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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편견과 오해…"전염병 아니고, 일부 완치 가능" 2025-02-10 23:48:39
'뇌전증을 가진 사람과는 데이트하지 않겠다(20.9%)'는 학생들도 있었다. 김재림 서울대 의대 교수는 "뇌전증 환자 약 3분의 2는 적절한 약물 치료를 통해 발작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그중 일부는 완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물로 치료가 어려운 환자는 발작의 종류에 따라 뇌 수술, 케톤식이요법...
신한지주 작년 영업이익 6조5천499억원…전년 대비 7.4%↑ 2025-02-06 13:24:04
4조6천255억원으로 3.29%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7천59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06% 줄었다.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4조8천43억원과 5천13억원이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9천600억원을 20.9% 하회했다. stock_new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초고령 도시' 되더니…"청소도 해주고 밥도 준다" 인기 폭발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5-02-06 07:00:07
20.9%를 기록했다. 특별시·광역시 가운데 부산(23.9%)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이런 세태를 반영해 대구에도 노인을 위한 주거 시설인 시니어 주택이 생겨나고 있다. 대구에도 등장한 프리미엄 실버타운 첫 포문을 연 것은 지난해 11월 분양한 ‘더뉴그레이 침산파크’다. 건축법상 용도를 노인복지주택으로 허가받은...
한투 "엘엔케이바이오, 올해 영업익 2배 이상 성장" 2025-02-05 16:31:37
약 20.9%, 약 116.1%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출은 약 32.7%, 영업익은 약 118.4%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강 연구원은 "미국에서 높이확장형 제품 매출이 연 100억원 규모(‘22년 31억원, ‘23년 64억원)로 올라서며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높이확장형 제품 가운데서도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불황 늪에 빠진 건설…작년 4분기 10%↓, 금융위기 후 최대 낙폭 2025-02-04 06:07:00
4분기 전년 동기보다 2.5% 증가했다. 건설 수주는 지난해 2분기(20.9%)와 3분기(27.6%)에 이어 3개 분기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 연간 건설수주 역시 전년보다 7.2% 증가했다. 다만 건설수주가 건설기성 지표로 반영되기까지는 통상 1년에서 1년 반가량의 '시차'가 발생한다. 공사 계약 시점과 실제 착공 시점의...
‘연금 강국 만든다’…K-금융 길을 연 박현주 회장 2025-02-03 06:02:20
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기업 순위에서 미래에셋은 22위에 올라 있다. 자기자본 20.9조 원, 고객 자산 838.4조 원, 연금 자산 65.9조 원,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175조 원(2024년 6월 기준)의 글로벌 투자 전문 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 ‘전략적 판단’과 ‘기회 포착 능력’ 탁월...
"빈 사무실이 없어요"…지난해 오피스 임대료 상승 2025-01-31 16:34:20
서울은 공실률이 5.6% 수준에 그쳤다. 충북(27.7%), 강원(26%), 경북(23%), 전남(20.9%) 등은 공실률이 20%를 상회했으며 광주(19.9%), 부산(18.1%), 충남(19.3%), 경남(18%) 등도 전체 오피스의 5분의 1 가까이가 공실로 나타났다. 전국의 상가 공실률은 중대형상가가 13%로 가장 높았고, 집합상가 10.1%, 소규모 상가 ...
매출 감소에 지난해 상가 임대료 뚝…'핫플' 상권만 인기 2025-01-31 14:00:01
전남(20.9%) 등은 공실률이 20%를 상회했으며 광주(19.9%), 부산(18.1%), 충남(19.3%), 경남(18.0%) 등도 전체 오피스의 5분의 1 가까이가 공실로 나타났다. 전국의 상가 공실률은 중대형상가가 13.0%로 가장 높았고, 집합상가 10.1%, 소규모 상가 6.7% 수준이었다. 서울은 중대형상가(8.9%), 소규모상가(4.8%),...
배값 1년새 78% 뛰었다…작년 과일값 상승률 1위 2025-01-30 18:11:08
20.9%) 등도 물가가 큰 폭으로 뛰어 인플레이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망고(-10.4%)는 할당 관세로 수입량이 늘면서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유일한 먹거리 외 품목은 컴퓨터 수리비로, 전자부품 등 재료비와 인건비 상승 여파로 30.1% 올라 5위를 차지했다. 작년 물가가 가장 많이 하락한 품목은 전기밥솥으로...
"비싸서 못 사먹겠네"…초유의 상황에 '비명' 2025-01-30 06:29:27
이 밖에 배추(25.0%), 무(24.5%), 김(21.8%), 토마토(21.0%), 당근(20.9%) 등도 물가가 크게 올라 인플레이션 '톱 10'에 들었다. 상위 10개 품목 중 9개가 과일·채소 등 먹거리 품목이었다. 유일한 먹거리 외 품목은 컴퓨터 수리비로 30.1% 올라 5위를 차지했다. 전자부품 등 재료비 가격과 인건비가 올라 껑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