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마 상처 딛고 다시 삶터로…괴산 이재민들 재기 '의지' 2017-07-28 08:19:31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각지에서 이어지고 구호물품도 속속 답지한 덕에 마을이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그저 고마울 뿐"이라고 했다. ◇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한 달천변 문제는 급류에 휩쓸린 나무가 쓰러져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한 달천변 정리 작업이다. 널브러져 있는 나무와 부유물이 워낙 많은 데다 상...
'물난리' 청주에 도움의 손길…성금 19억5천만원 답지 2017-07-27 16:57:02
지방의회와 기업체, 기관·단체도 청주시에 구호물품을 전달, 수재민들의 아픔을 달랬다. 이날 광주 남구 의회(2ℓ 생수 600개·20㎏ 백미 8포), 롯데아울렛(생활용품세트 300개·수건 900개), 조계종 아름다운동행재단(선풍기 100대), 대전 중구 의회(20kg 백미 60포), 충북공인중개사 사랑나눔봉사회(봉지라면 600개),...
찜통더위 잊은 충북 수해 복구 현장…도움 손길 잇따라 2017-07-26 17:48:00
도왔다. 전국 각지에서 수해 의연금과 구호물품도 속속 답지하고 있다. 이날 충북도에는 중소기업중앙회가 1천300만원, 충북도산림조합장협의회가 1천만원, 세계한인체육회가 200만원의 의연금을 전달했다. 청주시로도 사회복지법인 한건복지재단이 1천만원, ㈜에버코스가 1천만원, 서울 노원구 충청향우회가 100만원을...
'폭우 피해' 천안에 온정의 손길…물품·인력 지원 잇따라 2017-07-26 14:54:58
'폭우 피해' 천안에 온정의 손길…물품·인력 지원 잇따라 완도군 500만원 상당 위문품 보내와…100여명 현장서 복구활동 펼쳐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반나절 내린 폭우로 490억원 상당의 피해를 본 충남 천안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16일 폭우 피해 이후 26일까지 전국에서 쌀,...
"처마 밑 마당 모기장서 쪽잠…방에선 퀴퀴한 냄새 진동"(종합) 2017-07-25 16:11:51
할 TV도 마당 한구석에 덩그러니 놓여 있다. 구호물품으로 나온 이불을 덮고 잔다. 자원봉사자들이 폭우로 집 앞마당에 처박혀 있던 평상(平床)을 제자리에 갖다 놓았지만, 임 할머니는 한동안 평상에서 자지 않았다. 잠을 자다 떨어지면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임 할머니는 "수해가 난 뒤 마을의 교회에 딸린 방...
남수단 난민 구호자금 모금 '비상'…기근까지 엎친데 덮쳐 2017-07-25 10:59:51
발표하면서 올해에만 14억 달러 규모의 구호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이미 올해의 중반인데 모금 목표액의 70%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기근과 질병으로 난민들의 상황이 더욱 악화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UN은 모금액이 줄어들면 식량 배급량을 줄일 수밖에 없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구호단체들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25 08:00:09
구호물품 전달 170724-0789 지방-0207 15:53 1시간 폭우에 2천345채 침수…'3대 도시' 인천 쑥대밭(종합) 170724-0793 지방-0208 15:59 '바닷속 금맥' 해양심층수로 키운 농산물…식탁에 오른다 170724-0807 지방-0209 16:03 울산시의원, 학생인권 조례안 준비…공청회 개최 170724-0808 지방-0210 16:03...
"처마 밑 마당 모기장서 쪽잠"…수해주민들 '노숙자 생활' 2017-07-25 07:02:03
할 TV도 마당 한구석에 덩그러니 놓여 있다. 구호물품으로 나온 이불을 덮고 잔다. 자원봉사자들이 폭우로 집 앞마당에 처박혀 있던 평상(平床)을 제자리에 갖다 놓았지만, 임 할머니는 한동안 평상에서 자지 않았다. 잠을 자다 떨어지면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임 할머니는 "수해가 난 뒤 마을의 교회에 딸린 방...
[르포] '물 폭탄' 피해 주민들 망연자실…인천 일부 골목 폐허 방불 2017-07-23 17:22:29
의복 등 구호물품 300여 명분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지사 관계자는 "인천 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이 주민센터와 구청에 지원을 요청해 긴급 구호물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해당 지역에 대피소가 마련되는 대로 바로 지급할 것"이라고 했다. tomato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 강남구, '수해 피해' 충북 괴산에 복구 지원 2017-07-23 13:58:08
충북 괴산군에 구호 물품과 복구 인력을 보내는 등 피해복구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괴산군은 2007년 강남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구는 자원봉사자·직능단체·공무원 등으로 이뤄진 복구 지원팀 90여 명과 살수차·방역 차량 6대를 괴산으로 보냈다. 또 쌀 10㎏ 37포대, 라면 400박스, 생수 400박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