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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멀티골' 전북, 대구에 2-1 역전승…선두 질주(종합) 2018-08-22 21:40:45
0-2 패배 이어 2연패 부진에 빠졌다. 홈팀 전북은 이동국-아드리아노 투톱을 내세워 대구 공략에 나섰고, 대구는 에드가를 원톱 공격수로 배치해 맞불을 놨다. 대구가 전반 30분 역습 상황에서 전북 수비수 최보경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대구의 외국인 선수 조세가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이동국 멀티골' 전북, 대구에 2-1 역전승…선두 질주 2018-08-22 20:54:28
패배 이어 2연패 부진에 빠졌다. 홈팀 전북은 이동국-아드리아노 투톱을 내세워 대구 공략에 나섰고, 대구는 에드가를 원톱 공격수로 배치해 맞불을 놨다. 전북이 손준호, 이승기 등 미드필더진의 강한 압박으로 초반 주도권을 잡는 듯했다. 하지만 탄탄한 수비로 전북의 공세를 막아낸 대구가 전반 30분 먼저 상대 골문을...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수원 경기, 강풍으로 연기 2018-08-22 18:05:55
순연한다"고 밝혔다. 연맹은 "제주 지역에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경기장 구조물의 파손 위험과 관중 안전 우려 등으로 정상적인 경기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연기된 25라운드 경기의 개최 날짜와 장소는 홈팀 제주와 협의를 거쳐 나중에 공지한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아시안게임] 윤덕여 감독 "조소현도 가세…12골 다득점도 염두에 뒀다" 2018-08-21 23:28:05
3차전에서 홈팀 인도네시아를 12-0으로 완파했다. 대만, 몰디브, 인도네시아를 연달아 물리친 한국은 3승으로 조 1위에 올라 8강에 안착했다. 1차전 대만에 2-1로 신승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몰디브를 8-0, 인도네시아를 12-0으로 꺾는 등 최근 두 경기에서 20골을 퍼부었다. 윤덕여 감독은 경기를 마친...
-아시안게임- 한국, 3연승으로 여자축구 8강…홍콩과 대결 유력(종합) 2018-08-21 23:15:05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홈팀 인도네시아를 12-0으로 완파했다. 대만, 몰디브, 인도네시아를 차례로 꺾은 우리나라는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특히 2차전 몰디브와 경기 8-0 승리에 이어 최근 두 경기에서 20골을 몰아치는 '골 폭풍'을 일으켰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아시안게임- 한국, 3연승으로 여자축구 8강행…홍콩과 준준결승 유력 2018-08-21 22:23:09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홈팀 인도네시아를 12-0으로 완파했다. 대만, 몰디브, 인도네시아를 차례로 꺾은 우리나라는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특히 2차전 몰디브와 경기 8-0 승리에 이어 최근 두 경기에서 20골을 몰아치는 '골 폭풍'을 일으켰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인도네시아 상대로 손화연·이현영 공격 선봉 2018-08-21 19:17:36
홈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손화연(창녕WFC)과 이현영(수원도시공사)을 공격 전방에 내세웠다. 윤덕여 감독은 2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여자축구 조별리그 A조 3차전에 손화연과 이현영을 전방에 배치하고 미드필더로는 문미라(수원도시공사), 장창(고려대),...
[아시안게임] 카누 단일팀, 결전지 팔렘방으로 출국 2018-08-21 10:37:39
27일까지 팔렘방 자카바링 호수에서 열린다. 단일팀은 25일 남녀 200m, 26일 남녀 500m, 27일 남자 1,000m 경기에 나선다. 메달 가능성이 가장 큰 종목은 남자 1,000m다. 남자대표팀 박규 감독은 "최대 라이벌은 중국과 홈팀 인도네시아인데, 꼭 승리해 메달을 따겠다"라고 밝혔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프로축구2부 부산, 성남에 2-0 완승…5경기 무패 2018-08-20 21:42:58
폈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한지호가 후반 19분 호물로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고경민이 후반 39분 박준강의 패스를 추가 골로 연결하면서 2-0 승리를 완성했다. 부천에서는 홈팀 부천이 전반 31분 닐손 주니어의 선취골로 앞서 갔으나 대전 시티즌이 후반 16분 뚜르스노프의 동점 골로 응수하면서 1-1...
-아시안게임- 손화연 해트트릭…여자축구, 몰디브 대파하고 8강행 유력(종합) 2018-08-19 22:36:17
홈팀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 19일 전적(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조별리그 A조 2차전 한국(2승) 8(4-0 4-0)0 몰디브(2패) △ 득점= 지소연(전25분) 손화연(전35분·후15분·후42분) 문미라(전45분·후9분) 이은미(후43분·이상 한국) 샤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