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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총리, 이집트 방문…'댐 갈등' 풀릴까 2018-01-18 01:04:49
수단은 이집트와 국경분쟁을 겪었던 앙금 때문인지 에티오피아 편을 들고 있다. 이런 복잡한 상황에서 엘시시 대통령은 데살렌 총리와 회담을 앞두고 일단 유화적 메시지를 던졌다. 엘시시 대통령은 지난 15일 국영TV에서 "우리는 형제국가인 수단, 에티오피아와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결심했고 전쟁을 준비하지 않는다"며...
인도에 인터넷 의존하던 네팔, 중국과도 광케이블 개통 2018-01-13 14:08:12
중국 티베트와 만나는 네팔의 국경지점 라수와가디에서 카트만두까지 70㎞ 구간에 이어져 있다. 이번 인터넷 광케이블은 당초 지난해 중반 개통돼 가동될 예정이었으나 4천m가 넘는 고도에서 이뤄지는 난공사로 인해 개통이 지금까지 연기됐다. 당초 네팔과 중국의 통신선 연결공사는 지난 2014년 12월 끝났으나 이듬해...
[쉿! 우리동네] 당나라 장수 설인귀가 귀신이 된 감악산 2018-01-13 11:00:01
이 지역은 국경 분쟁이 심하던 삼국시대에는 치열한 영토 싸움의 현장이었다. 감악산에서 북서쪽 방면으로 임진강을 향해 조금만 달리면 중성산이란 야트막한 산이 나타난다. 해발 150여m도 채 안 되는 그곳에 쟁투 현장의 한복판을 차지하는 고대 성곽 칠중성(七重城)이 있다. 군사 전략상 얼마나 중요했으면 성벽을 일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1-10 08:00:06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간 피란만 국경분쟁 중재 제안 180109-1126 외신-0164 19:43 영국 매체들, 남북 고위급회담은 "외교적·상징적 돌파구" 180109-1137 외신-0165 20:00 日국민 82% "위안부 합의 비판 문대통령 발언 납득 못 해" 180109-1141 외신-0166 20:03 총리 비판 캠페인 벌인 헝가리 야당 '과징금 폭탄'...
'사막 고립' 시리아난민에 '크레인 구호작전'…반년만에 단발성 2018-01-09 22:22:50
요르단 영토에서 크레인을 동원해 봉쇄된 국경 너머 루그반캠프가 있는 시리아 영토로 구호품을 떨어뜨리는 작전을 펼쳤다. 루그반캠프는 시리아 남부 국경지대에 미국이 주둔 부대를 보호하고자 설정한 '비(非)분쟁지대'로부터 요르단쪽으로 약 55㎞ 떨어진 지점에 있다. 이곳 시리아 난민은 주변에 아무 시설도...
EU,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간 피란만 국경분쟁 중재 제안 2018-01-09 19:41:18
EU,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간 피란만 국경분쟁 중재 제안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유럽연합(EU)은 아드리아 해의 피란 만(灣)을 놓고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간 국경분쟁이 격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 중재를 제안했다고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앞서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중재법원은 작년 6월 두 나라 간...
'美 우방'이었던 파키스탄, 이제는 중국과 전방위 군사협력 2018-01-08 12:18:35
강화하자, 인도와 국경 분쟁이 끊이지 않는 파키스탄은 중국과 손을 잡으면서 이에 대항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 대표단은 지난달 파키스탄과 회담하고 파키스탄 서부 남단에 중국의 해·공군 기지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이 기지는 아프리카 지부티에 이은 중국의 두 번째 해외 군사기지이다. 중국이...
올해 10대 리스크는…중국굴기·오판전쟁·기술냉전·보호무역 2018-01-03 11:53:43
없는 정책과 분쟁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보호주의 2.0의 부상 = 국가들은 자국의 지적 재산과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구제, 보조금, 자국기업 제품 우선 등의 비전통적인 정책, 일명 '보호주의 2.0'을 펼치고 있다. 이는 보다 복잡하고 모순되는 규제 환경이라는 특징의 보호주의 심화로 이어질...
인도, '도클람 분쟁 해결' 중국통 외교차관으로 발탁 2018-01-02 18:51:54
인도, '도클람 분쟁 해결' 중국통 외교차관으로 발탁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인도 정부가 차기 외교차관으로 인도 외교부 내 '중국통'으로 불리는 비자이 케샤브 고칼레(59) 외교부 경제관계 담당 차관을 임명하기로 했다. 2일 인도 일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1-02 15:00:06
부대표 성추행 의혹에 사임 180102-0220 외신-0032 09:33 지구촌 분쟁·기상이변에 유엔 살림살이 쪼들린다 180102-0236 외신-0033 09:42 [PRNewswire] 스펙터클 '라이트업 2018' 새해 전야 쇼, 전 세계 매료시켜 180102-0240 외신-0034 09:44 트럼프 '원조중단' 압박에 파키스탄 발끈…"미국은 불신만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