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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8이닝 무실점' 다저스, 애틀랜타 꺾고 NLDS 2연승 2018-10-06 13:20:10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클레이턴 커쇼의 완벽투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2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3-0으로 꺾었다. 5일 1차전에서...
'14년 만의 가을빅뱅' 보스턴, ALDS 1차전 양키스 제압 2018-10-06 12:24:02
보스턴, ALDS 1차전 양키스 제압 마르티네스 3점포·세일 승리·킴브럴 세이브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14년 만에 성사된 메이저리그 최대 라이벌의 포스트시즌 맞대결에서 보스턴 레드삭스가 뉴욕 양키스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보스턴은 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8...
5차전이냐 다시 1선발이냐…류현진, 다음 등판은 언제쯤 2018-10-05 17:15:51
지구 우승을 견인하고, 포스트시즌 첫판마저 승리한 류현진은 '우승 청부사'나 다름없다. 이제 초미의 관심사는 류현진의 다음 등판 일정이다.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 대신 류현진을 1차전 선발로 택했다. 그 선택은 적중해 다저스는 5전 3승제의 디비전시리즈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MLB닷컴은 "올해...
`7이닝 무실점` 류현진 현지반응 "거장다운 활약‥커쇼 거른 이유 있다" 2018-10-05 14:14:58
승리투수가 됐다. 현지에서는 류현진이 클레이턴 커쇼를 대신해 포스트시즌 1선발로 나선 이유를 스스로 증명했다며 찬사를 이어갔다. MLB닷컴은 "다저스가 커쇼를 거르고 류현진을 1차전 선발로 골랐고, 지금까지 잘못된 것은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운 결정은 놀라웠다"면서 "그러나 그는 애틀랜타...
외신 "류현진, 빅게임 피처 명성에 부응…거장다웠다" 2018-10-05 13:50:32
승리투수가 됐다. 외신은 류현진이 클레이턴 커쇼를 대신해 포스트시즌 1선발로 나선 이유를 스스로 증명했다고 입을 모았다. MLB닷컴은 "다저스가 커쇼를 거르고 류현진을 1차전 선발로 골랐고, 지금까지 잘못된 것은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운 결정은 놀라웠다. 그러나 그는 애틀랜타 타선을...
‘PS 1선발’ 류현진, 애틀랜타전 7이닝 무실점 완벽투 2018-10-05 13:37:11
또 타석에서도 4회 포스트시즌 첫 안타를 때리며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또 그는 2013년 10월 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7이닝 무실점) 이후 5년 만에 포스트시즌 승리를 챙겼다.류현진의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성적은 4경기 2승이 됐다. 평균자책점은 2.81에서 1.96으로 내려갔다....
PS 1선발도 거뜬… 빅게임 투수 류현진, FA 대박 보인다 2018-10-05 12:54:47
클레이턴 커쇼라는 부동의 에이스가 있다. 류현진이 다저스의 가을야구 첫 경기인 NLDS 1차전 선발투수로 발탁된 것은 의외라는 측면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류현진은 1선발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단기전인 포스트시즌에서는 초반 분위기 싸움이 중요하다. 류현진은 1선발의 중압감을 이겨내고 기선제압 선봉에...
류현진, 7이닝 8K 무실점 완벽투…가을야구 5년만의 승리(종합2보) 2018-10-05 12:52:30
이후 1천459일 만이다. 애틀랜타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첫 상대였다. 류현진은 2013년 NLDS 3차전에서 애틀랜타에 맞서서 3이닝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졌으나 5년 만의 재대결에서 깨끗하게 설욕했다. 정규시즌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의 성적을 낸 류현진은 특히나 9월 막판 3연승으로...
전력투구한 괴물 류현진…올해 가장 빠른 151㎞ '쾅' 2018-10-05 12:21:55
= '포스트시즌 1선발'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앞서 "1회부터 전력으로 던지겠다"고 선언했다. 그 말대로 류현진은 1회부터 시속 150㎞가 넘는 공을 줄기차게 던졌다. 체인지업과 커브, 컷 패스트볼 등 다양한 공을 던지는 류현진이지만, 경기를 풀어가는 데 가장 중요한...
류현진, 4년만의 가을야구서 7이닝 무실점 완벽투…PS 첫 안타도(종합) 2018-10-05 12:20:13
호투로 승리를 수확했다. 애틀랜타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첫 상대였다. 류현진은 2013년 NLDS 3차전에서 애틀랜타에 맞서서 3이닝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졌으나 5년 만의 재대결에서 깨끗하게 설욕했다. 정규시즌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의 성적을 낸 류현진은 특히나 9월 막판 3연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