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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가는 민족 사학 고려대 캠퍼스 다녀왔어요 2024-06-02 23:36:05
대학 캠퍼스를 미리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었다. 고려대는 정문부터 웅장한 느낌을 줬다. 100주년 기념관에서 고려대 학생 홍보 대사 여울 선배님들의 설명을 들었다. 여울은 ‘고려대학교를 울려라’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두 선배님께 고려대에 입학하고 싶었던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지 질문했다. 두 분...
"첫 수익 32만원"…'유튜브 올인' 20대 여성 근황 보니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4-06-01 07:00:08
보니 이렇게 좋은 데서 자보고 싶단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러다 배낭여행을 알게 됐고 이걸 계기로 콘텐츠를 만들게 됐어요. ▷퇴사하고 유튜버로 전념하겠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 뭐든 응원합니다. 다만 부러워서, 좋아 보여서 시작하면 안 돼요. 제 주변에도 정말 많았는데 그때마다 했던 말은...
[유망 e-기업] 김지윤 DSRV 대표 "블록체인 기반 금융인프라 구축이 목표" 2024-05-29 11:08:54
잘 하니 두 나라는 아주 좋은 조합이라는 말을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매우 기분이 나빴다. 마치 한국은 반도체 칩 설계 분야는 영원히 미국을 따라잡을 수 없는 것이니 서비스에 집중하라는 말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더욱 기분이 나빴던 것은 그 말이 사실이라는 점이었다. 그 때 블록체인을 만났고 아직 10년도 채 되지...
"'제로 소주'만 마셔요" 주당들 민망해서 어쩌나…'씁쓸' [이슈+] 2024-05-25 16:50:31
좋아하다 보니 살도 부쩍 쪄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상황"이라며 "주당 다이어터들에게 제로 소주는 정말 필요한 제품이었는데 일종의 상술이었다고 생각하니 씁쓸하다"고 말했다. 당을 함유하지 않았다고 선전하며 인기를 끌어온 이른바 '제로 소주'가 사실 일반 소주와 당 및 열량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예인 하다 편하게 창업?"…'아이돌 출신' 카페 사장님 근황 [이일내일] 2024-05-25 12:55:49
보니 '오, 좋은데?' 싶더라고요. 그런데 이곳이 신도시다 보니 인테리어가 조금 고민됐어요. 그래서 '우린 좀 더 세련되게 가자' 했죠. 다른 지점 매장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세련된 느낌으로 간 건 압구정동에 있는 매장을 제외하곤 저희뿐이에요. 간판이나 이런 소품들, 그리고 사진찍기 좋게...
엔비디아 실적발표 D-1…에너지株 들썩이는 이유 [엔터프라이스] 2024-05-22 14:44:16
연산을 처리해야 하니 그만큼 전기를 많이 필요로 하는 것이고, 실제 AI 데이터센터는 기존 데이터센터에 비해 20배 가까이 큰데요. 때문에 국내 전력인프라주들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겁니다. 실제 수주 잔고를 봐도 지속적으로 우상향 중이라는 점 확인하실 수 있고요. 일감이 쌓이며, 이를 받아내기 위한 증설 작업도...
'더에이트쇼' 한재림 감독 "'오징어게임'과 닮았다? 우리가 먼저" [인터뷰+] 2024-05-22 12:11:08
써보니 시리즈가 맞겠더라. 누드도 있고, 감정도 있어서. ▲ '현혹' 캐스팅도 류준열 배우가 언급됐는데, 이번에 호흡이 잘 맞았던 걸까. '더 킹' 때 처음 봤는데, 그땐 친하진 못했다. 그러고 이번 작품에 대해 처음 제안했을 땐 말도 안 듣고 '그냥 하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고마웠다. 작품을...
'수사반장' 이제훈 "로코 제안 환영, '시그널'·'모범택시' 촬영 미룰 수 있어" [인터뷰+] 2024-05-20 11:17:19
작품 중 촬영 기간이 가장 길었는데, 방송으로 하니 10부라는 게 이렇게 짧았나 싶어질 정도로 다른 드라마와는 달리 아쉬움이 크게 느껴졌다. 고생하면서 찍은 장면이 많은데, 드라마로 정리가 되다 보니 짧게 느껴지더라. 16부였다면 등장인물 사연이 더 많이 녹여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은 있는데, 처...
'범죄도시4' 놀라운 신인…김수현 근육 몸매 만든 '그 사람' [이일내일] 2024-05-19 07:29:53
선배가 "내가 보니까 네가 사람을 잘 가르치는 거 같다"는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때 유망 직종을 검색했는데 1위가 물리치료사, 2위가 퍼스널 트레이너가 나오는 거예요. 그땐 지금처럼 PT가 대중화된 때가 아니었어요. 그렇게 퍼스널 트레이너가 되기로 했고, 당시 가장 큰 엔터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비타500...
골대 향해 튀어!…'풋' 사랑에 빠진 그녀들 2024-05-16 17:55:39
위해 뛰지 않았다. 호기심에 시작했고 하다 보니 재밌었고, 같이 하니 더 신났다. 나 혼자 잘하면 되는 세계에서 살던 나는, 나 혼자 못하는 풋살 세계에서 민폐를 끼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다. 풋살은 동료를 동지가 되게 하는 마법을 부렸다. ‘일도 힘든데 퇴근 후 굳이 회사 사람을 또 봐야 하나’라고 생각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