. 각 부문 우승자는 오는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아빠! 어디가?' 송종국 딸, KLPGA 정회원 됐다 2025-08-19 14:54:27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인 송지아(17)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회원이 됐다. 송지아는 지난 6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마무리된 KLPGA 2024 솔라고 점프투어(3부 투어) 12차전(총상금 3천만원)에서 2라운드 최종 합계 5언더파 139타, 공동 11위에 올라 올 시즌 상금 순위...
대한양궁협회, SNS에 부정선거론 주장한 장채환 징계 절차 돌입 2025-08-18 22:11:53
광주 세계선수권대회나 월드컵 등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하지는 않는다. 양궁협회는 그간 선수들에게 SNS 사용 교육 등을 해왔으나 이는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이른바 국가대표 '1군' 선수들에게 집중돼 있었다. 양궁협회 관계자는 "더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끔, 선수들이 국가대표의 책무와 공인으로서의...
포천서 유독 강했던 '박·박·박'…쳤다하면 톱10 진입에 우승도 2025-08-18 16:39:17
데뷔해 올해로 11년 연속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출전하며 대회 역사와 함께한 박지영도 포천힐스에서 강했다. 우승은 없었지만 준우승 두 번(2022·2024년)과 공동 3위(2019년) 한 번을 기록했다. 두 번의 준우승 모두 연장 패배였다는 특이점도 있다. 박지영 역시 장타자는 아니지만 정교한 아이언샷을 구사하는 선...
'최후의 30인' 된 임성재, PGA 왕중왕전 진출 2025-08-18 16:36:15
계단이라도 떨어지면 투어챔피언십 출전이 불발되는 위기에 놓였다.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페덱스컵 랭킹을 28위로 올렸다. 그는 루키 시즌인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하며 자신이 갖고 있던 한국 선수 최다 연속 출전(6년 연속) 기록을 새로 썼다. 김시우는...
'한국 간판' 임성재, '별들의 전쟁' 투어챔피언십 7년 연속 출전 2025-08-18 14:05:17
순위가 한계단이라도 떨어지면 투어챔피언십 출전이 불발되는 위기에 놓였다. 그래도 임성재는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페덱스컵 랭킹을 28위까지 올렸다. 이로써 그는 루키 시즌이던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하며 자신이 갖고 있던 한국선수 최다 연속출전(6년 연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