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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일정](21일ㆍ금) 2017-04-21 07:04:44
‘시민이 이깁니다’ 울산 국민승리유세(16:30 울산 롯데호텔 앞) 손학규 상임중앙선거대책위원장, '시민이 이깁니다’ 부산 국민승리유세(19:00 서면 쥬디스태화백화점 앞) 주승용 공동중앙선거대책위원장, 출근인사 (07:00 안산동 사거리) 주승용 공동중앙선거대책위원장, 광양 5일장 유세 (09:00 전남 광양시...
대선 사흘앞두고 파리 샹젤리제서 총격전…경찰1명·용의자 사망(종합) 2017-04-21 06:23:27
이날 오후 9시 20분께(현지시간) 파리 최고 중심가이자 관광 명소 중 한 곳인 샹젤리제 거리의 지하철 9호선 프랭클린루즈벨트역과 조르주상크 역 사이의 대로에서 발생했다. 차 안에 타고 있던 범인이 갑자기 차에서 내려 자동소총으로 보이는 총을 꺼내 정차해있던 경찰 순찰차량에 사격을 가했다. 총을 맞은 경찰관 중...
파리 도심서 대선 사흘 앞두고 총격전…경찰 1명·용의자 사망(3보) 2017-04-21 05:21:07
20분께(현지시간) 파리 최고 중심가이자 관광 명소 중 한 곳인 샹젤리제 거리의 지하철 9호선 프랭클린루즈벨트역과 조르주상크 역 사이의 대로에서 발생했다. 차 안에 타고 있던 범인이 갑자기 차에서 내려 자동소총으로 보이는 총을 꺼내 도로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들에게 사격을 가했고, 2명의 경찰관이 총에 맞았다....
파리 샹젤리제서 총격전…용의자·경관 1명 숨져(2보) 2017-04-21 04:50:02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20일 저녁(현지시간)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경찰과 총을 든 테러용의자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경찰관 1명과 용의자가 숨졌다. 총격전은 이날 저녁 파리 최고 중심가 중 한 곳인 샹젤리제 거리의 지하철 9호선 프랭클린루즈벨트역과 조르주상크 역...
파리 샹젤리제거리서 총격전…용의자 숨지고 경찰 2명 부상 2017-04-21 04:41:10
앞으로 다가온 20일 저녁(현지시간)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총격전이 일어나 경찰 2명이 다치고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숨졌다. 20일 르파리지앵 프랑스언론들에 따르면 총격전은 파리 최고 중심가인 샹젤리제 거리의 지하철 9호선 프랭클린루즈벨트역과 조르주상크 역 사이에서 발생했으며 경찰 2명이 용의자의 총에...
유교가 보수적?…"불의에 맞선 유학자들, 민주화 이끌었다" 2017-04-20 11:50:07
계승됐다고 말했다. 파리장서운동은 불교계와 기독교계가 주축이 된 3·1 운동 직후 유림이 독립청원서를 파리강화회의에 보냈던 사건이다. 이후 유교 지식인들은 유도회총본부를 기반으로 활동했고, 우당 이회영을 따랐던 아나키스트들도 유교계에 합류해 독립운동을 벌였다. 일제의 폭압이 끝나고 해방된 뒤에는...
하버마스, 佛 마크롱 호평…"효력다한 기성정치체제 뒤엎을 것" 2017-04-20 05:30:01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유럽이 낳은 최고의 지성'으로 불리는 독일의 사회철학자 위르겐 하버마스(88)가 프랑스 중도신당 대선후보 에마뉘엘 마크롱(39)에게 호의적인 평가를 내놨다. 그는 기성 정치세력의 좌·우 대립에 따른 양극화로 마린 르펜 같은 극우세력이 등장했다고 진단하고, 마크롱 같은...
佛 테러기도범, 공화당 후보 표적 삼은 듯…피용 캠프 긴장 2017-04-19 23:06:11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체포된 테러 기도범들이 프랑수아 피용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파악돼 공화당 선거캠프가 긴장하고 있다. 이들이 피용을 타깃으로 삼은 것은 가톨릭 전통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보수주의자를 자처한 그가 이슬람 원리주의에 대한 무관용과 이민자 축소...
경비행기 리스본 주택가 추락…5명 숨져(종합) 2017-04-17 22:40:05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 외곽의 주택가에 17일 오후(현지시간) 경비행기가 추락해 5명이 숨졌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스위스 국적의 이 경비행기에는 스위스인 조종사와 3명의 프랑스인 승객이 탑승해 있었다. 비행기는 리스본에서 서쪽으로 20㎞ 떨어진 휴양도시 카스카이스에서...
역시 파리! 프랑스 대권도 패션 보면 읽힌다 2017-04-17 16:54:55
상당의 양복을 파리의 최고급 부티크에서 구입해 왔다고 폭로했다. 이에 애초 가족을 보과관으로 허위채용해 세비를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피용은 프랑스 일반 시민들과 동떨어진 인물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까지 뒤집어쓰면서 지지율이 급락했다. 이미지 컨설턴트 프랑크 타피로는 "피용의 문제는 그의 양복으로 압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