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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근 "'상생 6법' 앞장…민생·정치개혁, 민주당 균형 맞출 것" [22대 국회 이것만큼은] 2024-05-24 17:30:25
실사구시에 입각한 입법으로 불평등과 양극화를 막고 내수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서울 성북을·사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온라인플랫폼법 등 ‘상생협의 6법’ 처리가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민생과제 발굴에 힘써 민주당이 정치개혁과 민생 두...
"月 500만원 넘게 벌면 뭐하나"…서민들 비명 쏟아졌다 2024-05-23 14:02:33
소득이 3.9% 줄며 감소세를 주도했다. 이는 1인 가구를 포함해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이진석 통계청 가계동향수지과장은 "물가(가 오른)만큼 소득이 늘지 않았기 때문에, 가구 실질소득이 마이너스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소득분배 지표는 개선됐다. 1분위 가구 소득은 늘고...
고물가에 쪼그라든 가계…가구 실질소득 7년 만에 최대 감소 2024-05-23 12:00:12
것이 통계청의 분석이다. 1분위 가구 소득은 늘고 5분위 가구는 줄면서 소득 불평등 지표는 개선됐다. 상위 20%의 소득을 하위 20%의 소득으로 나눈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1분기 5.98배로 지난해 1분기(6.45배)보다 0.47p 하락했다. 상위 20% 소득이 하위 20%의 5.98배라는 의미다. 1분위·5분위 가구의 월평균...
세계 도시순위서 서울 41위…1위는? 2024-05-22 16:51:59
프랑스 남동부 도시 그르노블이 최고 순위를 기록했는데, 소득 불평등이 적고 1인당 문화 제공 기회가 많은 점이 작용했다. 뉴욕과 런던은 각각 278위와 292위에 그쳤다. 전체 순위 중 아시아에서는 도쿄와 서울에 이어 싱가포르가 42위에 올랐다. 대만 타이베이가 65위, 홍콩 76위, 일본 오사카가 91위를 각각 기록했다....
뉴욕·런던, '세계 1천대 도시'서 1~2위…서울은 41위 2024-05-22 16:24:15
범주에서는 프랑스 남동부 도시 그르노블이 최고였다. 소득 불평등이 적고 1인당 문화 제공 기회가 많은 점이 작용했다. 뉴욕과 런던은 각각 278위와 292위에 그쳤다. 이밖에 아시아에서는 도쿄와 서울에 이어 싱가포르가 42위에 올랐다. 대만 타이베이가 65위, 홍콩 76위, 일본 오사카가 91위를 각각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집값 통계 조작'…문재인 정부 참모진 재판 오늘 시작 2024-05-22 08:33:40
성장 정책에도 불구하고 2018년 1분기 '가구별 소득분배 불평등'이 역대 최악으로 나오자 '개인 근로소득 불평등'이 개선됐다고 발표, 임의로 해석한 국가 통계를 정책 홍보에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김수현 전 실장 등은 검찰이 제기한 공소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어 양측의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상된...
옐런 "글로벌 부유세 반대…러 동결자산 우크라에 써야"(종합) 2024-05-21 23:28:30
걷자고 제안한다. 이는 수십년간 확대된 소득 불평등을 축소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이들의 판단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 정부는 자산 1억달러 이상 부자에게 미실현 자본 이득을 포함해 모든 소득에 대해 연 25% 세금을 매기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순자산의 일부를 매년 세금으로 걷는 부유세에는 부정적이라고 WSJ은...
옐런 "글로벌 부유세 반대… 러 동결자산 우크라에 써야" 2024-05-21 10:04:24
이는 수십년간 확대된 소득 불평등을 축소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이들의 판단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 정부는 자산 1억달러 이상 부자들에게 미실현 자본 이득을 포함해 모든 소득에 대해 연 25% 세금을 매기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순자산의 일부를 매년 세금으로 걷는 부유세에는 부정적이라고 WSJ은 설명했다. WSJ에...
[기후 위기는 사회의 위기다②] “나 하나쯤이 아니라 모두 함께” 2024-05-20 17:10:52
위기가 단지 환경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사회적 불평등이 연결된 문제라며, 정의로운 기후 위기 대응을 주장했다. 2019년부터 다양한 시민 사회가 모여 기후정의를 위한 대규모 집회가 이어졌다. 성지현 활동가와 현마 활동가 모두 유엔 청년기후 행동 회의 이후 개최된 2019년 ‘기후를 위한 결석 시위’...
'AI 대부' 힌턴 "일자리 사라져 불평등 심화…기본소득 필요" 2024-05-20 12:10:49
'AI 대부' 힌턴 "일자리 사라져 불평등 심화…기본소득 필요" "AI, 20년내 인간사회 장악 시도 가능성…규제 기구 만들어야"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래에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대체하며 발생할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모든 국민에게 일정 소득을 지급하는 기본소득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