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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미즈호 아메리카스' 공동11위…"상승세 이어간다" 2025-05-12 14:38:19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소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쉽게 톱10은 놓쳤지만 올 시즌 최고 성적을 만들어내며 자신감을 얻었다. 2023년까지...
슈트라카, 시그니처 대회 잡고 세계 톱10 '비상' 2025-05-12 14:07:18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에 보기 3개를 더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4타로 저스틴 토머스(32·미국), 셰인 라우리(38·아일랜드)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자신의 투어 통산 네번째 우승으로, 상금 360만 달러(약 50억원)를 품에 안았다. ...
김효주, 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2연패 2025-05-11 19:43:55
1위였던 김효주는 이날 전반 9개 홀에서만 4타를 줄인 탬벌리니에게 한때 추월을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후반 9개 홀에서 3타를 줄이며 재역전에 성공했고 특히 17번 홀(파5) 버디로 2타 차로 달아나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국가대표 상비군인 아마추어 박서진(서문여고)이 이날 하루에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김효주, LET 아람코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 2025-05-11 18:22:16
1위였던 김효주는 이날 전반 9개 홀에서만 4타를 줄인 탬벌리니에게 한때 추월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 9개 홀에서 3타를 줄이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17번 홀(파5) 버디로 2타 차로 달아나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국가대표 상비군인 아마추어 박서진(서문여고)이 이날 하루에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김효주, 아람코 챔피언십 우승...2년 연속 정상 2025-05-11 18:20:16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거둔 김효주는 2위 키아라 탬벌리니(스위스)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효주는 상승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는 올해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4월 메이저 대회...
'수원CC의 여왕' 지킨 이예원…가장 먼저 시즌2승 2025-05-11 17:48:20
1일 끝난 대회에서 이예원이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회 기간 비바람이 몰아친 상황에서도 또박또박 타수를 줄여 나간 그는 사흘 내내 1위 자리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수원CC의 여왕’에 올랐다. 아울러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도 성공했다. 경쟁자들의 맹추격에도 이예원은 흔들리지 않았다....
신지애, 日메이저 우승…통산 66승 '대기록' 2025-05-11 17:46:42
1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GC 이스트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적어 낸 신지애는 후지타 사이키(일본)와의 1차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76야드를 남기고 54도 웨지로 친 세 번째 샷을 핀 30㎝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 지었다. 신지애는...
반등 못한 윤이나, 2주 연속 커트 탈락 ‘눈물’ 2025-05-11 16:08:43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틀 합계 이븐파 144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공동 57위에 올랐으나 커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주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본선 진출 실패다. 이번 대회의 커트 통과 기준은 공동 50위까지다. LPGA투어 대회는 공동 65위까지...
'남달라' 박성현, 4언더 부활샷 "이런 날 하루빨리 오길 바랐어" 2025-05-10 19:08:36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합계 이븐파 144타를 적어낸 박성현은 공동 12위로 여유롭게 커트를 통과했다. 단독 선두 김효주(30·4언더파)와는 4타 차다. 박성현은 경기를 마친 뒤 “오랜만에 4언더파를 쳐서 기분이 좋다”며 “어제 성적이 안 나서 집으로 돌아가 많이...
흔들림 없는 김수지 "시즌 초 성적 크게 걱정 안 해요" 2025-05-10 13:36:45
2언더파로 공동 17위로 출발한 그는 이날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상황에서도 1타를 더 줄여 상위권에 안착했다. 초반 11개 홀에서 버디만 3개를 몰아쳤는데, 마지막 4개 홀에서 보기 2개를 범해 선두권과 타수를 좁히지 못했다. 김수지는 “이틀 연속 비를 너무 맞아 힘들었다”며 “특히 마지막 5~6개 홀을 남겨뒀을 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