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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테러 때 템스강 뛰어든 루마니아 여성 결국 숨져 2017-04-07 17:31:16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런던 웨스트민스터 테러 당시 부상을 입고 템스강으로 뛰어들었다가 구조된 루마니아 여성이 결국 숨졌다고 런던 경시청이 7일 밝혔다. 안드레아 크리스테아(31)는 지난달 22일 테러범 칼리드 마수드가 SUV 차량을 몰고 런던 웨스트민스터 다리로 돌진했을 때 차와 부딪힌 뒤 다리 아래...
스페인 바스크 분리주의단체 ETA 무장해제 선언 2017-04-07 16:52:16
모든 무기를 프랑스 바스크지방의 시민사회 대표단에 전달했으며 이제 자신들은 비무장 단체라고 선언했다. ETA 측으로부터 위임을 받은 프랑스 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여한 중재단이 8일 스페인과 프랑스 정부에 무기고의 위치를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TA가 보유한 무기는 소총과 권총 등 총기류 130정과 폭탄...
[ 사진 송고 LIST ] 2017-04-07 10:00:01
달리는 소녀' 원작자 트위터에 "소녀상에 사정하자" 04/06 18:20 서울 사진부 파리 리옹역 방문한 홍순만 사장 04/06 18:22 서울 사진부 "안전한 철도운송을 기원합니다" 04/06 18:23 서울 서명곤 MVP 문성민 04/06 18:23 서울 사진부 홍순만 사장, 스마트 레일 컨퍼런스 참석 04/06 18:26 서울 서명곤...
프랑스 가톨릭 주교 청소년 추행으로 사임 2017-04-07 05:00:01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의 가톨릭 주교가 청소년들을 상대로 한 '성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이 문제가 돼 사임했다. 6일(현지시간) 라 크루아 등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프랑스 남서부 닥스 교구의 에르베 가시냐르(57) 주교가 프랑스 주재 바티칸 대사인 뤼지 벤투라 대주교의 제안에 따라 교황청에...
전국 노후 경유차 수도권 운행제한…공공물류센터도 이용 못한다 2017-04-06 11:00:03
한편, 시는 지난달 파리·런던 시장과 함께 발표한 '국제 자동차 친환경 등급제'를 위해 실주행 배출가스 관리제도에 따른 자동차 등급 재산정과 신규 배출가스 인증제도의 국제적 통일기준 마련을 정부와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자동차 환경등급제가 개발되기 이전이라도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을 인포그래픽 등...
佛 검찰, 니스 테러 때 경찰·지자체 치안태세 조사 2017-04-06 00:50:09
경찰·지자체 치안태세 조사 유족 "테러 예방·시민보호 미흡" 주장…검찰 예비조사 착수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니스 검찰은 지난해 7월 14일 86명의 목숨을 앗아간 해변 트럭 테러 당시 정부와 지자체의 안전조치가 미흡했다는 피해자 유족의 주장을 인정해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르피가로 등 현지언...
파리경시청, 경찰의 지하철승객 소지품 검사권 강화 2017-04-05 23:53:00
명령으로 파리 경찰관들은 파리 지하철의 객차, 역사, 환승로 등지에서 테러 예방 목적에 따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는 시민들의 가방 내 소지품을 임의로 검사할 수 있다. 이전에도 경찰관들이 승객의 소지품을 검사할 수 있었으나 경찰이 범죄 발생을 인지했거나 수배 중인 인물을 발견했을 경우 등으로 한정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05 08:00:04
5∼7일 남부에 많은 비…"호우 피해 주의하세요" 170404-0921 사회-0151 16:20 시민단체 "세종 박근혜 친필 표지석은 적폐청산 상징…철거해야" 170404-0927 사회-0152 16:26 노조 "CJ대한통운, 無수당 초과업무 반대하자 내쫓고 취업막아" 170404-0933 사회-0153 16:30 [그래픽] 침몰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 수색범위 ...
프랑스 극우집권 막아온 '공화국 전선' 이번 대선서도 작동할까 2017-04-04 21:08:22
호소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에서 극우 세력의 집권을 막아온 좌·우·중도파의 정치연대인 '공화국 전선'이 이번 대선에서도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 것인가. 프랑스 대선 1차 투표가 채 2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극우 후보인 마린 르펜(48)의 집권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각종...
서울·런던 우호도시 됐다…박원순·사디크 칸 정책 협력기로 2017-04-04 10:00:10
협정서를 체결했다. 두 사람은 인권변호사와 시민단체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박 시장은 위코노믹스, 칸 시장은 모두를 위한 행정을 내세우며 사회 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일본 NHK가 소개한 세계 개성파 시장 4명에 함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서울과 런던은 지난달 29일 파리시청에서 파리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