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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숙련 외국노동자 입국 비자는 긍정적" 입장 표명 2024-12-30 21:23:27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숙련된 외국인 노동자의 미국 입국을 위한 비자 발급은 지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과거에는 취업용 비자인 H-1B 비자를 ‘매우 나쁘다”고 비판하면서 미국 노동자에게 불공정하다고 비난했다. 첫 임기동안에는 이 비자 발급을 제한하기 위해 가장 높은 급여를 받거나 가장 숙련된 지원자에게만...
"더 많은 카터 필요" vs "北 문제 헛발질"…평가 엇갈린 美 언론 2024-12-30 11:46:26
NYT와 함께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일간 워싱턴포스트(WP)도 '지미 카터는 대중 정치가 아닌 원칙을 따랐다' 제하의 편집위 명의의 사설을 실었다. WP 편집위는 "그는 복잡한 사람이었지만 원칙에는 일관성이 있었고, 이는 아마도 현대의 다른 모든 미국 대통령보다도 더욱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의해 인도됐을...
트럼프 진영 내 'H-1B 비자' 논란 가열 [원자재 & ETF 뉴스] 2024-12-30 08:08:31
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H-1B’ 비자는 매우 훌륭한 정책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요, 뉴욕타임즈는 트럼프 1기 시절, ‘H-1B’ 비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지만 2기에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핵심 참모이자 극우계 인사인 스티브 배넌은, 실리콘밸리...
"전쟁은 항상 악", "미국은 아름다운 모자이크" 카터 말말말 2024-12-30 07:38:24
없다. (2005년 11월 3일 워싱턴포스트 보도) ▲ 김일성 주석은 대동강 뱃놀이에 나를 초청했다. 내 운을 시험해 보기로 했다. 김영삼 대통령과 즉각 정상회담을 할 것을 요청했는데 김 주석은 선뜻 동의했다. (2007년 10월 회고록 '백악관을 넘어'에서 1994년 방북 당시 김일성 북한 주석과의 회담을 회상하며) ▲...
'노벨평화상' 지미 카터 전 美 대통령, 향년 100세로 별세 2024-12-30 06:32:12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유가족이 카터 전 대통령의 사망 소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로절린 카터 여사가 먼저 세상을 뜬 데 이어 약 1년여 만이다. 앞서 암 투병 등을 겪었던 그는 최근 건강이 악화돼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었다. 1924년 10월 1일 조지아주 플레인스에서 태어난 카터는 해군장교로 복무한...
美 전문직 이민 놓고 트럼프 진영 분열 2024-12-29 17:58:59
포스트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늘 그 (H1B) 비자를 좋아했고 지지해왔다”며 “여러 차례 그것을 (사업 관련 외국인 고용에) 사용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주요 취업비자 신청 거부 비율은 이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디언은 “비자 문제는 머스크 CEO 같은 기술...
트럼프, 굿즈 판매로 수익 창출… “신분에 부적절” 논란 2024-12-27 11:36:41
25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식 크리스마스 보내는 방법, 대통령 당선인을 더 부유하게 만드는 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트럼프가 자신의 이름과 이미지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기념품을 판매 중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쇼핑몰 ‘트럼프 스토어’에는 트럼프 이름을...
트럼프, 도 넘은 '굿즈 팔이'...기부·자선도 안해 2024-12-26 07:43:10
미국 대선 기간에 자기 이름을 붙인 각종 굿즈(기념품) 판매에 열을 올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리고 여러 굿즈를 내놓으며 돈벌이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자기 이름과 이미지를 넣은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과 선물용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5만원에 사세요"…성탄절 맞아 돈벌이 나선 대통령에 '술렁' 2024-12-26 07:33:06
미국 대선 기간에 자기 이름을 딴 각종 굿즈(기념품) 판매에 집중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려 돈벌이에 나섰다. 일각에서는 그가 당선인 신분에 맞지 않게 행동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성탄절을 맞아 자기 이름과...
野, 헌법재판관 임명안 본회의 처리…뉴욕증시, 크리스마스 휴장 [모닝브리핑] 2024-12-26 06:40:37
굿즈 판매로 '돈벌이' 미국 대선 기간에 자기 이름을 딴 각종 굿즈(기념품) 판매에 열을 올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린 돈벌이에 나서면서 당선인 신분에 어울리지 않게 행동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