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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2020]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0-12-17 06:10:03
트럼프(공화당) 미국 대통령을 꺾었다. 바이든 당선인은 2021년 1월 20일 취임하면 제46대 대통령으로서 슈퍼파워 미국을 이끌게 된다. 미국의 정권교체는 그간 트럼프 행정부의 비전통적 성향을 고려하면 국제사회에 급변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워 안보 동맹국을 갈취 수준까...
미국 첫 성소수자 장관 임박…"머리색처럼 성정체성도 내 일부"(종합) 2020-12-16 19:55:10
주중대사 하마평에도 올랐다. 바이든 당선인은 "부티지지는 일자리와 인프라, 공정, 그리고 기후 도전과제들을 맡을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부티지지 지명자는 트윗을 통해 "영광"이라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후 도전과제를 맞닥뜨리고 모두를 위한 공정을 향상할 엄청난 기회의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화여대,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총장직선제 진행...‘학생투표반영비율’ 관련 잡음도 2020-12-01 11:29:00
6번 김은미 후보가 51.9%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고 11월 26일 밝혔다. 법인사무국은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회는 오늘 이사회를 열어 이화여대 제17대 총장후보 추천 투표 결과에 따라 추천된 2명의 총장 후보 중 당선된 김은미 교수(국제학과)를 총장으로 선임하였다”라고 11월 27일 밝혔다. 김 씨는 “학교가 물론...
트럼프 따라하기?…지방선거 패배 브라질대통령 "개표방식 의문" 2020-11-17 03:19:18
소감을 묻는 지지자들의 말에 "우리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개표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면서 "신뢰할 수 있고 신속한 개표 방식을 마련해야 의심의 여지를 남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가깝거나 지원을 받은 후보들도 전자 투표함 보안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연방선거법원을 비판하는 발언을...
美의원 당선된 한인여성은 모두 경제인 출신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0-11-15 09:07:18
공화당 후보(미국명 영 김·58)가 13일(현지시간) 최종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전체의 50.6%를 득표해 민주당의 길 시스네로스 의원을 4000여 표(1.2%포인트) 차로 따돌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이민자로서 각고의 노력과 결단을 통해 아메리칸 드림을 이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962년 인천에서 태어난 ...
'순자·은주·영옥씨', 美 연방하원 입성…한국계 역대 최다 2020-11-14 17:22:02
김 당선인은 트위터에 올린 당선 소감에서 "우리 모두 단결해 미국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진하기를 바란다"며 "나는 미국으로 온 이민자로서 공화당, 민주당 동료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이민자로서 더 나은 미래 위해 일할 것"앞서 지난 10일 캘리포니아주...
'순자·은주·영옥' 여성 3인방 등 한국계 4명 미 연방의회 입성(종합2보) 2020-11-14 14:30:02
당선인은 트위터에 올린 당선 소감에서 "우리 모두 단결해 미국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진하기를 바란다"며 "나는 미국으로 온 이민자로서 공화당, 민주당 동료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미국의 약속이 살아있다는 것을 안다"며 "미국은 한국에서 이민을 온 소녀가...
美 정치권서 꿈 이룬 네 명의 한인들 "아메리칸 드림 기회 더 많이 만들겠다" 2020-11-11 17:45:43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한국계 여성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65) 공화당 후보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남긴 소감이다. 스틸 후보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제48선거구에서 50.9%를 득표해 민주당 현역인 할리 루다 의원을 1.8%포인트 차로 제쳤다. 그는 “어렵게 승리한 만큼 더욱 겸손해지겠다”며 “의회에서 봉사할...
'선거의 여왕' 은주씨도 당선…한국계 3명 미 연방하원 입성(종합2보) 2020-11-11 08:46:59
후보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스틸 당선인은 트위터에 "힘든 싸움을 했고, 어렵게 승리했다"며 "유권자들의 지지에 더욱 겸손해지겠다. 우리의 공동체를 위해 의회에서 봉사할 수 있게 돼 더없는 영광이다. 이제 일하러 가자"는 당선 소감을 올렸다. 패배한 루다 의원도 트위터에 글을 올려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한인 '선거의 여왕', 미 하원의원 당선…한국계 3명 의회 입성(종합) 2020-11-11 05:47:29
이곳에서도 당선이 확정되면 한국계 하원의원 4명이 동시에 탄생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뉴욕타임스(NYT) 개표 집계에 따르면 스틸 후보는 50.8% 득표율을 기록해 루다 의원을 1.8% 포인트 차로 제쳤다. 두 후보의 표 차는 7천300여 표로, 스틸 후보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스틸 당선인은 트위터에 "힘든 싸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