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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 44득점 폭발' KB손해보험, 한국전력 꺾고 2연승 2019-01-28 21:29:43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서브에이스 3개, 블로킹 4개, 백어택 18개로 개인 4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한국전력은 서재덕이 26득점으로 고군분투했다. 1세트는 펠리페가 이끄는 KB손해보험과 서재덕을 앞세운 한국전력이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12-12부터 점수를 주고받는 시소게임이 이어졌으나 막판 집중력에서...
공격 이재영·수비 김해란…흥국생명, 선두 질주(종합) 2019-01-27 17:43:14
공격을 블로킹했다. 마야는 다시 한 번 후위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재영의 벽에 막혔다. 흥국생명은 11-9에서 이재영의 퀵 오픈으로 격차를 벌렸다. 현대건설은 주도권을 빼앗지 못하고 1세트를 내줬다. 2세트 초반에도 현대건설은 정지윤의 서브와 마야의 블로킹으로 5-1로 앞섰다. 그러나 마야의 서브 범실에 이어...
나경복·한성정 30점 합작…우리카드, 현대캐피탈 꺾고 4연승 2019-01-27 15:55:34
23-21로 다시 달아났다. 이어 한성적이 파다르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해 24-21,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우리카드는 24-21에서 나온 아가메즈의 서브 득점으로 1세트를 끝냈다. 2세트 19-18에서는 나경복이 오픈 공격을 성공하더니, 곧바로 상대 박주형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하며 연거푸 2득점 했다. 23-21에서는 한성...
'해결사' 어나이 34점 폭발…IBK기업은행 3연패 탈출(종합) 2019-01-26 18:12:10
올렸다. IBK기업은행의 주포인 어나이는 블로킹으로만 5점을 거둬들이는 등 양 팀 선수 중 최다인 34점을 폭발해 공수에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IBK기업은행은 3세트 13-9에서 GS칼텍스의 득점을 1점에 묶어 두고 상대의 범실과 어나이의 오픈 강타 등으로 16-10으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GS칼텍스는 IBK기업은행의 높은...
OK저축은행, 삼성화재 꺾고 4·5위간 승점 차이 없앴다 2019-01-26 16:31:00
박원빈(13점)이 결정적인 블로킹 6개를 올리며 수훈갑이 됐다. OK저축은행은 숱한 서브 범실에도 강한 서브를 고집했다. 결과적으로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가 여럿 나왔기에 실보다 득이 많은 선택이었다. OK저축은행은 서브 득점에서 11-3의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삼성화재는 또다시 OK저축은행의 벽을 넘지...
차상현 "봄 배구를 향해" vs 이정철 "순위 싸움 끝까지" 2019-01-26 15:36:11
해 준 표승주가 4라운드 최우수선수"라며 "센터진이 블로킹으로 IBK기업은행의 외국인 주포 어도라 어나이(등록명 어나이)를 얼마나 잘 막느냐에 따라 오늘의 승패가 달렸다"고 전망했다. GS칼텍스는 지난 16일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5세트 0-6의 절대 열세를 뒤집고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2로 따돌려 시즌 상대...
KB손해보험, 풀세트 접전 끝에 대한항공 꺾고 3연패 탈출 2019-01-25 21:46:44
대한항공이 자멸한 경기였다. 대한항공은 공격(59-58)은 물론 블로킹(15-6)과 서브(8-1)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도 KB손보보다 8개 많은 38개의 범실을 저지르며 무너졌다. 2위 대한항공은 3연패에 빠졌다. 대한항공(승점 48)은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치며 선두 현대캐피탈(승점 51)과의 간격을 승점 3으로 좁혔다. 세트...
[ 사진 송고 LIST ] 2019-01-25 10:00:02
다해' 01/24 20:19 서울 윤동진 최홍석 '빠져 나가' 01/24 20:19 서울 윤동진 블로킹 성공하는 아가메즈 01/24 20:20 지방 손형주 클라크 '랜드리 비켜' 01/24 20:20 서울 윤동진 조근호 '넘어가' 01/24 20:20 서울 윤동진 신으뜸 '내가 바로 으뜸' 01/24 20:20 지방...
우리카드, 한국전력 완파 3연승…흥국생명 '선두 굳히기'(종합) 2019-01-24 21:47:25
노재욱의 블로킹으로 3점 차로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우리카드는 매치포인트(24-18)를 잡고도 5점을 내리 내주며 1점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그러나 김시훈이 신으뜸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하면서 한국전력의 추격을 차단하고 경기를 끝냈다.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를...
우리카드 '열쇠'는 나경복의 리시브…"범실 줄이겠다" 2019-01-24 21:21:45
서브 캐치나 공격을 더 해줬으면 한다. 한성정은 서브와 블로킹에서 더 잘해주면 팀이 한 단계 더 올라가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이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2 25-23)으로 완파하고도 신 감독은 "나경복의 서브 리시브가 세터로 연결되지 않는다. 공격에서는 잘했다고 볼 수 있지만, 잘할 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