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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전체적으로 제구 좋아…슬라이더는 포기할까" 2019-03-09 12:18:21
환하게 웃었다. 유일한 아쉬움은 슬라이더 제구였다. 류현진은 "슬라이더 활용도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 수는...
SK 김광현, 예열 완료…롯데전서 148㎞ 강속구 2019-03-07 16:57:13
구속은 145㎞를 기록했다. 직구 19개, 커브 4개, 슬라이더 10개, 투심 패스트볼 8개 등 다양한 구질을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김광현은 1회초 상대 팀 선두 타자 카를로스 아수아헤를 좌익수 뜬 공으로 잡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손아섭, 전준우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실점했다. 이후 1사 3루에서 이대...
부활한 다르빗슈에 고무된 日 언론 "사이영상 기대" 2019-03-06 10:59:13
슬라이더가 괜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활짝 웃었다. '닛칸 겐다이 디지털'은 "다르빗슈는 2013년 아메리칸리그 최다인 277탈삼진으로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며 "그런 다르빗슈가 예전의 힘 있는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르빗슈에게는 지난해 지역 팬들과 언론에서 야유를 받은 것이...
MLB 소니 그레이 "양키스의 슬라이더 강요가 날 망쳤다" 2019-03-06 07:59:06
소니 그레이 "양키스의 슬라이더 강요가 날 망쳤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소니 그레이(30·신시내티 레즈)는 미국프로야구(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했으나 2017시즌 중반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뒤에는 처참한 성적을 남겼다. 지난 1월 말 신시내티로 둥지를 옮긴 그레이가 실패로 끝난 양키스...
LG 켈리, 삼성과 연습경기에서 1이닝 3실점 혼쭐 2019-03-02 16:29:35
최고 시속이 145㎞를 찍었다. 직구 외에도 슬라이더와 커브를 섞어서 던졌지만 제구가 동반되지 않은 탓에 삼성 타자들에게 집중 공략을 당했다. 삼성은 1회말 선두타자 박해민의 중전안타, 김헌곤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이원석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삼성은 박한이의 볼넷으로 계속된 2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02 15:00:06
'무실점 호투' 류현진 "포수님이 슬라이더 대신 커터 요구" 190302-0190 체육-002111:29 '멀티 골' 지동원 "도르트문트 상대로 골, 나에겐 특별해" 190302-0192 체육-002211:32 '20승' 향한 류현진, 이닝·투구수 계획대로 준비 '착착' 190302-0203 체육-002312:10 김학범호·정정용호,...
'20승' 향한 류현진, 이닝·투구수 계획대로 준비 '착착' 2019-03-02 11:32:29
이르는 속구를 필두로 체인지업, 커브, 커터, 슬라이더 등 못 던지는 공이 없는 '팔색조'다. 베테랑 타자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가 인정할 정도로 류현진의 폭포수 커브는 내셔널리그에서도 알아준다. '윤석민 표' 면도날 슬라이더를 장착하면 레퍼토리는 더욱 변화무쌍해진다. 류현진은 첫 등판에서는...
'무실점 호투' 류현진 "포수님이 슬라이더 대신 커터 요구" 2019-03-02 10:58:52
'무실점 호투' 류현진 "포수님이 슬라이더 대신 커터 요구"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슬라이더를 던지고 싶었지만 '포수님'이 커터를 더 던지라고 했습니다." '괴물 투수'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해 두 번째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도 무실점 호투로 좋은 컨디션을...
달라진 롯데 장시환 "불펜일 때보다 훨씬 마음이 편해" 2019-03-01 17:34:39
최고 147㎞를 찍은 직구(25개)를 중심으로 슬라이더(11개), 커브(6개), 포크볼(3개)을 섞어서 던졌다. 불펜 투수일 때는 승부처에서 제구 불안으로 스스로 무너졌던 장시환은 마치 선발 체질인 듯 볼넷을 최소화하며 시원시원하게 던졌다. 물론 아직 더 많은 선발 테스트를 거쳐봐야 하겠지만 양상문 감독은 "장시환의...
'장시환 위력투·전준우 투런포' 롯데, 삼성에 7-2 완승 2019-03-01 16:38:37
수 45개로 3이닝을 책임졌다. 직구(25개) 이외에도 슬라이더(11개), 커브(6개), 포크볼(3개)을 섞어서 던졌다.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전준우는 2경기 연속 홈런을 포함해 2안타 3타점 활약을 펼쳤다. 삼성은 올 시즌 선발로 전환한 최충연(3이닝 4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4탈삼진 6실점)이 부진했으나 새 외국인...